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징검다리
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뭄이 들면 빗줄기가 그립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싶다. 추억은 생각으로 불러오고 배가 고프면 음식으로 채운다. 보고 싶으면 만나야 해결된다.
시는 내 마음에 가뭄이 들 때 빗줄기였고 목이 마를 때 물이 되었고 추억의 시간과 배고픔의 육신을 채워주었다.
시는 늘 나의 만남이었다. 시는 내 삶 속에 보고플 때의 만남이었다. 시여! 시여! 시여! 나와 함께 살아갈 시여!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웃음을 창조할 수 있다면
한강
12월
곡선 길
돌
보통리저수지에서
북적거리는 현상
겨울 소나무
교통 체증
신대저수지의 아침
쑥을 캐는 처녀
신창저수지
아침을 여는 소리
웃음을 창조할 수 있다면
절벽의 소나무
천안천호지
첫눈 내리는 날
일반국도
해질 때면
제2부 행복의 징검다리
그리움 2
눈 오는 오솔길에서
덤
섬
곁에 있을 때
고향
엄마의 거울
연인
우리는
첫사랑의 추억
엄마의 갯벌
원앙
인정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행복의 징검다리
하늘다리
제3부 비둘기낭 폭포
개심사
구담봉
대흥사 전나무길
문장대에서
영원사 느티나무
남한산성 동문에서 본 망월사
덕산기 계곡
비둘기낭 폭포
산정호수
상원사 가는 길
4월의 도광사
도솔암
무심천의 겨울
미황사
수종사
아미산
탑정호
옥순봉
제4부 싸리나무꽃
매화꽃 2
박주가리꽃
싸리나무꽃
복사꽃
봄 새싹
불두화
산수국꽃 2
산수유
고사목 위의 소나무
고사리 군집
낙옆
클로버
노루오줌꽃
수크령
황기꽃
큰까치수염꽃
담쟁이
[2022.05.25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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