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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2권 (전자책)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2권 -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_ 백정혜 추천사 | 김장환 박사, 김영한 박사, 김진범 목사, 주성민 목사, 임열수 박사, 강대흥 선교사, 김윤태 박사, 구재서 장군. 장상영 박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열정 •3.1운동의 시대적 교훈 •민족 복음화와 한국교회 •기독교 건축의 중요한 문화재, 서도중앙교회 •해병대의 정신과 나라사랑 •6.25 한국전쟁 특별 칼럼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 •찬양 사역자 갓페라 가수 김민석 •신앙의 소장, 구재서 장군 •킬빈신학을 주창한 총신대학교 전 총장 정성구 박사 제2부 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복음전파의 대명사가 된 김장환 목사 •사회복지와 신학의 통합목회 구현하는 강문종 목사 •믿음의 기업 대전전자 대표이사 이윤하 장로 •‘복’을 전하는 전도자, 송광택 목사 •최승호 목사의 삶과 사역 •독서문화에 기여한 정기원 이사장 •그리운 북녘 땅을 바라보며 •최낙중 목사의 삶과 사역 •오직 기도와 말씀, 성령 충만으로 목회한 성수교회 김창욱 목사 •손현보 목사의 삶과 소명 제3부 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40일 금식기도 후 교회 개척한 이규봉 목사 •주님 뜻에 순종하여 목회하고 있는 박승범 목사 •50년간 목양에 헌신한 최종원 목사 •도암(禱岩) 류당열 총장의 삶과 사역 •겸손하게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는 최면복 장로 •개혁주의 신학자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역사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김명혁 박사 •주)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 나성민 장로 •아름다운 심곡1동 만들기에 일조한 안윤경 전 동장(부천시청 행정국장) •심곡제일교회 박신환 원로 목사 제4부 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경기도 성시화에 앞장서는 오범열 목사 •필리핀 김세정 선교사와의 인터뷰 •충주 용원교회(담임 양진우 목사) 추억과 성도들과의 특별한 만남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에 모이자 •만남은 인간관계의 연속 •인간에게 주신 복, ‘가정’ •기독교 역사적 관점에서의 8.15 광복절 •오직 하나님 앞에서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2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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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권 (전자책)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제1권 - 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삶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고 꽃들이 활짝 피는 계절, 하나님이 창조하신 동산에 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었다. 매서운 바람과 눈 내린 겨울을 지나 예쁜 꽃망울이 터질 즈음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과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은 봄날을 오도록 하는 아픔의 시간이었다. 필자의 삶의 과정에서도 크고 작은 시련이 있었다. 이 땅에 삶의 현장에서 주저앉아 있거나 포기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이들은 양 무리를 풍족히 먹이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영원히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새벽 암사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회복의 역사를 기다린다. 독자들마다 생명수 푸른 강가에서 흐르는 글들을 통하여 곤고한 영혼들이 무거운 압박에서 구출되고 해방되어 하나님의 목장에 안식하기를 축복한다.『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이 책은 극동방송, 기독교헤럴드, 각종 언론 등에 필자가 기고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출간되기까지 편집 과정을 정성으로 협력해 주신 염성철 대표께 마음을 다해 고마움을 전한다. 소중한 칼럼집이 읽혀질 때마다 메마른 영혼의 들판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생명수의 강줄기가 되어 인생에 위로와 소망을 찾는 독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차 례 - 축시 | 사랑의 실천자가 되게 하소서추천사 ◇ 프롤로그 | 끝까지 붙들 사명,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제1부 기독교는 순교의 역사•기독교는 순교의 역사•소중한 우정•한국 선교사들의 사역에 관한 이해•우리나라 초기 선교사들의 전도•소외된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유관순 열사, ‘신앙의 투사·순국열사’로 신앙 승화•열방 선교사역 감당하는 씨 뿌리는 사람들•최초 외국인 총장·장애인 교육의 선구자•조선에 입국하여 생명과 열정 바친 선교사들 제2부 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육호기 선교사의 생애와 사역•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몽골 선교사역•아더 태펀 피어선의 선교사역•대신·백석 교단의 거목 고(故) 최순직 박사•여성과 소외된 환자 위해 헌신한 서서평 선교사•사재를 털어 폐교 위기 대학을 살린 마트 그린 장로•인천상륙작전으로 한국을 살린 맥아더 장군•신체장애도 끊을 수 없는 선교•장사상륙작전과 구국 의지 학도병 제3부 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독립운동의 선구자 윤동주와 송몽규•일제 강점기 한국 최초 음악 선교사 마두원•미주 한인 이민자 영웅, 참된 정치 지도자 신호범•랄프 몽클라르 장군을 기억하며•최영섭 예비역 대령의 삶과 신앙•초대 교회 사랑의 실천가 오방(五放) 최흥종(崔興琮) 목사•전라도 최초 선교사, 전킨 월리엄 맥클리어리(전위렴)•존 헤론 선교사의 삶과 사역 제4부 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토머스 선교사의 순교 피가 깃든 한국 기독교•탁월한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육으로 살면 가족들도 피해와 상처를 입게 된다•맥킨타이어와 존 로스 선교사•안중근 의사의 나라와 민족사랑•존경하는 고(故) 김남수 목사•어머니의 천국 입성 ◇ 에필로그 | 영혼 구원의 사역 [2023.05.25 발행. 187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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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 집 (전자책)즐거운 우리 집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시조 모음집 내 만족을 누려볼까? 