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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토)


안성 맑은 물 (전자책)

안성 맑은 물 (전자책)

안성 맑은 물서경범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성시 곳곳 짙은 향수 흙내음 맑은 물 흐르고 금석산 줄기 언덕 나무와 꽃이 아름다운 자태로 향기를 뽐낸다. 21세기 길목 인륜이 살아 숨 쉬는 도서 한 장 영원성 기대를 소망 안에 담아 일대기 해석하여 인륜애 창공으로 쏟아내는 시를 써본다. 양면성 내포하여 오감 오정서 엮는 안성시 맑은 물과 흙 뿌리 귀중한 토반이 사람 미래에 얼마나 많은 가치성 효용인가 흠모하여 안성시를 사랑하는 묘사를 꿰어내려 한다. 안성시 8경을 대표한 각 공공기관, 감싸고 도는 나지막한 습지 바람결, 움직이는 산들 평야, 가옥마다 인성 높낮이 날씨가 기온 고도로 변화한다.자연 빛 인정으로 나무가 익어가고 물결치는 가을 수채화 담은 아름다운 모습 흘러가는 안성천 맑은 물 정담, 동해 황혼 역사가 빨간 단풍잎 사이로 기웃댄다. 인류 사랑을 심어 가꾸는 자연 메아리, 반복하여 하나 되어 공유하는 습기 체온으로 푸른 정기 기대며 촉촉이 젖어간다. 초록 물든 봄 여름 지나 꽃이 만발한 철 향기, 피 선율 꿈꾸며 가을 문 앞 황금알 낳는 빨간 오색 선물, 사랑 익혀진 습기의 참내(參內)(예궐(詣闕))다. 대한민국 바람 안성천 인성으로 평야 흐르고 따사로운 바람 앞 들길 내어 시민 가슴마다 활짝 핀 기교 꽃봉오리 움트는 생환, 해맑은 시야다. 비봉산, 금석산 흐르는 광맥과 금광면, 고삼 호수 부는 따사로운 자원 습기 찬 역사, 안성천 옥산 뜰 낮은 물 잔잔한 미소 휘돌아 나가는 듯 돌아오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문학관, 조병화문학관이다. 애환으로 떠도는 먼 애로 귀환, 청룡사 암자 승복을 비는 무서운 천둥 번개 울림, 땅속을 헤집어 미리내 성지 고여 드는 혜산골 안성시 신유학 멋 예술을 품고 있다. 자연 숭배하여 남쪽 햇살 그리워 모국 자화상이 그려내는 안성시 맑은 이슬, 청수 먹고 사는 순수 생거진천, 용인 평화 숲, 하늘과 땅이 맞닿아 고요하게 안성시를 치장하여 드러낸다. 짙은 색감 물든 가을 풍광 색감을 인류에게 물들이고 자연 사랑 반환하여 빛 토하여 고요한 시간 역사 맑음 길어내는 호흡 생 귀환이다. 서울 도시 미디어 물결 자연 품은 인격 공유 메카니즘 자연도태, 고요를 이끌어온 비정의 역사 대한민국 서러운 핏발이 안성시 푸른 하늘 태극기를 날린다. 산은 말이 없고 강물도 침묵하여 붉은 선혈 담아 씻어낸 안성시, 하늘 공허로 맴돌다 땅 위 붉은 흙을 분출한다. 반도 바람이 국가 바닷가 내륙 인파 공정한 산맥으로 씻어버리지 못한 줄기 휘감아 선대로 힘차게 뻗어간다. 아름다운 안성시 모습 단축된 언어 사용이 청록파 시인의 진취적 화사하고 달콤한 달빛을 연상한다. 한 폭 휘장을 거둬낸 대도시 빈집에서 Zero waste 품어내어 시대 서막을 여는 탄탄대로 꿈꾸는 역사 창궐이다. 나의 새 시집이 빗장을 열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성시 추억 알알이 햇살 비춘 속살, 대문 활짝 푸른 가슴 하늘을 본다.