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맑은 물서경범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성시 곳곳 짙은 향수 흙내음 맑은 물 흐르고 금석산 줄기 언덕 나무와 꽃이 아름다운 자태로 향기를 뽐낸다. 21세기 길목 인륜이 살아 숨 쉬는 도서 한 장 영원성 기대를 소망 안에 담아 일대기 해석하여 인륜애 창공으로 쏟아내는 시를 써본다. 양면성 내포하여 오감 오정서 엮는 안성시 맑은 물과 흙 뿌리 귀중한 토반이 사람 미래에 얼마나 많은 가치성 효용인가 흠모하여 안성시를 사랑하는 묘사를 꿰어내려 한다. 안성시 8경을 대표한 각 공공기관, 감싸고 도는 나지막한 습지 바람...
몽골의 홍길동 洪茶丘 拔都주채혁논문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울란바아타르 스텝에서 숨쉬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아주 잘 모를 수가 있다. 생태사나 생태현실에 관해서도 그렇고 역사나 격변중의 역사현실에 대해서도 그렇다. 우리가 눈뜬장님이라면 자기비하가 너무 심한 걸까? 갈라보고 쪼개보며 비교분석한 것을 맥을 짚어 정리해보지 않아서다. 일례를 들면 울란바타르시를 굽돌아 흐르는 톨강이나 셀렝게강 및 오르홍강은 모두 바이칼 호수로 흘러들어 북류(北流)하는 북극해권이고, 오논강이나 헤를렝강처럼 칭기스칸의 태생지 부르...
노도섬 일기변영희수필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큰 마음,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안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기차보다 고속버스보다 그 방법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고 했다. 코로나19 기승으로 버스도 기차도 운행시간이 변경되어 비행기를 선택한 것은 잘한 일 같았다. 여수공항에 내려 렌트카를 빌렸다. 벽련항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다. 바다를 바라보았다. 호수처럼 잔잔한 에메랄드 빛 물색이 평화로웠다. 이 아름다운 바다를 건너야 목적하는 장소에 다다를 수가 있고 나의 엄중한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
노을꽃소정 민문자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짧은 인생 어떻게 값지게 살까? 평생 배워가면서 살아도 모자란다. 즐겁고 자유롭게 건강하고 유쾌하게 쉽지 않은 세상살이 최선을 다하자. 정직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살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내가 먼저 손을 내미니 두 손으로 맞더라. 세상살이 정성스럽게 살자.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 오늘도 내일도 이 말을 진리로 알고 살아간다. ― 작가의 말 - 차 례 -작가의 말제1부 애국심늦게 피어난 노을꽃제100주년3·1절을 ...
알바트로스를 위한 노래최두환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벌써, 열여덟 번째 시집이다. 이번은 하나의 특집의 형태를 지닌 것인데, 살아온 것으로 보면 첫 번째 시집이라야 할 것들인데 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고, 어느 한가진들 갖춰진 것이 없다. 갓 스물 젊은 날에 겪었던 현실을 찾아서 그대로 남겨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시의 형태는 나중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시에는 나름의 역사가 있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 날짜가 적힌 일기의 장면, 장면이며, 틈틈이 시를 지어도 보고 내가 좋아하는 남의 시를 적어 ...
조선왕조 역사 서사록 집이정용 편저(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태양은 자연과 만물 그리고 인간과 우주 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기능과 활동력을 가진 빛 체입니다. 이 빛을 받고 못 받고에 따라서 생명체들은 생존여부가 판가름 되고 있습니다. 극한 지구상 빙하기 시대에선 생물체가 못 살아났듯, 지구 인간 생활상에서의 햇빛 삶은 생존과 불 행복을 좌우해내는 갈림 길 이기도 합니다. 인간 삶 생활이나 국가 간이나 민족 간에도 햇빛이 든 시기와 안 든 시기가 있는 변화상들이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와 우리의 큰 울타리...
전지 작업신송 이옥천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삶은 교정 길인가 싶다. 모태의 습관도 커오면서 보고 듣고 배운 버릇들 삶의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향기롭지 못한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나 싶다. 나이 들어가면서 작시를 벗 삼아 오면서 고쳐야할 버릇,버려야할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몸도 마음도 절차탁마해 보지만 그리 쉽지 않다. 생각해보면 단말마 외치며 빈손 불끈 쥐고 뭔가 잡아보려고 불철주야 동분서주 헤매며 혈한 잠방이 젖는 줄조차 모르고 천방지축 과이불개(過而不改)길 활보한다. 몸속에 들끓는蛇心,과욕의 얇은 귀...