시조를 잘 알지도 못하며 용을 쓴다. 조화를 이루어 짓자면 배울 것이 많으리. 집대성 잘도 하고 맛깔도 나야 할 터. 펴내려 다시 보니 부족함 많기도 해. 내면서 더욱 정성 들여 생각하며 만들자.―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첫 시조집 펴내 제1 마을 즐거운 우리 집새 아침 해맞이 벽 앞에서 문밖에서 벌판에 서서 산 위에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숲속에서 1월 9일 굴뚝아 (1) 굴뚝아 (2) 파란 하늘 추위야 건강한 삶 1월 15일 황수빈 황혜빈 황장진 즐거운 우리 집 제2 마을 아침 까치내 맘 새벽 다짐 눈 굴뚝 두 바퀴 중앙선 고추잠자리 부모님 산소 바지랑대 (1) 바지랑대 (2) 코로나야 젖 빨 때 목화밭 입코마개 벙어리 4촌 우물 처신 날씨 샛문 갈비 성묘 길바닥 색깔 잘 간다! 새벽 마중 지구촌 거봉들 덕분에 아침 까치 설맞이 제3 마을 해와 달 사랑 10켤레 해와 달 사랑헬기장 정수리 섣달그믐 (1) 섣달그믐 (2) 만두 만들기 설 눈아 세배 설 때 설날은 내 생일 초이틀 까치집 눈 쓸기 나무 팔자 입춘 첩 3 고향 형수님 형님 #2 황석호 엄정애 2월 10일 얼굴 가리개 술 끊기 마구간 제4 마을 백일홍 산소화장실 백일홍 산소 19공탄 노랑 도시락 포도 편액 벼 타작 동네 우물 소달구지 댓돌 썰매 지치기 마스크 언제나 냉이야 오늘은 대청봉 운동장 심심해 달리게 금학산 세월 참 5일 장 박쥐 제5 마을 어여차아침이 꿀벌 잠자리 뉘 얼굴 언제 또 봉의산 그믐날 잘 간다 예비군의 날 운동장 양 어여차 꽃피기 새봄이 운동장 평강 돌림자 얼씨구 절씨구 4월 4일 [2023.05.25 발행. 13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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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네 꽃밭 (전자책)현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초롱꽃초롱꽃 과꽃 모과 알밤 으름 쑥부쟁이 조 동부꽃 사대풀 홍시 해바라기 미역취 알밤 2 닥풀 맨드라미 제2부 산수유메밀꽃 가지꽃 벼 층꽃나무 담쟁이 은 목서 금 목서 호박 일일 초 김장 무 코스모스 버섯 소국 산수유 구절초 제3부 배초향핑크 뮬리 돼지감자 털 머위 배초향 구절초 2 들깨 메리골드 으름 2 감 국화 단풍 서리 감국 옥수수 대추 제4부 봉숭아봉숭아 감자 장미 갈대 대나무 목련 넝쿨 장미 별꽃 동백 난초 갈대 산수유 2 상사화 수양버들 하늘타리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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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네 꽃밭 (전자책)윤서네 꽃밭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는 3. 4 .5 .6조를 기본 골간으로 하는 정형시다. 이런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 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태는 비록 짧지만 그 내용으로는 서사성을 띄어 서정적인 면을 지향한다. 형태 미학은 자유시와 별로 다르지 않다. 민조시는 우리 겨레의 뿌리 정서를 살린 아름다움의 미학이라 할 수 있다. 민조시는 평민조시로도 불린다. 민조시는 정형률을 지키고, 3ㆍ4ㆍ5ㆍ6 수리를 지키기에 민조시만의 수사미학이 담겨져 있다. 민조시는 반드시 3ㆍ4ㆍ5ㆍ6 수리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정형률을 지켜야 한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시조와 더불어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고 한다. 이 시집에 수록한 민조시 형식의 시들을 독자들이 재해석 · 재창조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희망과 꿈을 주었으면 한다.―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물봉선화패랭이꽃 수련 참외 창틀문양 벌개미취 호박 인동초 벌개미취 2 난초 제라늄 이질풀 물봉선화 과꽃 꽈리 배롱나무 제2부 애기똥풀봉숭아 땅콩 꽃 애기똥풀 분꽃 풍로초 결명자꽃 베고니아 백일홍 쥐꼬리망초 도깨비바늘 까마중꽃 분꽃 2 금잔화 억새 백합 제3부 코스모스여주 알밤 돼지감자 꽃 개똥참외 꽃 맥문동 꽃 들깨 꽃 며느리밥풀 취나물 꽃 나팔꽃 코스모스 고마리 고들빼기 천사의 나팔 며느리배꼽 괭이밥 제4부 코스모스구기자꽃 국화 코스모스 2 사과 분꽃 3 유홍초 플록스 천일홍 수수 해바라기 꽃무릇 투구 꽃 목화 홍시 참취꽃 [2023.05.25 발행. 7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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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노을 앞에서 (전자책)삶의 노을 앞에서 DSB앤솔러지제140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0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Key west 로 가는 길모습 · 1 [김소해 시인]도공(陶工)의 웃음쌍계사 가는 길 [김숙경 시인]낡은 구두거룩한 동치미[김안로 시인]그 해 4월실비아 플라스의 오븐[나광호 시인]국제시장과 변호인신 장유유서(新 長幼有序)[노중하 시인]물레소리애국 집회[민문자 시인]봄 봄 봄군자란의 변심[박선자 시인]엄마의 기원어느 날의 정오[박인애 시인]너에게로 가는 길못 잊겠어요[박희자 시인]수장어시장 제비[서경범 시인]경기미(京畿米)천사[안재동 시인]만남천 개의 느낌표[안종관 시인]삶의 노을 앞에서 길 위에는[오낙율 시인]물 · 2물 · 3[이규석 시인]산다는 것!희망의 불씨는[이병두 시인]죽음부활 · 2[이영지 시인]사랑묘약 할아버지사랑겨드랑이 덩이 간지럼덩이[이철우 시인]찬어모장군(讚禦侮將軍)별밤 이야기[전홍구 시인]셈만도 못 한어머니[정태운 시인]입춘재회[최두환 시인]평면 위에어머니의 우산[홍윤표 시인]석양에 핀 분꽃유채꽃, 봄날 - 수 필 - [손용상 수필가]곱게 늙는 ‘비결’[조성설 시인]바람 같은 인생 [2023.04.15 발행. 1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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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전자책)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박명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인은 눈이 하나 더 있다’ 는 말을 종종 듣는다. 같은 곳이나 같은 상황을 본 뒤에 시어로 표현한 것을 보고 하는 말이다. 시인은 사소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본다. 이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시각이나 목적으로 사물을 보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느낌이나 감정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이다. 