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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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칼럼집 제1권 (전자책)설봉 칼럼집 제1권 최해필 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어쩌다가 이천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락가락 10여 년을 머물렀고 그곳에서, 내 인생의 가장 굵직굵직한 이정표를 남기고 떠나왔다. 그렇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이천에서 머문 세월이 귀중하다. 중령으로 사령부 작전참모 보직을 받아서 2년여를 근무하다가 대령 진급이 되어 떠났고, 다시 대령 시절의 가장 꽃 같은 보직인, 여단장 보직을 받아서 정말 후회 없이 소신껏 부대 지휘를 하면서, 온 나라 산하를 날아다녔다. 그리고 장군으로 진급되어 기계화 보병사단 작전 부사단장으로 갔다가 다시 사령부 참모장으로 복귀하여 무려 26개월을 2명의 보병 지휘관을 모시고 사령부의 자잘한 업무를 챙기며 온갖 풍상을 다 겪었고, 국방부 헬기사업단장직을 받아서 신도안으로 떠났다가 다시 또 부사령관으로 돌아와서 항공 병과장과 사령관까지 역임하고, 푸른 제복 속의 삶을 마무리하는 전역식도 이천에서 가졌다. 그리고 오랜 방랑 생활을 마치고, 구리 토평동에 사회인으로서, 인생 2모작을 위하여 서울로 떠났던 곳이 또한 이천이다. 그 이천의 설 봉 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가 또한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이천하면 나의 인생의 전성기를 보낸 곳이기도 하고, 설봉 신문 칼럼을 반추하면 그 구절양장의 세월을 관류한 내 마음의 감흥이 여전하고, 이런저런 사연으로 알게 된, 많은 이천 사람들 생각이 난다. 그리고 설봉산, 원적산, 저명산을 함께 오르내리던 정다운 일행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면서 보낸 유, 조시장과, ㅎ, ㅇ 의원, 수안요, 한국도요 사장님 등 많은 지인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내 인생행로의 살아있는 거울들이 되어 그곳 이천에 어려있다. 이제 희수(喜壽)의 나이에 이른 내가 새삼 그 시절을 관류한 내 사색의 여정이었던 설 봉 칼럼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다.― <머리말> - 차 례 -머리말 제1부 당신과 두루마기를 함께 입겠소선거가 끝난 뒤에도 곽 산에는 달이 보일까? 당신과 두루마기를 함께 입겠소 여름도 가고 세월도 가고 가정의 달에 생각한다 무신불립 트리거(Trigger) 獨樂亭에 올라 보니 왜, 우리가 거짓말을하면 안 되는가? 노인복지부를 만들자 제2부 잠시 머문다 해도공자 대 왈 my life mile stones of mine 곧은 사람을 드러내고 권세가 있다고 해도 함부로 남용하지 말라 기해년 새해 아침에 잠시 머문다 해도 마땅한 준비가 없어서는 아니 된다 곽 산 달에 섧게 울고 두만강 물에 탄식하노라 검소한 무력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아야 한다 제3부 구름 돛을 높이 달고6월 6일 16:00시 대전 현충원에 집결! 천하는 신기한 보물이다 왜들 이러실까? 구름 돛을 높이 달고 터키와 우리는 형제의 나라 한국인으로서 호주 이민 공식 1호가 된 사람 이야기 여러 나라의 보훈 정책 양소견기, 해조수핍 병신년 새해 벽두에 부쳐 제4부 이 또한 지나가리라과거를 잊으면 과거를 되풀이하게 된다 해마다 8월이 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가정의 달 오월에 생각나는 聖 賢의 말씀들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어화 세상 사람들아! 이섭 대천 가을에 떠오르는 詩 구절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 상세 프로필 [2023.10.09 발행. 245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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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으로 읽는 시조 (전자책)배꼽으로 읽는 시조 박창호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야하다 눈치 말고배꼽으로 읽으시고 패설로 몰지 말고엔도르핀 쏟으소서 해학은건강 지름길행복 가득 웃음꽃― 여는 시조 <웃음꽃> - 차 례 - 여는 시조 | 웃음꽃 제1부 농월의 위트게판 귀울음 근질근질 기세등등 길 안내 꼬락서니 나이 남의 탓 남편 낮술 내부 총질 넉살 좋은 놈 노란 물감 노망 담쟁이 도배 돋보이는 요인 돌의 잔치 동상이몽 제2부 농탕한 웃음되살아난 핸드폰 들풀 따로국밥 뛰는 나이 막걸리 맛깔나는 정치 매타작 머리카락 모두 셀프 문풍지 미투 바람은 배달부 반반 치킨 밤의 희열 밤꽃 향기 방심은 금물 봇짐 하나 부모 찬스 붉은 낙엽 제3부 유머는 원기소붉은 찔레꽃 비아냥 사랑 연기 산초기름 삼계탕 서로 달라 서성서성 서편 하늘 세금 뭉치 세대 차 세 치 혀끝 소주병의 푸념 