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책] 이성봉과 김치선의 부흥운동 비교 연구 (전자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서

[책] 이성봉과 김치선의 부흥운동 비교 연구 (전자책)



이성봉과 김치선의 부흥운동 비교 연구 
최선 박사학위논문 / 안양대학교 대학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자연을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장군을 물리치고 새싹이 돋는 봄을 맞이하는 마음과 자세가 다르다. 나무에 작은 열매가 서서히 달리기 시작하고 짙어져 가는 진녹색의 푸르른 광경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    
  얼굴이 익을 것 같은 더위를 뒤로 하고 열매를 맺는 가을은 땀 흘려 수고한 농부가 그 대가를 풍성히 얻을 수 있다. 때로는 불편하지만 더운 나라에 사는 이들은 눈이 온 산을 뒤덮은 아름다운 겨울 설경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나라에게 선물로 주신 축복에 감사드린다.
  이렇듯 나의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음을 실감한다. 
  살아온 과정으로 보아서 이제는 가을이라 할 만큼 봄과 여름의 시절을 지나왔다. 목회를 하면서 대학교 대학원 모든 과정을 마치고 박사논문을 정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결실을 맺기 위하여 처음부터 역사신학을 가르쳐 주셨고 논문을 지도해 주신 이은선 교수님과 강경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심사위원으로 논문이 완성되도록 도와주신 한성기 교수님, 그리고 이성봉 목사와 김치선 목사 연구의 중심에 서 계신 서울신학대학교에 박명수 교수님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 이송전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 <감사의 글> 중에서

  이성봉 목사와 김치선 목사는 해방 후부터 1960년대까지 성결교와 장로교를 대표하는 부흥사들이었다. 이성봉 목사는 웨슬리 신학을, 김치선 목사는 개혁주의 신학을 가지고 있었지만 교파를 넘어서서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주의의 공통점을 가지고 활동하였다. 
  이성몽 목사는 모든 교파가 인정하고 환영하는 초교파적인 부흥사로서 전국을 순회했고, 회갑 전 무려 1천 교회 이상을 다니며 한국교회가 범했던 죄악의 회개와 각성옳 역설하였던 당대 최고의 부흥사였고, 지금까지 그의 영향력이 교회에 남아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부흥사들의 지표가 되고 있다. 
  이성봉 목사는 복음주의 웨슬리 신학을 바탕으로 성결교회의 핵심적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 복음의 신학사상을 가지고 철저히 목회와 부흥운동에 적응시키며 실천 전개하였다. 이러한 특성은 그의 부흥운등이 일생동안 지속되면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김치선 목사는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길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슴을 치며 분명한 영적인 회개를 해야 한다고 외친 '한국의 예레미야'였으며 남대문교회와 대한신학교를 통해 복음 전도자를 육성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한 '삼백만 부흥운동'을 전개하는 독특한 부흥운동을 주도하였다.
  김치선 목사는 일본의 고오베 신학교와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공부한 후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문서설을 비판하면서 오경을 모세가 저작했다는 것을 변증하는 조직신학 논문이었다.
 
― <국문초록> 중에서 


       - 차    례 -  

Ⅰ. 서 론
  1. 연구 목적
  2. 연구의 방법과 내용
  3. 연구사

Ⅱ. 이성봉의 신학 사상과 부흥운동 
  1. 생애
  2. 신학사상
  3. 부흥사역

Ⅲ. 김치선의 신학 사상과 부흥운동 
  1. 생애
  2. 신학사상
  3. 부흥사역

IV. 이성봉과 김치선 부흥운동의 비교분석 
  1. 부흥 운동의 공통점 과 차이점
  2. 부흥운동 시사점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작가로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 ! 

한국작가박물관-로고.jpg

                 한국작가박물관.com | 작가박물관.com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93-7, 일이삼전자타운 2동 2층 52호. ☎ 010-5151-1482. poet@hanmail.net 
                    (since 2019.02.12) 

 


powered by netpro넷프로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