누구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은 비슷하다. 날마다 자신이 하는 비슷한 일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복되는 일에 다른 시각과 목적을 두고 생활하면 더 보람된 하루를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루 중에 눈으로 보고, 듣고, 즐기고, 생각한 특별한 일을 선택하여 시의 주제로 나타내면 하루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느낄 것 같았다. 이에 제 6시집의 테마를 첫째는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는 이해단계로 설정하여 눈에 비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둘째는 세상을 마음의 귀로 듣는 도입단계로 들리는 소리에서 마음의 변화를 표현하며. 셋째는 세상을 마음의 즐거움을 시어로 표출하는 발전단계로 보고 사소한 것이나 보잘 것 없는 것이라도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표현하고. 넷째는 세상을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착단계로 사물을 깊게 사색하며 내면화시키고자 하였다. 끝으로 시인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걸작시를 쓰려는 마음으로 매일 깊게 사고하고 노력하는 태도로 생활하고자 한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세상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꽃비 이팝나무의 웃음 나무의 변신 하늘 멍 1 하늘 멍 2 하늘 멍 3 하늘 멍 4 가을 줍기 건강보물단지 낙엽 네 잎 클로버 1 행운 주는 사람 헛농사 모과감자 꽃과 손녀 나그네들 손녀 농장체험 할머니와 손자 추석 전 재래시장 손녀의 개그 정조대왕 융릉 행차 서울세계불꽃축제세월 된서리 공의 힘 雪景 1 雪景 2 여행하는 기쁨 아파트 이름 7학년 0반 밤손님 봄이 오는 소리 제2부 세상을 마음으로 듣고 가을 소리 까톡 1 까톡 2 떨어지는 낙엽 도토리 노랫소리 1 도토리 노랫소리 2 코로나 대유행 마스크 마스크 해방 颱風 힌남노 추석 달맞이 비멍 K-POP의 힘 북한의 輕擧妄動 이태원 사고 아파트 값 버프 罷業 1 罷業 2 설렘 겨울비 초노인 국가 카공족 과외족 사과의 참맛 봄 입 봄 비 꽃샘추위 마스크 해제 말의 힘 제3부 세상을 마음으로 즐기고 쉬는 날 채소 가꾸기 솎아내기 선착순 샛별농장 알밤 왕 보리수 밤 줍기 1 밤 줍기 2 도토리 가루 먹는 즐거움 김장하는 날 1 김장하는 날 2 일하는 즐거움 할아버지 선물 아침 운동 補藥 같은 親舊 月給날 마을발전기금 여유 행복은 겨울 바다 여수 밤바다 도토리나무가 가다 봄날 한 마리 새가 되어 칠순잔치 산수유 제 2의 인생 흐린 날 내 마음이 부르는 노래 제 4부 세상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 뿐이요 가을 비 부모님전 상서 추(秋) 1 추(秋) 2 급행 탄 가을 낙엽편지 요상한 마음 인생 첫 걸음 정서진 풍경 初心 幸福 配慮 2021년은 그네 朝餐모임 農幕에서 흙속의 보물들 꿈 인생의 길동무 가을이 놀던 자리 1 가을이 놀던 자리 2挑戰하는 삶 출근 마지막 前夜마당 쓸기 計劃 세우기 기다림 삶 [2023.05.15 발행. 13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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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전자책)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고석근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코로나 19로 시간이 많아져 글을 많이 쓰게 되었다. 오래 전부터 ㅌ 신문에 연재해오던 ‘시시詩視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시시한 세상이다. 아이러니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이 우리의 삶을 시시하게 만들었다. 빛나는 세상이 누추하게 보인다. 정신의 결이 사라져서 그렇다. 인간은 육체적 존재이면서 동시에 영적 존재이기에 정신이 빛나야 한다. 시(詩)는 언어이면서 언어를 넘어서는 언어다. 시로 세상을 볼 때 이 세상은 언어를 넘어서게 된다. 언어 이상의 세계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의 세상이다. 저의 ‘시시詩視한 삶 속의 인문학 – 소소한 일상에서 찾는 삶의 지혜’는 시시한 세상이 ‘시시詩視한 세상’으로 바뀌는 기적을 보여줄 것입니다. 저의 졸저가 ‘인간의 길’을 찾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는 글> - 차 례 -여는 글 제1부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네가 바로 그 한 사람이다 지식은 힘? 최대다수 최대행복 죽음 어머니 나의 길 절대반지 죄 제2부 자유소명 자유 대선을 앞두고 숭고미 소박한 삶 이방인 신념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제3부 나는 나다몸 행복한 시지프스 발가벗은 생명 나는 나다 선택 인간 복권 책 제4부 동물해방행복 ‘권력 없는 세상’을 향하여 인간에 대한 믿음 세계화 동물해방 공부 리더와 팔로워 아버지와 아들 제5부 신화의 힘사랑의 양자물리학 신화(神話)의 힘 감성과 감상 상징과 의례 개 같은 세상 자유로부터의 도피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자율 제6부 영원한 현재 엄마 동물원 축의 시대 인격 진리는 어디에 있는가? 사랑하기 달라질 거야 영원한 현재 [2023.05.10 발행. 28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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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전자책)믿음 정선규 신앙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가 처음 성경을 접한 것은, 17살 때의 일이었다. 한 가지 알 수 없는 일은 왜 사람들은 성경책을 읽지는 않고 교회 갈 때만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 것일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누구한테도 물어보거나 의문을 제기해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내버스 종점을 지나다가 교회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을 보고 무작정 들어갔다. 그곳에서 처음 임용배 목사님을 만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사님은 내게 성경책을 읽느냐고 물었다. 정말 뜻밖의 이야기였다. 매우 신선한 질문이었다. 나는 그때부터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하루의 일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런데 성경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창세기를 예로 들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영 하시니라.”