술이 죄 슬픈 대화 시조 한 수 신구 갈등 신들린 한 판 실꾸리 제4부 황당한 익살신세타령 아우성 안다니 박사 앓는 소리 어느 목사 어느 푸념 어리석은 사랑 엉터리 여의도 스케치 연애 비책 옛날 천장 5.18 오해의 산물 외침 위봉폭포 요철 이치 유전자 유지매미 제5부 풍자와 해학의원 나리 말실수 이 간다고 이사 이태원 참사 익어야 보이는 감 잉걸 잎새주 잔 잡초의 변 정치 적당한 때 조기탕 조약돌 죽은 소 지퍼 짝사랑 최고 추억 제6부 유머는 활력소치매 코로나 파란 까닭 팩트 하소연 한때 핵관 허수아비 허풍쟁이 호남의 눈물 홀로 시대 홍진 화장실 안내문 황금물결 황천길 후회 휴지 힘든 농사 제7부 별난 시조정자 씨 사랑하오 복 타령 토리의 운명 참나무 6형제 의태어 반상회 고향 생각 랑께 당께 타령 게릴라전 치기 타령 얄궂은 소나기 주막집 에미 푸념 황홀한 꿈 백일 사랑 닫는 시조 | 시조를 접으며 [2021.10.20 발행. 16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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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전자책)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한정남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랜 세월 희로애락의 삶 속에서도 무던히 내 감정 다독이며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문득 마음 한켠 바람들 듯 허전한 마음 채우지 못해 서성이다 들어선 문화원 수필창작반에서, 먼지 쌓인 오래된 기억들을 한 자 한 자 글로 채우다 보니 어느덧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수없이 일그러지는 고통의 실타래들을 사랑의 인내와 의지로 엮은 이 글들, 투박하고 서툰 저의 글들이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떨리지만 조심스레 용기 내어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터 구렁이 의상대에 올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변함없는 내 친구 돈 벼락 맞은 엄마 장삿날 살아나신 할머니 봉선화 전설 제주 백록담 등정 겁 없던 한라산 도전 망자는 산 자들의 연결고리 제2부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내다인생은 더불어 사는 삶 노력이 기적을 만들어 내다 남편이 버린 1캐럿 다이아반지 마음의 빚 지면을 통해 아들에게 초인적인 힘 꿈같이 살다 돌아갔다 에어컨을 사고 싶을 줄 가족의 다낭여행 하늘로 가신 시어머니 제3부 꽃바람 타고춘천이 좋다 꽃바람 타고 실소失笑 지옥과 천국의 순간 버리고 가는 양심 창살 없는 감옥 보고 싶은 사람들 코로나19가 불러온 그리움 코로나에도 공지천은 살아있다 공지천과 삼악산 케이블카 제4부 빨간 동백꽃의 그리움울산바위에 오르다 이십사 년 만의 외출 칼바람 앞에 선 여인 진혼제鎭魂祭를 보다 숲속의 핀란드 유월의 어느 날 빨간 동백꽃의 그리움 청송을 다녀오며 변하지 않는 습관 원조를 받다 원조하는 나라 제5부 생에 마지막 걸음마‘사량도’를 아시나요 나그네 되어 생에 마지막 걸음마 해미와 무명의 순교자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금강산 비룡폭포 만물상을 다녀오다 성씨가 없는 나라 푸켓은 얼마나 변해 있을까! 지붕 없는 폼페이 도시 [2023.10.10 발행. 243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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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Ⅱ (전자책)오계 Ⅱ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世上事를 연민하는 정이 화두가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喜怒哀樂’에 진폭이 깊은 감수성 탓인가? 아무짝에도 쓰일 데 없던 반골 체질 덕이었던가! 세상과 어우러지기 힘든 글들이 쌓여가며 윗글이 아래 글을 짓누르고, 내 詩作의 메타포와 이미지의 원천인 ‘四季’ 외의 글들이 어처구니없게 비대해져 ‘愛惡慾’에 빠져 허우적이는 나만의 계절이 되고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넘어서는 애오라지 소제목의 ‘그리고’를 포함하여 ‘五季’라 이름 붙이고 1, 2로 두 권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장마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게릴라성 호우가 전국을 오르락내리락할 때, 평생을 안고 살은 지병과 지병처럼 안고 살은 잠자던 글 세포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자판을 댕겼다가 팽개치다가 무심코 건너다본 끼리끼리 통하는 송수신 탑 ‘구부러진 피뢰침 끝에 위태로이 앉은 까마귀’ 된 나를 깨닫게 되며, 발아래 굽어보며 조약돌 물어 떨어뜨리는 영물로 타락해 가는 나를 채근하며, 뜻하지 않게 주어진 시간과 미루어두던 소통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절박함이 