담쟁이가 먹을 갈다류준식 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결코 양이 아니라, 질이라 했다. 또한,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천 명의 작곡가가 아니라, 한 명의 모차르트란다. 시인의 길은 멀고 먼 천로역정의 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창조적 삶을 살겠다는 것이다. 창조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다.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나의 삶 또한, 부러운 삶을 흉내는 삶이 아니라,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빛을 추구하는 삶이어야겠다. 그래야 나도 감동 받고 남에게도 감동 주지 않겠는가? 백 사람이 한번 읽는 시...
거울이 먼저 웃다정연국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개구리가 고갤 깊이 옴츠렸다. 멀리 뛰려는 이유 너 땜만은 아니다. 매미가 떼거지로 땔 잊고 온몸으로 자지러짐도 너 땜만은 아니다. 빌딩숲 의자가 하릴없이 입 벌린 채 코 고는 까닭도 네 탓만은 아니다. 시누리에서 쉰 해를 혜며―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제1부 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바다의 눈썹이 저리 하얗게 센 건고운 말에선 향기가 난다문학동에서 문학을 찾다생각 깊은 나무칠성무당벌레개미지옥풀과 별도담도담슴베 품다난 물이다랜선 카페삼귀다낙법외옹치Right No...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이 산다 - 哀傷(애상) 1김도성장편소설(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 창틈으로 풀벌레 울음에 그리움과 함께 가을이 온다. 나 여기 늙어 있고 젊은 너 거기 있어 바람에 흔들리는 가을꽃이 오라 손짓한다. 발끝에 홑이불 끌어당기듯 포근한 사랑이 그리운 가을이다.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일까? 어제까지만 해도 폭염에 코로나 4단계 거리 두기로 답답했다. 가을바람에 코로나도 사라지면 좋겠다. 사람의 한평생을 돌아보면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과 같다. 돌에 부딪혀 부서지고 깊은 벼랑을 만나면 폭포로 곤두박질친다...
오징어를 보며DSB앤솔러지제13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8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등이 담겼다. - 시 -[김사빈 시인]발렌타인 날커피 한 잔 놓고[김소해 시인]돌이 생명을 얻기까지강가에서[김숙경 시인]모세의 길을 걸으며상사화[김안로 시인]어떤 평화실비아 플라스의 오븐[김은자(usa) 시인]샤만(Shaman)에 대한 미학귀먼자 (KIMEUNJA)[나광호 시인]영욕의 그늘에 갈등이 자란다양심[노중하 시인]화롯불 추억천안함...
2,500여명 문인(문학인) 인명사전 (문인정보)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U6ZJPC6Y9BK7 http://작가.com 시인 1,664명 수필가 490명 소설가 174명 문학평론가 53명 동시인 31명동화작가 32명 희곡작가 18명 합계 2,462명 ※ 검색어: 인명사전, 인명록, 문학인, 문인, 인물, 인물사전, 문인사전, 문학인대사전
에누리 없는 인생송귀영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의 역할은 정보가 범람하는 일상에서 절제에 언어를 소환하여 지상의 귀를 담백하게 열어준다. 아무리 문향이 빼어나도 멋과 얼이 현묘(玄妙)하지 않다면 죽은 글이다. 자연의 유토피아를 찬미하는 존재에 근원을 끊임없이 부여하여 시적 세계로 이끌어야 아름다운 시가 된다. 시조와 현대 시를 동질적인 것으로 보고 시조창에서 분리하여 시어의 조탁과 관념의 형상화에 연작 등을 고취함으로써 시조 혁신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적 절제 언어를 끌어와 지상의 밀어를 세밀하게 ...
꽃이 피는 이유김창민 민조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문학 창작을 공부하며 3.4.5.6. 18자 글자속에 희망을 담는다. 우리겨레의 애환과 슬기를 담아본다. 민조시 우리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에서 꽃이 피는 이유를 발견 하였다.―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제1부 빨간 우체통꽃 손주 1꽃 손주 2꽃향기 1꽃향기 2꽃향기 3엄마 상 1엄마 상 2엄마 상 3감봉숭아 1봉숭아 2봉숭아 3난초꽃 1난초꽃 2배롱 꽃 1배롱 꽃 2배롱 꽃 3청개구리 1청개구리 2청개구리 3빨간 우...