(창세기 1:1~2), 이처럼 창조하시다가 아닌 왜? 하시니라 했을까? 그것은 나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꼭 그렇게 될 것으로 여겨지는 마음으로 읽었다. 특히 시편에서 많이 느끼고 볼 수 있었다. ~ 하시리로다, ~ 이르리로다, ~ 이니 이다, ~ 것이로다, ~ 리이까 등이었다. 이는 마치 그 실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었다. 그렇게 될 줄로 믿고 있다고나 할까. 혹은 그렇게 될 줄로 여기는 마음에서 시편을 썼다고나 할까. 이는 마치 실상을 바라보는 듯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 1:3), 이 구절을 묵상할 때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으로, 여겨지는 마음, 그것은 아멘 하는 마음으로 이어졌다. 이게 뭘까? 2010년에 시작하여 2022년까지 그 해답을 찾아서 헤맸다.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도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2022년 어느 날 히브리서를 읽던 중 11장에 주목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11:1~3),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브리서 11:6) 현실보다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다시 말해서 현실을 바라보고 현실에 근거한 믿음이 아니라 실체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나는 믿음을 잘못 알고 있었다. 어떤 이미지를 그려 넣고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이라 생각했던, 것이다.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믿으니까 그 결과가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이것은 실체였다. 믿음의 실체 안에서의 믿음을 말하는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믿음은 그 바라던 것들의, 실체였으며 곧 이것이 바로 믿음의 사람에 삶의 태도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까 시편 기자들은 모두가 믿음의 실상을 가지고 시편을 썼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한다면 믿음의 확신이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 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24), 예수님은 받게 될 줄을 믿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으며, 받은 줄로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미래의 어느 날 실상이, 된다. 즉 실현된다. 믿음에 증거가 반드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므로 이미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장차 장래에 이루어질 일들이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으니 믿음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 듣지 않았지만, 듣는 것, 느끼지 않았지만, 느끼는 것, 더 나아가 보는 것, 듣는 것, 느끼는 것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여겨지는 대목이었다. 13년 만의 결과이다. 시편을 12년 묵상하고 집필 기간만 1년이 넘었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믿음의 성취믿음 믿음의 큰 보상과 바라는 것들 신약시대의 믿음과 구약시대의 믿음 믿음의 실체 믿음의 성취 믿음, 소망, 사랑 제2부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믿음의 증거 믿음은 미래지향적이다 구원을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말한다 믿음은 다루어지는 것이다 믿음에 이르게 하는 복음 믿음의 역사 제3부 믿음의 능력믿음의 능력 믿음의 결국 왜 인간은 구원받아야 하는가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만 구원받는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는 때는? 제4부 구원의 확신행함이 있는 살아있는 믿음의 구원 구원의 확신 성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라 십자가에서 구원받은 강도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conclution: “죽음과 부활”) 맺는말 [2022.05.10 발행. 2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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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연가 (전자책)이화동 연가 이금례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수필집은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이미 2020년 12월에 시담포엠에서 출판한바 있었던 걸 전자책으로 다시 출판하는 것이다. 전자책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이유는 이미 종이책은 절판되었고 몇 군데 교열이 미미한 데를 다소 손보기 위해서였다. 부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작가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 제1부 수밀도의 아픔 (수필 편)수밀도[水蜜桃]의 아픔 시계 밍크코트 청계천에서 촉촉한 감동 제2부 하늘공원 (수필 편)하늘공원 저녁 이화동 연가 나만의 속삭임 일장춘몽 제3부 꽃 그리고 그네의 말 (수필 편)꽃 그리고 그네의 말 파레토 법칙 천년을 하루같이 맛깔 나는 풍경 총각김치 담던 날 제4부 제 2의 푸른 꿈 (수필 편)제 2의 푸른 꿈 삶의 축복 반란(反亂)의 봄 출렁다리 그리고 다향茶香 나에게 선물 주기 제5부 늦가을 끝자락에서 (수필 편)늦가을 끝자락에서 내가 체험한 기적의 40일 광풍 바이러스 그리스도의 집안(식구들) 서울 四대문의 안팎 제6부 한 쌍의 수석 (詩 편)한 쌍의 수석 코사지 초점 잃은 손 창밖의 어떤 영혼 적迹 장마 일산호수공원 영혼의 빛 수석은 나의 친구 새 사월은 왜 봄비 보리밥 보너스 밤꽃 바나나 매실 뜻밖에 끈질긴 코로나 고사목 [2022.05.10일 발행. 13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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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전자책)도란도란 이옥진·이철우·안정선공저 시집 (안곡문학 제1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역시 자신의 정서와 사상을 형상화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언어와 