출간을 미룰 수 없던 까닭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가을 1 능금 풋사과 석남천 쑥부쟁이 이슬 참 어느 날의 뉴스 20031025 아날로그의 생존 방식 금강이 흐릅니다 명절 소회 상달 영구 삭제 위로 懸巖亭에서 죽어서도 천년을 스모그 낀 날 서리꽃 제2부 가을 2 가을 장미 가을비는 내려 황국 대봉 2017 늙은 소가 팔려간 사연 호박 낙엽을 쓸다 와이퍼 뒤의 당신 절정의 끝에서 朱木 친구의 부재 가을 망둥어 만추 여행 김장 상강 1 상강 2 2017 제3부 겨울겨울맞이 십일월에 내리는 눈 마른 정 맹랑한 일 눈 내리던 밤 눈雪을 피하다 겨울 알러지 겨울과 나 환청 2014 12 14 뒤풀이 달력 고구마 술을 풀다 지둘러 나목의 자세로 딸애의 귀가 뭐-해요 제4부 그리고 1 정동진 다녀오기 어달리에서 내 희망 블로그의 배경음악 참으세요 녹두꽃 피고 파랑새 날던 /공회전하는 남자 검정 비닐봉지 눈물의 정화 기성세대 출구 나무 공장 쿠반 시가를 피우는 사람 미시즈&미스타 마이클 제5부 그리고 2 어떤 노을 시멘트 바닥에서 세줄 슬리퍼 설마하니 2015 재래시장 방문기 고영창 퇴물 사는 게 별건가요 뚜벅이 전신마취 고물 경차 간벌間伐 낮술 제6부 그리고 3지상 최고의 쇼 자정 전후 종합편성채널 굴뚝공단 황로 레코드판에 알 박이 된 활자 바다가 보이는 방 시인의 마음 제7부 그리고 4교통사고와 나 주부 정착기 사월 그리고 가족 잔혹사 가래떡 강촌 폭포 밟혀서 두드려라 아내의 눈 예뻐! 아내의 여행 책 말미에 [2023.10.10 발행. 17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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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 Ⅰ (전자책)오계 Ⅰ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世上事를 연민하는 정이 화두가 되어 시를 쓰기 시작한 이래로 ‘喜怒哀樂’에 진폭이 깊은 감수성 탓인가? 아무짝에도 쓰일 데 없던 반골 체질 덕이었던가! 세상과 어우러지기 힘든 글들이 쌓여가며 윗글이 아래 글을 짓누르고, 내 詩作의 메타포와 이미지의 원천인 ‘四季’ 외의 글들이 어처구니없게 비대해져 ‘愛惡慾’에 빠져 허우적이는 나만의 계절이 되고 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넘어서는 애오라지 소제목의 ‘그리고’를 포함하여 ‘五季’라 이름 붙이고 1, 2로 두 권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장마가 어김없이 시작되었고 게릴라성 호우가 전국을 오르락내리락할 때, 평생을 안고 살은 지병과 지병처럼 안고 살은 잠자던 글 세포가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자판을 댕겼다가 팽개치다가 무심코 건너다본 끼리끼리 통하는 송수신 탑 ‘구부러진 피뢰침 끝에 위태로이 앉은 까마귀’ 된 나를 깨닫게 되며, 발아래 굽어보며 조약돌 물어 떨어뜨리는 영물로 타락해 가는 나를 채근하며, 뜻하지 않게 주어진 시간과 미루어두던 소통의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절박함이 출간을 미룰 수 없던 까닭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 4 제1부 봄 1 봄노래 겨울을 눙치다 (1) 겨울을 눙치다 (2) 유빙 엄동과 봄동 부치지 못한 편지 어서 어여 가시라 꽃소식 우물 논쟁 봄눈 내린 다음 날 황사가 덮친 날 迎春賦 느리게 걷기 眼目 속 백목련 賻 민들레 꽃 중의 꽃 꽃바람 행락 제2부 봄 2 황사비가 내렸다 닳아빠진 그림자 오수午睡 이런 날의 風景이고 싶다 21C 목멱 일기 질경이는 그래도 폈다 7080딸기 밭 째보선창 / 창수 1978 리마인드 클로버 가던 장날에 비가 하늘정원 사월 눈 영산홍 붉으면 2012사월 썩은 윤달엔 2012 긴 가뭄 끝에 비바람 같이 가자 봄 비 한 번 참 잘 오신다 수수꽃다리 시인의 변증법 제3부 봄 3 무제 부평초 꽃과 나 나는 심어야 산다 오월이다 오월의 이야기 오월 애(哀) 화분 오월 비 오월이 가면 옥상정원 감나무 들꽃 찔레 식전에 풀 한 바작 날씨 흐림 2023 5 13 청단풍 유채밭 못다 핀 꽃들만 장미의 꿈 제4부 여름 1부모산 비와 꽃과 사람 물막이 그 후 기우제 소풍 화해 까닭 모를 분노를 품은 선풍기 밤꽃이 필 때 2015 원추리 보리방구 한발과2012 여름 珍客의 둥지가 빈 이유 모란의 꿈 제5부 여름 2기상특보 내린 밤 농활 한여름 밤 밤 산책 유감없다 雨 요일의 산책 소쩍새 울지 않게 된 사연 물 구경 장마기 2022 何 서울 2022 복달임 복숭아 까마귀 다시 날자 냉방병 휴가 유감 매미와 딸 [2023.10.10 발행. 15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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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는 길 (전자책)고향 가는 길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으로 들어가 봐요.