까치밥이용택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새벽마다 몇 해를 저장된 기억 속에서 토막토막 건져 올렸다. 좋은 기억 미운 기억도 지나면서 한자 한자 적어 놓았던 순간들을 조금씩 조금씩 인생의 한 조각으로 건져 보았다. 그냥 버리기 아까운 세월을 다시금 기억 속으로 남기면서... 인생은 살면서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은 살아 보면 안다는 것을 배운다.― 머리말 - 차 례 -글을 열면서1 까치밥까치밥여름 소나기춘우분가아스팔트 냇가간밤에 내렸던 비까만 밤으로영역잣나무 낙엽 길에서독백마당 한 구석 달개비자주달개비의 수난명자꽃 ...
http://dsb.kr/ebooks2/ecatalog5.php?Dir=146URYEXN5WC(http://인물.kr) 여기에 시인, 수필가, 소설가, 동시인, 동화작가, 희곡작가 등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340여 작가들의 프로필을 담습니다. 이 중에는 단 1종의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고 80여 종이나 되는 많은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습니다. 모두 우수한 작가들이라고 평가됩니다. 한국문학방송이 2007년 7월에 출범하였고,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자책 출간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2...
남천과 동백곽순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유학 와서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결혼하고 목회를 도우며 자녀를 키우면서 수십 년을 서울에서 살아 욌다. 그러나 가끔 꾸는 꿈 속에선 고향 산골에서 산과 들녘을 내 집 마당같이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고, 냇가에서 미역 감고, 동네 어귀 길가에 서 있었다. 그 그리움에 수년 전에 이곳 수동 수자골에 이사와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 남쪽에선 겨울이지만 잎이 싱싱하고 빨간 열매가 송이로 달려 있는 남천을 나는 좋아한다. 동백은 잎도 예쁘지만 노...
천부경 읊으며이창원(법성) 시집 /(종이책)원경출판사 刊/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 화가가 되고 싶고 감미론 노래 들으면 가수가, 훌륭한 詩를 보면 또한 詩人이 되고 싶은 게 당연한 일이리라. 하지만 우리는 뭔가 하나를 택해 충분한 기간 동안 갈고 닦으므로써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된다. 끊임없이 추구하고 완성시키려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 열심히 노력해 많은 돈을 벌고 명예를 얻었다 해도 그 다음에 다시 찾아오는 빈 가슴은 있기 마련인데, 이를 어떻게 채워가야만 할 것인가? 생...
사람아, 四覽我이창원(법성) 시집 /(종이책)라이프 刊/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天符, 陰符(地符)에 이어 사람아, 四覽我(人符)를 제3시집으로 상재한다. 사람아, 四覽我.넋 사, 볼 람, 나 아. 떨어지는 꽃잎에서빛씨알의 나를 찾아 본다, 사람들을 본다. 사람들은 바로 나의 연장선. 우리가 살아 가는 이유를人符九로 결론짓고 일체의 의심처를 없애버린다. 이제, 생명선은 계속 상승할 뿐. 깨어있는 사람은 안다. 우리가 왜 지구별에 왔는 지를. 전쟁은 무섭고 슬픈 것. 우리는 밥을 먹어야 산다. 찢어진 청바지를 꿰매 입어야 한다...
음부를 그리며이창원(법성) 시집 /(종이책)서울 刊/스캔북 제작 한국문학방송 하늘이 아버지라면어머닌 땅이 된다.하늘말씀 천부경 '일시무시일(始無始一)'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참하나.플러스 무한대의 노래소리 여자를 기쁘게 하라 한다.아내를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음부의 지구를 아름다히 보전하여 태양계 주인이 되라 한다.있는 자리에서 순리에 따라 흰빛되어 사랑을 노래하라 한다.― 머리말- 차 례 -머리말陰符를 그리며 · 1陰符를 그리며 ·2陰符를 그리며 ·3陰符를 그리며 ·4陰符를 그리며 ·5陰符를 그리며 ·6陰符를 그리며 ·...
작가로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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