씨름하며 언어의 밭을 일궈낸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의 이옥진님의 시, 이철우님의 민조시, 안정선님의 시조를 묶은 공저시집『도란도란』출간을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이옥진 시 시인 프로필 입춘 진달래 비슬산 1 비슬산 2 성당 뒷길을 걸으면 먼 데 7월의 아침 늦장마 비 오는 날의 스케치 저녁 풍경 아침, 9월 28일 10월 5일 물새에게 바다 앞에 서면 김홍신 문학관을 다녀와서 눈 내리는 밤 할머니의 열무 비빔밥 엄마의 배웅 아들의 서랍장 그니 이별 서원 산 고양이에게 내 마음 모를까 봐 석별 일기 회상 내게 이르기를 고무줄 군위 효령의 집 이야기 제2부 이철우 민조시 시인 프로필 풍경 양떼구름 해바라기 단풍 대추 감국 서리 감 구절초 배초향 털머위 도담삼봉 코스모스 버섯 일일초 호박 아침 이미지 안개 고목 과꽃 고추잠자리 홍시 목화 수수 향수 분꽃 사과 구름 고마리 나팔꽃 제3부 안정선 시조 시인 프로필 이제 조그만 봄맞이 기다리는 봄 실기(失期)한 열매 황매화 오래 보고 싶다 거꾸로 매화 요통 분침만 보니 챙겨 울지 마 나도 저래 조심 뿌리 찾는 지혜 돌탑에는 바람이 하루 거리두기 김치 일석이조 철들어 보니 옛집 집 갈비 상고대 마법의 성 아빠 생각 칭찬 치킨 여섯 개학 첫날 손주 얘기 세배 [2023.05.10 발행. 11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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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전자책)꽃 이야기 심재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아무리 아름다운 꽃일지라도열흘 동안 아름다울 수 없다지요?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그런데백일동안 피어있다는백일홍이란 꽃이 있고요백일홍百日紅천일동안 피어있다는천일홍이란 꽃도 있어요.천일홍天日紅그뿐인가요끝없이 피어난다는무궁화란 꽃도 있어요.무궁화無窮花꽃 중에 꽃 무궁화무궁무궁 무궁화살기 좋은 대한민국우리나라꽃!― 권두시 <꽃 이야기> - 차 례 -권두시 제1부 별 동네할머니눈물 두고 온 섬 하나 사물놀이 세내강변 물억새꽃 별 동네 짝꿍 전학 가는 날 할머니 생각 바다의 꽃 계단 새싹 꽃 이야기 제2부 산 노을 지면딱따구리 봄기운 봄비 봄아! 봄이 오는 소리 나는 산 노을 지면 비행기 청량고추 겨울비 산에 오르면 겨울들녘 들국화 (1) 백두산 (1) 소풍 오월이 오면 제3부 산동네놀이터 비눗방울 어머니 (2) 옥수수 오월의 숲 속엔 (2) 교실 (2) 생선 시장 산동네 새벽 (1) 은행잎 홍시 꿈이란 소원이 펼쳐지는 길 달려온 강가 들로 산으로 막내 동생 별명이 만든 먹구름 동동구름 제4부 청보리 구우면산딸기 소꿉놀이 오늘은 내 생일 책가방 속엔 유리창을 닦아요 밥상 내가 먼저 내미는 손 카네이션 한 송이 실내화 어금니 발자국 청보리 구우면 구름 가을 하늘 (1) 운동회 마이산 제5부 찔레꽃 하얀 웃음애벌레 (2) 강물이 흐른다 아픔이 있어요 화장실 더불어 사는 세상 (2) 달아난 잠 소가 있는 풍경 아침이슬 돌탑 아기 (2) 콘크리트를 걷어주세요 꿈 찔레꽃 하얀 웃음 들꽃 (2) 우리는 이 땅의 주인 월드컵 축구 제6부 아버지 생각밤바다 거미 풀벌레합창 아버지 생각 산타할아버지! 노래 보름달 해는 어디에서 뜰까요? 첫눈 개구리친구 호박꽃초롱 별 거미줄 [2023.05.01 발행. 15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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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Ⅶ (전자책)동행 Ⅶ 창원용지호수 시화작품 모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전국에 계시는 문우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여러 단체에서 행사가 중단되거나 축소되어왔습니다만 시와 늪에서는 시화전시 또는 비영리사업을 멈추지 않고 날로 번창하고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2023년 올해도 변함없이 옥고를 보내 주시어 창원시민들에게 질 좋은 문화 공간을 마련하게 된 것을 시와 늪 가족 여러분과 전국에 계시는 문인 여러분께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난가을 전자 시화집 『동행』 6집 발간을 이어 제7집『동행』 전자 시화집을 변함없이 발간하게 되어 천하를 얻은 듯 기쁩니다. 그동안 용지호수 전시 기간을 축소 전시해오던 것을 2개월로 전시 기간을 확대 전시하게 되었으며 용지호수 시화전시 종료 후에는 3.15 해양 누리 공원과 태백시 칠암역 둘레길 주변에까지 확대 시화를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창원시민의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한 시화전시가 많은 분의 호응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이제는 전국 각 관광지까지 확대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상반기 시화전시는 지난가을 시화전시와 같이 용지호수 안전펜스에 9번째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지혜를 담은 뜻깊은 해로 변함없이 봄 여름 작품전시와 『동행』 7집 전자 시화집을 발간하여 창원시민과 전국 또는 해외 독자분께까지 선을 보이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지난 2019년 신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시와 늪에서는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전시해 왔습니다. 그동안 문인으로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 생태의 변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15년간 자연을 지키는 선두 문학지로 순수하게 한길만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이렇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전국에 계시는 문인 여러분께서 응원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해 해양공원 솔라타워 전시동에는 액자 시화를 전시 중이며 3월 25일 26일 양일간 젊음이여! 꿈을 디자인하라 타이틀로 시와 음악 콘서트를 열었으며 이 행사는 각종 음악 연주와 노래 퍼포먼스 책 나눔 행사 가훈 붓글씨 무료 나눔 행사 등으로 작년을 이어 7회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 임에도 시와 늪 가족 모두가 깊은 마음이 닿는 열정으로 시와 늪을 향해 묵묵히 동행하여 주심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문학으로 보살피고 보호하고 있는 생태 보호는 본 단체의 창립 당시(건강한 자연, 건강한 사람, 건강한 문학) 강령입니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의 선두주자로 이끌어 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변함없는 동행자로 걸어온 전국문인 여러분들의 시화로 인해 창원시민 또는 관광객에게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는 아름다운 감동이 작가와 독자 간에 공감과 소통에서 열리는 사랑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생태계의 믿음은 말없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숲과 인류 생존의 심장인 늪 속에서 행복을 이어준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모릅니다. 