―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느티나무뻐꾸기 밤기차 옛 고향 고향의 냄새 추억 어린 시절 고향의 맛 그리움 살구꽃 소라 기러기 고향 소식 고향 봄날 느티나무 로봇 청소기 놀이터 도라지꽃 수선화 고향 길 제2부 아침 풍경봄비 뻐꾸기 소리 책 읽는 소녀 고목 여름 오후 딱따구리 나팔꽃 양떼 가족 파도 요가 들꽃 초여름 고사리 아침 풍경 봉숭아 이팝나무 계곡에서 장마 초롱꽃 개심사 제3부 아침 안개우리 동네 아침 안개 여름 산책길 소나무 평상 팔월 양떼구름 할아버지 안경 연꽃 좋은 날 별밤 매미 입추 칠석 가을비 민들레꽃 완두콩 텃밭 시 제4부 무지개마네킹 걸레 합창대회 고향 집 솜사탕 그냥 우산 빗방울 석양 무지개 1 무지개 2 무지개 3 비행기 족욕 꽃비 앵두 홍매화 도시락 겨울나무 겨울밤 [2023.09.27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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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전자책)불새 DSB앤솔러지제14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4집으로, 시인 31인의 시 62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내 마음꽃들의 수다 [김사빈 시인]경로잔치생각 안 하려고 했지만 [김소해 시인]연필대장장이 딸 [김숙경 시인]내일은 아무도 모른다魂의 소리 [김안로 시인]참기름 한 병책보 [김은자(usa) 시인]청춘, 그 포스트모더니즘불새 – 씬 # 49 [나광호 시인]우주로 떠난 빈자인생다큐 자연인 [노중하 시인]독소(獨笑)탑골공원 [민문자 시인]팔봉산참외열무 물김치 [박선자 시인]마음 비우기 꿈 [박희자 시인]통도사 홍매화샛강 [서경범 시인]어머니운명의 끈 [신승희 시인]각설이 · 1각설이 · 2 [안재동 시인]빠르지도 단단하지도 못해서입 [안종관 시인]가을 달빛일출봉 해맞이 [안종원 시인]흔적백운산 산행기 [오낙율 시인]연꽃연잎 [윤준경 시인]객관적 사랑나보다 내 몸을 더 잘 아는 남자가 있다 [이병두 시인]자존심순리 [이영지 시인]꽃길 강요돌비석 바람개비 [이정님 시인]인생처럼갈증 [이철우 시인]어름사니비 오는 날 [전산우 시인]꽃은 아름답다 여자는 더 아름답다커피와 당신 [전홍구 시인]우리청소역 [정선규 시인]손가락 세탁기청설모 [정태운 시인]키스홀로 남은 꽃 [조육현 시인]사랑의 힘정월 대보름 [최두환 시인]재앙 나무문어 인간 [최선 시인]노트르담그대 고마워라 [홍종음 시인]애기똥풀懸巖亭에서 [홍윤표 시인]10월의 끝고양이 밥상 - 수 필 - [김국이 수필가]바다의 미래를 생각하며[박인애 수필가]짭새들의 행진[손용상 수필가]‘고령화’와 ‘고독사’[조성설 수필가]물 이용 부담금 [2023.09.15 발행. 161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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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의 길 (전자책)유심의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흔들리지 않으려고 허리 곧추세우고 태풍이 불어도 악천후가 쏟아져도 못 견딜 만큼 폭설이 내려도 이 길을 걸어야겠다는 집념 하나 오직 나와 싸워온 길섶에 꽃씨 뿌리고 계절 없이 이 꽃 저 꽃 캐다 심어 물 주고 가꾸어온 길 오늘까지 고집 굽히지 않고 지켜온다. 내가 뿌린 씨 메마른 박토이지만 한 개도 죽이고 싶지 않아 이 아집의 유심(唯心)의 길 오늘도 꾸뻑꾸뻑 걷고 있다. 누가 뭣이라 해도 내가 만든 꽃길 빈약하고 볼품없어도 만들어 끝내 지키고 싶다. 내가 허리 휘도록 만든 이 길 내가 멀리 떠나고 없더라도 꽃은 남아 자생하며 꽃 피고 열매 맺혀 누리 곳곳 뿌리 뻗고 끈질기게 착근하여 누구에게라도 귀염 받고 사랑 받는 꽃으로 남았으면 하는 이 집념 굽히고 싶지 않다. 이 불후의 유심(唯心) 아란야 꽃길 바라면서 오늘도 詩의 길을 걷는다.―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밟을 때 세로토닌 만든다맨발 걷기 촛불을 켜고 상선약수(上善若水) 소중한 그대 함께 여정(旅程) 말 한 마디 時間 운명(運命) 개척자(開拓者) 동두천 가는 길 등나무 꽃 덫의 무게 봄비 나달(日月) 한 포기 풀 자유로운 삶 인생길 삶은 촛불 희망 길 제2부 생명 초를 채취한다포공영 2 쑥 (애엽艾葉) 봄비는 자비(慈悲) 속수무책(束手無策) 결혼 행진곡 그대는 지팡막대 보라색 제비꽃 老身의 걸음 자목련 보며 기적소리 살 수가 없다 따듯한 빛 돌탑 쌓기 소주 한 잔 후회(後悔) 말자 민들레꽃 안주(安住)의 길 이팝나무 꽃 기지개 불후의 빛 제3부 불후의 사랑은 사무침이다철쭉 꽃 오침(午寢) 비 내리는 밤 귀거래사(歸去來辭) 사랑의 채 음양탕 한 잔 플랭크 운동 꿈을 꾼다 커피의 전설 마음은 첨탑의 제재 뿌리가 삭는다 나와 경쟁 큰 그릇 물과 흙 건성의 삶 이전투구(泥田鬪狗) 파문(波紋) 장미꽃 함께 발자국 제4부 장독은 어머님 혼이다어머님의 혼 그대 있음에 봄날은 간다 향수의 단상 꽃이고 싶다 이름 없는 꽃 성장 길 연간의 여백 백수(白手) 여로(旅路) 물결 만지며 그대의 그늘 사랑 무늬 사랑 쌓기 윤회 길 오늘의 감사 밝은 꿈 앉은 자리 금잠초(金簪草) 심으며 향기(香氣) 제5부 사리 꽃 한 그루 심는다人生의 책 살아가는 동안 도원(桃源) 찾아 일장춘몽(一場春夢) 확인(確認) 한 톨의 子花 영상 편지 치유 센터 꿈 찾아 심력(心力) 행복의 향기 아버지의 등 찬석(鑽石) 찾아 벌(蜂)의 날개 시련(試鍊)의 선물 마음 밭 백마강 