'관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금낭화DSB앤솔러지제14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7집으로, 시인 33인의 시 66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등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할머니 꽃금낭화[김국이 시인]공짜? BUS호남의 자랑찬 여섯 말[김사빈 시인]횡재한 날도토리묵[김소해 시인]아 -달 항아리[김숙경 시인]봄 닮은날개 달린 소리꾼[김안로 시인]통 큰 나무통발[김은자(usa) 시인]키스의 코드유목의 피[나광호 시인]생애봄밤의 소란[노중하 시인]춤추는 시 낭송봄의 전령사[민문자 시인]...
호반의 도시 춘천노중하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저물어 가는 칠십 대 중반, 전국을 다니면서 체험한 기행 수필을 정리하여 황혼이 저물기 전에 한 권의 책을 출판해서 독자들에 선보이고 싶어 오래된 글을제주, 부산 경남 경북, 전북 고창, 수도권, 호반의 도시 춘천의 글이 지리멸렬하게 나열되어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든다. 하늘은 높고 서늘한 공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계절 지금까지 써두었던 수필을 정리하여 수필집을 상재하고 싶은 충동이 발동하였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 오색찬란한 단풍이 문학도들을 밖으로 내몰기 시작하였...
골목길 아이들이철우동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 골목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 봐요.― 머리말 - 차 례 -들...
샘물황장진 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번째 시조 묶음 세상에 내놓는다. 번연히 알면서도 눈감고 어리광을 쩨쩨한 굴레 벗으려 발버둥을 쳐 본다.― 머리말- 차 례 -머리에제1 마당 산까치 볕 쬐기 깔끔새 친구들 화난 시어미 황정호 이명순 · 2 하얀 꽃봉 휘휘 가지 개나리꽃 참꽃 애마산 참꽃 산수유 형님 · 2 조카 11 살구꽃 민들레 · 2 자목련 사철나무 고운 먼지 세상 버들강아지 버들제2 마당 벚꽃 떼 맑아서 힘겨워! 4월아 벚꽃아 벚꽃 떼 참꽃 푸르러 4자 날 길 팔자 기념일 신바람 강가 꽃 새벽하늘 둘 솟는...
그날이 오면나광호 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 번째 수필집을 엮어 만들었다. 이번 글감들은 대부분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되었다. 보헤미안처럼 길을 떠나다 보면 곳곳에서 생각들이 잠재해 있음을 알게 된다. 작가인 내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그때의 생각들을 메모하고 다듬어서 한 편의 수필이 완성될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다. 제주도의 들녘을 지날 때의 일이다. 차창 밖으로 하얗게 핀 감자꽃을 보았다. 어머니의 삶을 엿보는 꽃이기에 정감이 들어서 즉석에서 시 한 편을 쓰기도 했다. 어느새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이 되었다...
나는 미련한 사진가안종원 사진에세이집(전자책) / 바로이책 刊 사진을 한다는 건 목적을 크게 세 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배워서 교수를 하거나 가리키는 직업으로 하는 일, 둘째는 상업목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일, 셋째는 취미로 하는 일 등. 내 경우엔 미혼시절 좋아했던 낚시가 너무 지나쳐 자주 집을 비워 생긴 사건으로부터 해방하고자 뒤늦게 배운 사진 오죽했으면 아내가 예전처럼 “낚시하세요”라고도 했지만 귀한 시간 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남들이 말하는 국민포인트에 내가 서있기도 했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한낯 부질...
그리움의 색깔양승본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리움의 색깔은 / 그리워하는 상대를 / 바라보는 눈빛이다. //그 눈빛은 / 순수(純粹)한 열애(熱愛)의 세계로 / 가득 채워져 있다. // 자신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 빈자리를 마련한 /목마름의 기다림이다.― 서시(序詩) - 차 례 -서시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행복과 불행갈대거리에서걷는 연습그대를 향하여그리운 사람그리움연정(戀情)동방찻집에서산장(山莊)에서서천의 홍원항에서해당화혼자라는 것기다리는 마음노고단에서보고 싶은 날이별바람 · 3제...
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박성락간증시 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할렐루야! 저가 용인에서 파주로 이사와 한소망교회에 2011년 9월에 등록하여 그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12년 동안 주일 설교를 중심으로 특별 새벽기도와 감사 특밤 등을 소재로 신앙시를 써 왔습니다. 그동안 쓴 시가 한 권 분량이 되어 『기도의 바람 성령의 불』이란 제목으로 2015년 2월에 첫 신앙시집을 출판하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6권을 출판하였습니다. 한소망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장교회의 목자와 3부 성가대원으로 봉사하여 왔으나 ...
외길인생이옥천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끊임없이 작시(作詩)하다 보니 일흔다섯 번째의 시집 ‘외길 인생’이란 제목으로 세상에 시린 사리를 엮어 본다.평평한 대로가 어찌 있을 수 있겠냐 만은 유난이도 죽죽 미끄러지는 인고의 자드락 길, 형극의 가시덤불 속 발자국 헤치기 힘든 수렵길 속에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무얼 찾아 동분서주 쉴 날 없이 해 따라 다니기 분주한 길이다. 어느 길을 찾아 걸어보아도 보석이 기다리는 곳은 없고 지름길 좇아 달려도 사금파리 하나 선 듯 눈에 들지 않는다. 걷고 걸으며 줍고 캐고...
달빛에 절인 가슴 제치고홍건자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詩)가 부러워 시(詩) 창작 아카데미 삼년을 좇다 보니 한 편 한 편 모은 시(詩)를 책으로 묶으면서 저자의 말을 쓰려고 머리 줴뜯다보니 시삼백사무사(詩三百思無邪)란 말이 떠오른다. 마음을 정돈하고 피안 길을 걸으면서 시(詩)를 삼백 편 정도는 읽어야 내 마음속에 사악한 잔상들을 몰아내는 심신의 힐링(healing)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년 시절부터 글 많이 배운 사람은 천사로 보였고 시인은 내 가슴속에 우상 이였다. 글이 쓰고 싶어 한이 맺히고 시인이...
작가로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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