전국에 계시는 작가 여러분께서 정성껏 다듬어 보내 주신 작품으로 창원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용지호수와 진해 해양공원 3.15 해양 누리 공원, 태백시 칠암역 둘레길 주변에까지 약 1년가량 시화전시와 온라인으로 상시 감상할수 있는 전자 시화집을 발간하게 되어 창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소통하는 것으로 독자 간 공감대 형성 효과는 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끝으로 본 협회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으로 자연 속에 우러나는 순수한 작품과 순수문학을 실천하는 시와 늪 가족 여러분들의 깊은 마음이 삶의 존엄성과 창작의 열정으로 손을 놓지 않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순수문학을 실천하는 참신한 동행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는 글 <멈추지 않는 열정이 문학의 꽃을 피운다> - 차 례 - 여는 글 | 배성근 제1부 꽃이 지고 난 뒤 계묘년을 향해 외 3편 _ 휘은 강혜지 산에 가면 _ 혜안 진장명 벽에 걸린 수묵화 외 3편 _ 정인환 아비의 자격 _ 金寬植 경화동 아지매 _ 예박시원 작고 아름다운 꿈 _ 이혜순 소중한 인연 _ 晳訂 홍윤헌 임해진 적벽가 외 1편 _ 청암 배성근 소 1편 _ 나율 조정혜 춘정(春情) 1편 _ 月影 이순옥 봄날에 _ 김혜숙 꽃이 지고 난 뒤 _ 서율 최윤희 유채 꽃길에서 _ 서화 구도순 일 주 문 _ 윤명학 제2부 달팽이 소원바람은 머물지 못하고 _ 泰慜 김종원 술잔과 친구사이 _ 해동 박용인 거기 있니, 나 여기 있어 _ 유설 정연우 동반자 _ 김명이 달팽이 소원 _ 서정자 오월 _ 김영숙 봄 오는 소리 _ 綠芽 김맹한 커피 향기 가득한 날 외 1편 _ 임윤주 가시나무꽃 1 _ 정광일 봄 같은 겨울비 _ 최순연 에필로그 _ 윤혜련 봄날이 오면 _ 조정숙 봄의 점묘화 _ 산아(山亞) 배정숙 토마토 분갈이 외 1편 _ 미림 송선희 맞지요 _ 이재한 어머니 _ 고안나 비 _ 박상진 별세상 _ 김태순 아버지의 하루 외 1편 _ 김지연 제3부 다섯 싹진달래꽃 _ 박경미 봄에 기대어 외 1편 _ 조윤희 파크골프장 _ 진목 김명길 가을 _ 淸厦 이수일 시인의 꿈 그리고 길 _ 이경칠 행복한 이별 _ 이성희 하늘 정원 _ 상림 이정순 다섯 싹 _ 春齊 최용순 감사한 한 해 _ 하묘령 둑방길 _ 임성업 부메랑 _ 엄윤남 가난 _ 김명호 바닷가 노송 _ 박상진 입춘2 _ 시향 이재란 담쟁이 벽화 _ 은송 김인혜 연의 가출은 무죄 _ 권태춘 하나가 된 우리 외 1편 _ 김미숙 푸른 하늘 아래서 _ 백성일 기억 조각 _ 운래 장금희 제4부 나라는 이름표의 상자놀이꽃눈이 _ 들꽃 장광순 꽃다지 _ 송미령 봄의 전언(傳言) 외 1편 _ 현담 이원희 인연 _ 娜炅 김진석 표류 _ 김민영 흰나비 _ 인헌 곽의영 무궁화 꽃 _ 최원호 어머니의 큰 사랑 외 1편 _ 백이석 갯쑥부쟁이 _ 청안 황혜림 밤비 _ 고창희 그의 이름은 _ 풀꽃 김은경 봄맞이 찻집 _ 만심(滿沁) 고창표 비련 _ 송영자 얼레지꽃의 고절 외 1편 _ 시밀 최문수 나라는 이름표의 상자놀이 1편 _ 김은혜 달팽이 _ 유천 이달영 [2023.05.01 발행. 148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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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만 작가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10종 출간 성취상최택만 작가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10종 출간 성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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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귀영 시인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20종 출간 성취상송귀영 시인 한국문학방송 전자책 20종 출간 성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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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와 현서 (전자책)윤서와 현서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별님이 보낸 선물 / 달빛 타고 왔어요 // 소중하고 귀중한 / 고운 선물 왔어요 // 세상에 / 제일 귀여운 / 아가들이 왔어요― <서시> - 차 례 -서시 제1부 윤서 이야기옹달샘 금낭화 함지박 소나기 1 소나기 2 무지개 가을 소식 눈 내린 아침 1 눈 내린 아침 2 눈 내린 아침 3 봄비 라일락 향기 할미꽃 호수 비둘기 구름 개울 딴청 폭포 제비 제2부 현서 이야기앵두 능수버들 바람개비 물수제비 골목길 시냇가에서 위로 아침 풍경 들꽃 운지 버섯 섬 물난리 가을 문턱 오솔길 가을 소식 내기 꽃잎 학교 가는 길 가을 편지 제3부 아빠 이야기낙엽 가을 밤 새벽 아침 가을 정원 가을 하늘 가을 계곡 언덕에 서서 물소리 낙엽 2친구 김장하는 날 겨울 호수 수다 밤기차 들꽃 마무리 백설 외딴집 성탄절 제4부 엄마 이야기추억 동지 바람 찻잔 간이역 난개발 아빠 냉이 봄소식 산수유 밤하늘 매화 봄기운 산골 집 봄날 오후 살구꽃 고향 늦봄 저녁노을 조약돌 사과 고사리 산책길 꽃비 [2023.05.01 발행. 101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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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메바위 아리랑 (전자책)곰메바위 아리랑 신승희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詩는 한 줄의 문장에도 시를 쓰는 화자의 느끼고 깨달음에 따라 피어나는 것이 시의 향기라고 생각한다. 하여 진솔함과 간절함의 사물 적 비유는 영혼을 움직이는 팩트를 가졌다고 본다.『곰메바위 아리랑』제3집을 준비하면서 독자들과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람이다. 무딘 펜 끝에서 시라는 문패를 달고 시인의 길을 가는 것도 도道를 닦는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정신세계를 다듬는 일뿐만 아니라 글을 읽는 이의 가슴에도 산소 역할의 정화작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집을 출간한다. 아름다운 내 나라의 모국어가 있기에 다채로운 빛깔로 언어예술을 빚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감사의 두 손을 모은다. 시의 풀밭에서 시의 이슬에 젖기도 하고, 시의 이슬을 털며 뛰기도 한다. 그러면서 시의 풀밭에서 하루를 채운다. 