치매의 채찍 변색한 얼굴 유심(唯心)의 길 [2023.09.2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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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갖고 있었다 (전자책)그의 명검은 불의 혀를 갖고 있었다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제9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고 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마치 동작 그만!, 이라는 지휘관의 명령이라도 떨어진 것 같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평화가 늘어졌다. 그동안 풀이 죽어 있던 일기예보가 목에 부쩍 힘이 들어가 있는 날이다. 나뭇잎 하나, 풀잎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구름도 가던 길을 멈추었다? 마치 소금 기둥이 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 속에 있는 것 같다. 만약 그런 풍경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느 날부터 우리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갈증을 견디다 못한 나뭇잎들은 마른 낙엽이 되어 게딱지처럼 나뭇가지에 붙어 있을 것이다. 목이 마르다 못한 풀잎들은 기운 떨어진 수초처럼 땅바닥에 누워 버릴 것이다. 나뭇잎과 풀잎 이야기만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 집 영심이도 그렇다. 영심이는 필자와 이십육 년째 한 지붕 아래 살아가는 강아지다.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일백쉰여섯 살이다. 나이를 말하면 듣는 사람들마다 하마 입이 된다. 요즘 그 영심이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다. 등 쪽에 부스럼이 생기고, 잘 걷지 못하고, 백내장이 생기고 그래서 병원 출입이 잦았는데 이젠 아예 걷지를 못한다. 걷고 싶어서 애를 쓰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나뭇잎과 풀잎과 강아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필자는 매일 오전 시간에 유산소운동으로 공원을 걷는다. 내 모습이 공원길에 보이지 않는 날은 비 오는 날 뿐이다. 장맛비가 계속 내릴 때도 어쩔 수 없이 운동화 끈을 매지 않는데, 한 열흘쯤 내리 걷기를 거르다가 다시 시작할 때면 호흡과 속도가 전과 같지 않은 것을 느낀다. 물론 젊을 때라면 얼마간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한다고 그런 현상을 느끼진 않는다. 젊음이란 물푸레나무의 팔뚝처럼 그렇게 믿음직하고 든든하고 행복한 것이다. 아무튼 살아 있는 생명은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은 움직이도록 설계가 되었고 움직이도록 만들어졌다. 설계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계에서 제대로 된 제품이 생산될 리가 없다. 앞장을 서서 흘러가는 냇물은 오염된 것들을 휘몰아 끌고 내려가고, 뒤따라 흘러가는 냇물은 그러므로 투명하다. 앞장을 서서 지나가는 바람은 자욱한 먼지들을 등 떠밀어 사라지고, 뒤따라 지나가는 바람은 그러므로 깨끗하다. 예술의 세계라고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화가는 매일 손과 옷자락이 물감으로 얼룩져야, 현악기를 만지는 연주자는 손가락 끝에 굳은살이 박여야, 시를 쓰는 시인은 자다가도 영감이 떠오르면 전등에 불을 켜고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차츰차츰 나아가거나, 최소한 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으로, 나날이 발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사실 날마다 정한 일을 지켜 간다는 것은, 일일우일신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꾸준히 움직여 앞장을 서서 나아가는 사람이 있으므로 세상은 조금씩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이다. 시인도 세상 속에서, 사람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이다. 그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자칫 마음을 다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가 심신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전과 같지 않을 수가 있다. 글을 쓰는 의욕마저 상실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전될 수도 있다. 한 편의 시에 수많은 사람의 마음이 희로애락의 강을 건넌다. 