―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제1부 하늘설(雪) 전야 새눈경기미(京畿米)안성 문학서울천사봄비시(詩)저울경제력땅의 어머니어머니 잠금석산마지막 인사선묘(先墓)십이월노여움할 말 없어엄마 딸어머니 꽃(雪花)양서(良書)제2부 고향사랑이 있는 저녁일류직업아버지아버지 땅봄(고향집)금석 마을개나리 진달래철쭉무궁화중추절세계 40비경초가을한산도가을 아침안성시아이에게코스모스친구제3부 붉은 땅어머니서울 (첫사랑)겨울바람고향 산천지도금석산 동리전원(田園)가로등새 아침조심시인장맛비감나무영원한 시천적고향 담장도플갱어엄마 그리움얼음꽃겨울 안개비일월의 눈엄마 길제4부 안성시민오십보 백보너무 힘들어타인물방울한창 뜨거운 날에인연안성천아이시작(詩作)이다운명을 태우다악의 꽃추국검은 미사포안성시 고향달빛 소나타엄마 집여행오성급 유산시원(始原)을 찾아서제5부 천혜 안성터행복조건지난 이야기봄의 전령사글쓰기갈채겸손기도고목어머니나이테작은 계곡이방인(힌남노)대륙풍아지랑이惡(악)의 축첫눈최저 지수치욕의 세월겨울비제6부 금석동(金石洞)아버지 마찻길안성시 정취신앙심바람고향 땅녹음길설(雪)(바다)행복한 시간가난한 이의 축복맑은 샘겨울 눈아버지수료증고향한파메타 지하철이방인 [2023.03.15 발행.183쪽. 정가 5천원(전자책)]※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작가박물관' 개념> 한국에선 '작가박물관'이란 용어가 조금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어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 정보를 참고 바랍니다. 유사 개념으로 '문학박물관'이란 간판으로 운영되는 박물관도 몇 있긴 합니다. 'ㅇㅇ문학박물관' 같은 이름으로요. 이런 것이 현재 전국에 70개 남짓 된다는 '문학관'과 크게 다를 바 없기도 합니다만, 한국문학방송의 경우 '사이버'로 운영한다는 점이 확실한 차이점이겠고요. 특히 기존의 각종 '문학관'은 어느 특정 문인 개인을 기념하기 위한 것인데 반해 '작가 박물관'은 불특정 다수의 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이 또한 큰 차이점이겠습니다. 아무튼 '사이버' 형태로 개설하는 '작가 박물관'은 국내에선(어쩌면 세계에서) 첫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운영 방침(방향)> 당 박물관은 작가의 평소 육성(낭독영상시 등을 통하여)과 기념물(사이버시비, 일반시비, 표지석 등) 등을 평소(일상)는 물론 유고시에도 가족이나 지인, 또는 독자들과 접하면서 언제든지 회상이나 추모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취지와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 등재 사항 (공통사항 :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한 사업 건 위주): 1. 낭독영상시(작가 본인의 작품을 본인이 낭독한 것을 최우선). / 2. 사이버시비, 기념목, 표지석 등 사진. / 3. 작가의 애장품(사진). / 4. 작가의 낙관 또는 인장(사진) / 5. 작가의 생가 또는 고향 풍경(사진) / 6. 작가의 저서(표지사진과 책소개 정도). / 7. 작가의 생애 (프로필, 초상화, 글과 기념사진). / 8. 기타 어떠한 것이라도 기념이 될 만한 것.
★한국문학방송에서 시행한 각종 아이템(사업)에 참여하면서 발생한 건(낭독영상시, 사이버시비, 기념목, 표지석 등)은 무료 등재이며(기본적으로 등재), 그 외의 건은 소정의 해당(등재 희망) 작가께서 등재 비용 부담(사이트 구축에 따른 초기 비용 투자와 평소 웹호스팅비 지출 등 지속적인 운영비 조달 때문에 일부나마 등재 비용-사용료 수수는 어쩔 수 없는 일임을 이해 바랍니다).
★작가의 유고시 유가족이 등재 신청도 가능함(장기적으로는 그런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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