시인으로서 소리 예술 시 낭송 가로서 문인화 작가로서의 숨 가쁜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하루의 소중함에 최선을 다하고 시로 해가 뜨고 시로 해가 질 때, 나의 일상도 갈무리한다. ‘장르는 달라도 예술의 원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어떤 장르이든 독자들과 함께 공유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의미 부여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곰메바위 아리랑』세 번째 시집은 창원과 진해 사이에 있는 시루봉은 조선 말기 순종의 무병장수 백일기도를 드렸다는 명성황후 전설이 묻어있는 곳이기에 다른 시 제목도 있지만, 저자는 이 “곰메바위 아리랑”을 제3집의 제목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시의 표지를 설정하고 비명에 낙화한 황후, 조선왕조 오백 년 역사를 생각하며 이 시를 쓰면서 가슴 한편 먹먹했던 기억도 있지만, 이슬 내린 풀밭의 언덕에 꽃사슴처럼 나는 시의 이슬을 털고 싶지 않다. 하여, 오늘도 언어예술+소리 예술 강연을 지도하고 있다.―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 제1부 곰메바위 아리랑人生은 詩의 강 곰메바위 아리랑! 불타는 놀 소리 없는 전쟁 낙화의 숨결 속에 봄날이 간다 웅천읍성 오일장 하늘 누리 제황산 전설 시의 꽃 제2부 북극성을 바라보며누가 시간을 금이라 했던가 어느 엄마의 고백 북극성을 바라보며 나의 노래 할미꽃 사랑 슬픈 눈동자 소년에게 이보게 친구 빈 둥지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사월이 오면 제3부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풀빵 하현달 가을비의 멜로 노송의 고백 가을의 여자 회색빛 사랑 하늘은 언제, 그랬더냐흔적 애상 혼불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 제4부 풀꽃 같은 벗이 있다는 것은한 폭의 세상 노도 시월의 노래풀꽃 같은 벗이 있다는 것은 속천항 카페리호 삼포로 가는 길 달의 변천 코로나 19 우포늪의 숨결 청매화 제5부 섬진 강가에서 띄우는 배 사랑초 벚꽃 장 각설이 어느 노인의 아침 시의 날개를 펼쳐라 詩 넋두리 1 詩 넋두리 2 미완성 울 어매 안골포 왜성에 올라 섬진강에서 띄우는 배 제6부 천상 대기실보리 초우 천상 대기실 1 천상 대기실 2 그녀 노인 그리고 바다 어물전 초승달 달력 한 장 길이 있어도 [2023.04.25 발행. 129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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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빗장 (전자책)내 안의 빗장 운해 송귀영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품을 창작하는 것 못지않게 감상하는 것도 존재의 진리를 생기(生起)가 넘치게 한 근본 방식이라는 하이데거의 논리를 인용한다면 “주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떠오르게 합니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지식 없이 작품만 읽는다면 읽어도 알지 못합니다. 작품도 인생도 진리와 기(氣)가 들어있어야 생명력을 지닙니다. 시란 자기감정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문학의 한 갈래로 쓰고 읽는 동안에 짜릿한 희열을 느낄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은 용광로에서 정제된 쇳물처럼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현대인의 정서 함양과 시대적 감성의 더듬이가 일반인 보다 발달하는 시의 본질에서 내 안의 나를 찾고 무념무상의 모티브(Motive)에 안식을 기원합니다. 시편에 녹아드는 화해와 성토가 걸쭉한 취기에서 삶이 묻어나는 저에게 서정과 낭만의 세계를 별처럼 띄우고 싶습니다. 순수 미학을 추구하는 내면 구도를 잘 살려 겸허하고 섬세한 관찰력에서 관조에 시적 언어의 본질을 맛깔스럽게 우려내는 지혜를 갖고 싶습니다. 항상 시적 의미는 진지하면서 소박하고 고전적인 시풍에 현대적인 시각성의 예리한 공동체적 존재여부로 탐지합니다. 자연성으로 근접한 영혼의 포에지(Poesy)를 충분히 내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구성에서 완벽하게 갖추는 요건으로 음수, 소절, 문장의 연결성, 독립성 외에 완결성을 추구해 보았습니다. 압축미를 비롯하여 율격의 의미까지 시조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충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또한 엄격한 품격과 절제미를 유지하여 더욱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작품의 역량을 키우려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시조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정체성의 유지에 있으므로 독창적인 전통과 역사적 또는 문화적 Meme(유전자)을 전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시조가 우리 고유의 리듬에 모국어의 감각과 사유의 세계를 표출하는 말하기의 방식을 취하고 있는 점을 상기할 것입니다. 시조 쓰기에서 정채(精彩) 있는 우리 모국어를 시조 미학의 질서에 따라 배열하는 고유에 창작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시작(詩作)에서 아름다운 체념의 질서와 순리로 승화되는 좌절 아닌 초월의 미학이라 규정지으며 지혜의 우주를 맞이하는 끄덕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어 예술의 정화(精華)인 시조는 우리의 자부심을 한껏 북돋울 자랑이며, 서정과 색조, 어조의 특성 등에 비추어 문학 현상의 평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시조는 45음절 안팎의 짧은 정형의 틀에 풍부한 감수성과 사유의 세계까지 응축해 실어야 하는 무결점 형태미에 도달하기를 꿈꾸면서 계속 시조를 얽을 것입니다. 이 시조집을 대하시는 독자들에게 부족한 민낯까지 드러내 보여 부끄럽지만, 이번 작품집이 많은 감동을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제1부 시련의 선물염분(鹽分)의 생물 상상의 공간 기억의 반추 농부의 얼굴 진땀 냄새 냉한(冷寒)의 야상(夜想) 생존의 비약 교시 성언(聖言) 유토피아의 섬 발레의 진화 시련의 선물 포구의 식당 역류 인생 남루한 의식 (1) 남루한 의식 (2) 갈매기 사노라면 겉꾸림 어떤 생애 세상을 사는 재미 주인 없는 세월 개그맨의 생존권 혼 씻기 음복 닫지 못한 창문침묵의 단상 뱅크시 추적 제2부 정신 차려!삶이 지칠 때면 사랑의 목마름내 안에 숨긴 사랑 가을 들녘 내 안의 빗장 뜨락을 거닐며 숲속 저녁나절 벌과 꽃의 사랑 눈꽃 백-패킹(Back-Packing) 칠 부 능선 공예 박물관에서 자갈치 시장 무대 위에서 웃는 남자 무릉도원의 꿈 낯빛 문장대 구좌에서 맨땅의 지렁이 에델바이스 정신 차려! 