그러므로 시인의 마음은 늪처럼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항상 시인의 마음은 들꽃의 향기를 사방에 실어 나르는 바람처럼, 어깨동무를 하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걸음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권두언 <일일우일신(日日又日新)> - 차 례 - 권두언 시인의 말 ■ 특집 시 옥수수 _ 이상진 추억의 등굣길 _ 서효찬 황성 옛터 _ 한화숙 강냉이범벅 _ 전호영 콩 _ 전산우 제1부 서효찬아침 이슬처럼 매미의 일생 고목 들꽃 예찬 무리 고수 꽃잠 고향 안부 밭 가는 소리 에밀레종 꽁이를 보내며 오월 아침에 사과가 익어가듯이 가리산 진경산수화 雪岳 靑松 득도 제2부 한화숙섬강 네가 떠난 후 당신의 한숨 겹벚꽃 송지호 고성 능파대 내린천 횡성의 달 창바위, 멀리 있는 당신의 안식 별리 작약 나무의 기도 등대 비 내리는 밤 넝쿨장미 제3부 전호영강원도 산나물 강원도 옥수수 강원도 시골 버스 배추밭 스키장 양반 도마뱀 남산과 신정호 이방의 초승달 길 정하기 비 개인 곡교천 온양관광호텔 사람들 희미한 길 호텔의 정원 여탕을 가다 –야근 작업 반바지를 입으니 온양온천 제4부 이상진주일 아침 여름 밤 토요일 아침을 열며 당신께 내 친구 미루나무 시간이 말을 합니다 당신 곁이 되리라 보고 싶어 눈을 감는다 개망초 꽃처럼 원망 내 꿈은 당신입니다 돌탑을 쌓지 못하는 것은 아침 기도 참 다행이다 마음이 젖는 이유 두통 제5부 하옥이슬프지도 않은데 왜 눈물이 나는지 구름의 고백 산상문답山上問答 여백론 당신의 노래 동귀어진同歸於盡 구름버섯 갯벌 개울 제6부 전재옥어느 전문 산악인의 설악산 변론 가을 이야기 상천리의 봄 산에서 온 편지 1 하산 일출日出 대청봉 재산목록 1호 아름다운 사람 1 -스승님 아름다운 사람 2 -그대라는 이름의 제7부 전산우시집을 보내려고 핸들 먼지 한 톨이라도 남는 게 있다 망치 하나만 있으면 있으나 마나 고향의 시간 손톱 모르겠습니다 나만 그런 건가 축구공 곱빼기로 행복한 사람 들꽃 향기 문제는 꽃이다 꾀산 ■ 강원도 자랑 – 화천 편 화천 구만리 꺼먹다리 _ 이상진 ● 동인 약력 [2023.09.15 발행. 16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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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흔적의 낭만 (전자책)빛바랜 흔적의 낭만 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고향 전남 순천만 갯내음 주름살만큼이나 많은 직업 중에 꼭두새벽에 일어나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3D업종’이라는 건설현장에 40여 년간 몸 담았다. 이러는 과정에서 삶의 희노애락이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시나브로 사라졌다. 그런 때 마다 마음을 달랠 겸 취미삼아 카메라 가방을 메고 산과 들 바닷가를 헤매며 자연과 야생화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눈 지 30여 년. 그동안 내 마음의 풍선이 되어 일기장 같은 마음으로 차곡차곡 쌓인 마음의 샘터에서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나마 주인이 장에 가니 머슴도 장에 간다는 말처럼 감히 한 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불교에서의 인연이란? 눈 먼 거북이가 망망대해에서 구멍 뚫린 널판자를 만나 지친 몸을 편히 쉬는 확률이라 했던가요? 눈 뜨고도 살기 힘든 세상 눈 먼 거북이가 어찌 드넓은 바다에서 구멍 뚫린 널판자를 만나 편히 쉴 수 있으리오. 그 귀한 인연들 되어 존경하옵는 문우님들의 사랑으로 용기 내어봅니다. 어느새 고희 70세의 문턱에서 희로애락이 주마등처럼 파노라마 되어 스쳐갑니다. 젊었을 때도 하지 않았던 문학의 길을 나이 들어 등단하고 서산에 물드는 서녘의 아름다운 노을처럼 오늘도 내일도 자연에 순응하며 닉네임 어시스트에 걸맞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아름다운 미덕으로이야기꽃을 피우렵니다.― <머리말> - 차 례 -머리말 제1부 소나무의 외침 하늘은 잿빛 조각배의 하루 시샘 몽돌의 노랫소리 눈인사 나는 너를 사랑할 거야 붉은 카펫 너무나 짧은 사랑 물보라 사랑 몽돌의 애원 물보라 탐색 낙엽 어머님 생각 빨래집게는 어디로? 제2부오징어 사열 풍경 나팔꽃 사랑 나팔꽃 가을빛 내음 푸른솔과 만국기 짝사랑 작은 소원 하나 생명의 노래 지붕 위의 건반악기 그리움 가을빛 내 사랑, 그 하얗게 부서지는 연인 그림자 먼동제3부 물보라 붓으로 그린 그림 푸른 동그라미 지붕 위의 가을 우리는 단풍들의 하모니 처마 밑 풍경 우리 집 자가용 그림자 지붕 위의 연가 내 마음의 평화 소망, 녹슨 화로의 노래 연민의 정 물보라 사랑 내진(耐震)설계 내 이름은 짱돌 제4부 알몸으로 울다 운명이라면 등불 (1) 빛바랜 흔적 난 늘 그래 묻지 말아요 그림자 사연 빗장 열녀문 내 마음의 그림 소통 빛의 투명함으로 발가락 다섯 개 사랑의 언약 겨울 바다 제5부 능과 나무 상처 노란 주전자의 추억 무언의 대화 그림자 삶의 투영 흘러간 세월 사랑의 속삭임 사랑 파도는 심술쟁이 내 사랑 그대 곁으로 길을 걷다 이별의 시작은 순천만 그 너른 품이여! 광양항 일출 제6부 나는 미련한 사진가 파문 동해호 갈대 방석 새들의 천국, 을숙도여 비 오는 날 나도 예전엔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난 루어 스푼(lure spoon) 나의 30년 등나무 물골 속 거울 겨울 해변 작은 마음 큰 사랑 씨앗을 보면서 등불 (2) 제7부목련꽃을 기다리며 먼지떨이 묻지 말아요 기약 없는 만남 녹(綠) 어린 시절의 추억 하나 이사 가는 길 군함바위 푸른 바다에 봄이 오면 붉은 눈물로 해는 지고 미운 오리의 꿈 사람들은 왜 감사하지 않을까? 매화꽃 흐드러진 그 언덕 ● 작품해설 [2023.09.15 발행. 20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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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속삭임 (전자책)꽃들의 속삭임 곽연수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경대 평생교육원 꽃 예술을 수료하고 학원에서 한국 꽃꽂이를 배워 큰아들 사업을 도와주며 안성시 꽃꽂이 대표로 나가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도 우수 봉사자로 바쁜 삶을 살던 나, 안성농협 총회장을 역임하며 사업도 봐줘야 하고 손녀들도 돌봐야 했기에 무척 바쁜 나날이었다. 한신대 노인통합을 공부하고 청암 문학 신인상 수상도 했다. 2016년 시월 어느 날 우리 신랑이 별안간 아파서 사경을 헤매일 때 정신만 바싹 차리면 된다는 희망을 안고 전화위복이 될 거라는 신념 하나로 버티었던 나. 지금은 어르신 인지 교육을 하며 한경대 문학 창작 공부 수료하고 한글과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여생 핑크빛으로 아름답게 물들며 포도주처럼 숙성되어 깊이 있게 익어 가리라.―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어버이날상상의 나라 진주 들꽃 청팀백팀 세월 속 시계 연상퀴즈 장미 그대여 어버이날 봄소식 라일락 인사하는 사피니아꽃 넝쿨장미 노련한 사람 고마운 사람 그대는 보석 같은 사람 천사님 인지교육 색종이 접기 백운산 산행 제2부 코로나19길가에서 만난 공주들 푸르른 오월 추억이 된 쑥 개떡 심성이 곱고 정직한 그대 민낯 꽃 바다가 되고 우산 속 벚꽃 자연적 친구 사랑이란 코로나19 나이야 가라 제주노을 이상한 물체 지혜의 색깔 목련 백 목련꽃 추억 봄소식 마라도 제3부 꽃들의 속삭임 색동저고리 흰 고무신 방학 고무줄 놀이 꼬집기 보름달 가르마 함께 하는 나무 시 창작 낙엽 상념 비 맞은 비둘기 인생 자유로운 낙엽 역할 놀이 가을 웃음꽃 꽃들의 속삭임 우리 아버지 보고픈 엄마 제4부 방콕에서 탈출 하는 날언니 같은 내 동생 그룹 소통 방콕에서 탈출 하는 날 계절 누리호 노을 마실 오는 비둘기 하늘 회상 장마 앵두 질경이 장아찌 김장 능소화 시집살이 디지털 세상 시연공주 몸종 호야꽃도 행운 차희 공주 제5부 나의 역할수희 공주 비봉산 고독 희망 모내기 유혹 연애 중 맨드라미 수선화 종혁 왕자의 꿈 지난날 나의 역할 익어 가는 나 인세 봄 까치꽃 어부바 단풍 포도 봄비 시월에 어느 날 바다 [2023.09.09 발행. 12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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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의 정체와 성도의 승리 (전자책)악령의 정체와 성도의 승리 서정호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세상은 하나님의 세력과 사탄 세력 사이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연속이다. 이것을 영적 싸움이라 한다. 이 책의 저술목적은 우리의 적인 사탄과 그의 군사인 귀신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영적 싸움의 승리를 위해 어떻게 싸울 것인가를 알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1:16)라고 했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우주를, 자기 창조물이며 영적 존재인 천사 계를 통해 다스리셨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초자연적 존재로 하나님의 뜻을 직접 수행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악한 자를 벌하는 사역을 했다. 하나님 자신은 피조(被造)되지 않은 분, 생명의 원천이지만, 모든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피조(被造)되었으므로 오직 하나님만을 위한 일이 그들의 사명이요 의무였다. 그런데도 천사 중 제일 많은 축복을 받고 가장 높은 지위에 있었던 천사장 루시퍼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그 불의가 발각되어 쫓겨났다. 그의 악한계획은 하나님과 같이 숭배받고 싶은 교만이며 결국에는 보좌를 찬탈하려는 것이었다(사14:12-15, 겔 28:12-15).사탄은 그의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하늘의 천사들을 꾀어 타락하게 하였다(계12:4).