소박한 염원 따분한 일상 하구(河口)에서 합수(合水)를 보다 새벽을 걷다 내가 원하는 것들 제3부 육신의 마감 기력 차리기 후리는 소리 봄 햇살 가두기 서산에 올라 어느 폐 역사 비룡폭포 남해 섬과 어부 질경이의 삶 (1) 질경이의 삶 (2) 입촌(入村)한 사백에게 여름 장미 (1) 여름 장미 (2) 노년의 오수 첫 시조집 육신의 허기 배중사영(杯中蛇影) 석류 백수에게 짓궂은 오기 허망한 인생 미래의 초년생 그저 산다 아름다운 미감 고개 숙인 자화상 오가는 세월 제4부 생불로 앉아회향곡(懷鄕曲) 상생의 손 세상 만평 감정의 기저(基底) 흐릿한 눈뜸으로 열애 상상력과 창의력 오늘과의 이별 유혹 분노 방에 가다 능글맞은 기색 방황 필적 화폭 수련 언어 예술 요요 현상 생불로 앉아 명량대첩 주행선 까닭에 눈치 다비식 느티나무 그늘 사노라면 (2) 갈피 가려움증 제5부 민주의 값어치정당의 자살골 경쟁의 원리 역량의 가능성위선의 논리 오점의 족적 은폐의 편법 조작불면의 밤 망각의 기능 자유 경제의 논증 어려운 공감 자유의 가치 각자도생(道生) 구밀복검(口蜜腹劍) 말의 실상 저항의 근사치 심란한 착각 망령의 단절 대립의 봉합 민주의 값어치 창작의 질문 하늘에 하소연 함몰 직전 소리 없는 항변 가식과 위선의 차이 역량의 책임 극복의 한계 ● 시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023.04.27 발행. 165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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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야 길섶 (전자책)아란야 길섶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걷던 둘레길 개운산을 터벅터벅 오른다. 안개 자욱해도 백 여보 전방은 시안에 들어온다. 문턱만 나서면 짖어대는 소리에 귀가 딱지가 앉을 정도다. 인면수심(人面獸心) 뒤집어쓰고 지리멸렬(支離滅烈)한 괴변들 몸서리친다. 짖는 소리에 장단 맞추어 춤을 추는 망동의 추태는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귀를 열고 들을 수가 없어 눈을 감을 수밖에 없다. 귀속에 젖은 냄새, 눈에 박힌 추태, 털고 씻고 잊기 위해 개운산 둘레길 임과 걷던 길가 돌 의자에 앉아 만은 생명을 눈여겨본다. 불룩불룩 솟아오르는 솔 순, 검푸른 잣나무 목련도 산수유도 맹감나무도 오리나무도 상수리나무도 느티나무도 질레순도 수 없는 이름 모를 초목도, 누구의 제지도 없고 누굴 뜯고 할퀴는 이 없다. 다 자기 역량 껏 새순 돋우고 우듬지 추켜올리며 자기의 갈기 펄럭이며 어우러져 사는 경개무진(景槪無盡)의 모습 그 가상은 이 마음을 닦고 씻는다. 모두가 자유다. 내 힘닿는 데로 누굴 시기하지도 질시하지도 않으며 누구의 간섭도 없는 바람의 노래 들으며 산신령 친구들과 벗 삼아 속삭이다보면 짊어진 보따리 속 쌓인 蛇心은 시나브로 사라지고 피톤치드 가득 짊어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즐겁게 귀가한다.―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좇던 年光이 너무도 싱겁다싱거운 年光 기다린다 蛇心을 본다 心身이 따로 韓山의 흔적 과이불개(過而不改) 冬至의 情 깨달음 위장(胃腸) 수위 노안(老眼) 미소의 얼굴 동반자(同伴者) 문지기의 칼 안전(安全) 빨래줄 새해(癸卯年)에는 나의 지팡이 달인(達人)의 힘 시련 꽃 불후의 추억 제2부 오누이의 장충단공원 비밀장충단의 비밀 시련(試鍊) 길 핵심 찾아 두렵다 자비(慈悲) 사감선생님 동일(冬日) 막치의 화필(畵筆) 정원수(庭園樹) 고송(古松) 설평선(雪平線) 하얀 눈 내리면 독(毒) 바람(風) 꿈길 윤활유(潤滑油) 마음 닦음 나의 벗 無時 충전 자제력(自制力) 제3부 패인 주름은 익는 설움의 무늬다연륜의 깊이 삶의 조율(調律) 그러려니 살자 기회(機會) 애인(戀人) 화상(畵像) 뿌리 아픈 증세 내 그릇 약한 자의 가슴 애착의 세월 쌓아 놓은 첨탑 나의 삼망(三望) 동티(動土) 빙판 길 버팀목 정임이네 집 청춘회로 자만의 벌(罰) 맹추의 날개 제4부 내게 묻는 궁금증은 날 닦는 길이다나를 닦는 길 성찰의 채찍 실패의 교훈 수치심 천적(天敵)과 씨름 반성(反省)의 약 유추(類推)의 힘 마음의 찬가(讚歌) 올곧은 길 사랑의 그릇 불꽃 사랑 웃음 꽃 첨탑의 꽃 나달은 가고 갑오징어 낚시 미래상(未來像) 생명력 안목(眼目) 쉬어가자 짊어진 보따리 제5부 채찍 달게 받을 때 담금질은 용검 빚는다버릇 고침 촛불을 켜고 명상 길 회상의 길목 문턱의 귀 방언(方言) 체경속의 나 고독의 벗 회로(回路) 오리배 굳은 사랑 休息의 근간(根幹) 공감(共感) 뜰의 복수초 불후(不朽)의 장미 음미의 삶 해장국 마시며 촉촉한 인생 산길 찾아 아란야(阿蘭若) 길섶 [2023.04.25 발행. 141쪽 .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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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의 여드름 (전자책)73세의 여드름 조인형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순간 감정에 따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한 시가 살아있다. 아름다운 시인 것이다. 생각을 아름다운 말로 변화시키는 것은 아름답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순수한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마음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각의 감정이 있다. 글로 작성하지 못할 뿐이다. 시는 누구나가 노력하면 쓸 수가 있다. 잘 쓰지 못하더라도 그냥 한 번 써보면 즐거움이다. 잘 쓰지는 못했지만 읽어봐 주길 기다리는 그 마음, 그 설렘을 한 번 느껴보면 어떨까요?―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 시(시, 동시) 창작 유감 제1부 삶의 봄을 찾아서했잖아, 했잖아 미안해 낙엽 소리 널 넘 좋아해 마음에 피는 꽃 삶의 봄을 찾아서 73세에 피어난 여드름 잠의 유혹 시장의 추억 아기 할미꽃 어찌하리 해오름달 첫날 상처의 늪 뚝배기 삶은 바퀴다 백발에 피는 꽃 과거의 흔적 말하는 혀 서정의 흔적 꿈의 존재 기다림 속에서 제2부 청춘, 물들이고 싶다그녀의 온기 흐르던 날의 추억 외로운 참새 청춘, 물들이고 싶다 익어가는 삶의 여정 임에게 미소를 황혼이 와도 천사 같은 그대여 보릿고개 친구와 래프팅 꽃이 되고 싶니 무언의 소리 나 모르지 영종도에 가다 봄비 내리는 창 피고 지는 꽃 삶의 추억 조각 학창 시절 추억 사랑손 같은 햇볕이 가버린 인연 흘려버린 쌈짓돈 갈대 제3부 그리움이 별이 되다물 흐르는 소리 사랑의 가로등 해오름달 첫눈 향수파도가 부른다 기다림의 행복 해오름달의 서정 그리움이 별이 되다 꽃싸움 짝사랑 그리움 내가 가는 길 첫나들이 가는 길 노을 진 궁평항 웃기지 마라 초록빛 물결 보슬비 겸손의 꽃 그리운 겸손의 꽃이여 그리움 앓이 핸드폰 들창코 제4부 별들의 사랑친구 사진 아파트 너스레 폭포 소리 보자기 저 하늘에 별 늦깎이 어릴 적 추억 사랑방 보리밥집 황혼의 낙엽 별들의 사랑 꿈 너스레 흔적 억새풀의 멋 얄미운 계절 제주도 억새꽃 봄 너스레 손님이 오셨네 사랑의 어머니 참는 것 난 몰라 제5부 사랑이 피어나면안 보이나 봐 있을 때 잘해 줄걸 마스크여 사랑의 미운 정 늦바람 그런 사람 내 탓이로소이다 천사 사랑이 피어나면 억새풀에게 겨울이 오면 미련 상처는 아프다 사랑이란 강강술래 가을 다람쥐 사랑도 몰라 더하기 사랑 호명산 철없는 아이처럼 사랑한다고 했지 제6부 피고 지는 꽃단풍의 부끄러움 바람과 함께 꽃들의 시샘 돛단배처럼 피고 지는 꽃 낙엽의 삶 낙엽의 추억 아가야, 별이 되어라 음성의 편지 한가위 둥근 달처럼 낙엽의 희망 얄미운 계절 [노래 악보] 웃기지 마라 [노래 악보] 보고 싶은 어머니 [노래 악보] 바보처럼 울고 싶어라 [노래 악보] 너는 나만의 반쪽 ■ 서평 | 행복을 꿈꾸는 젊음의 로맨스 _ 최봉희 [2023.04.17 발행. 1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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