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과 언약한 선악과를 따 먹게 했다. 사탄의 유혹으로 언약을 어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자 사탄은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다. 또한 공중(엡2:2)과 온 세상을 자기에게 속하게 만들어서(요일5:19) 다스리게 되었고 죄를 범한 그들은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마귀의 자식이 된 사람들은 마귀의 욕심을 따라 사는 마귀의 종이 되어 죄를 먹고 마시는 죄인이 되었다. 이 죄인들에 대하여 에베소서 2:3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했고 로마서 6:23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장차 하나님 진노의 대상으로 영원한 사망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창세 전에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로 계획을 세우셨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5). 사탄은 아담을 유혹하여 그의 후손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았지만, 하나님은 장차 사탄을 멸하고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세우셨던 것이다. 창세기 3:15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셨다. 하나님은 그 계획을 실천하시기 위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능력으로 부활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고후13:4). 그 진리를 믿는 자들을 성령으로 인치시고 교회를 세우셔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구원 역사를 하신 것이다(마28:19-20). 그러나 사탄은 공중조직(엡2:2)과 지상조직(엡6:12)을 통해 자신들이 빼앗은 영혼을 지키고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된 영혼과 교회를 핍박하고 파괴하려고 활동하고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우리도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의 적인 사탄과 그들의 군사인 귀신들의 정체와 활동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부에서는 악령의 출현, 2부 악령들과 세상 조직, 3부 악령과 질병에 대해, 4부는 성도들의 영적 승리로서 귀신축사와 예방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싸움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본서의 성경 인용은 개역 한글을 사용했다.―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추천사 제1부 악령의 출현 1장 천사 창조 1. 천사의 특성 2. 천사의 이름 3. 천사의 사역 2장 악령의 기원 1. 사탄의 기원 2. 귀신의 기원 3. 사탄의 죄(교만) 4. 사탄의 속성과 예수님의 가르침 3장 악령의 이름과 본질 1. 악령의 이름 2. 악령들의 본질 4장 악령의 공중조직 1. 악령의 군대조직 2. 악령군대의 목적 제2부 악령들과 세상 조직 1장 정사 1. 무신론 정치 2. 우상 정치 3. 세상 왕들 2장 권세 1. 위임받은 권세 2. 교권주의자들 3장 어둠의 세상 주관자 1. 우상 2. 거짓 종교 3. 귀신과 무속인 4장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1. 악령의 세력 확장 2. 악령의 공격 표적 3. 악령의 공격무기 4. 악령의 공격 기회 제3부 악령과 질병 1장 육체적 질병 1. 성경에서 볼 수 있는 사탄의 공격 3가지 2. 질병의 일반적인 원인 3. 치료 방법 2장 정신적 질병 (정신질환) 1. 신경증 2. 우울증 3. 기분장애로 나타나는 조증 4. 히스테리적인 성격 5. 정신병(정신증) 6. 정신질환의 징후와 치료 방법 3장 귀신 들림 1. 귀신에 들림과 원인 2. 귀신의 들림의 단계 3. 귀신 들린 사람들의 특성 4. 귀신 들린 사람의 징후 5. 귀신에 들린 자와 정신병자의 분별 4장 기독교인과 귀신 들림 1. 성령 체험 1) 하나님 음성의 분별 2) 귀신의 음성분별 3) 다중인격 과 귀신 들림 2. 신자들의 귀신 들림 1) 원어 적 고찰 2) 성경적 근거 3) 신학적 고찰 4) 학자들의 견해 5) 경험적 고찰 6) 필자의 견해제4부 성도들의 영적 승리 1장 귀신축사(逐邪) 1. 축사(逐邪)의 정의 2. 축귀(逐鬼)사역자의 자격 3. 축귀(逐鬼)사역의 방법 1) 예수님의 축사(逐邪) 2) 축귀사역을 위한 준비 2장 귀신의 침투 예방 3장 영적 싸움과 신앙승리 1. 영적 싸움을 위한 준비 2. 영적 싸움의 종류 1) 내적 싸움 2) 외적 싸움 3) 인류 복음화를 위한 싸움맺는말 [2023.09.09 발행. 4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