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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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들판 (전자책)겨울 들판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새 생명이 움트는 겨울 들판으로 달려가 봐요.―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고드름겨울나무 겨울들판 겨울나기 나무 진눈깨비 삼 미터 기차역 아침 안개 가을비 별 · 1 첫눈 · 1 주인 고드름 · 1 고드름 · 2 고드름 · 3 감나무 계곡에서 호수 섬 마지막 잎새 제2부 눈사람풍경 십이월 별 · 2 잡초 소나무 마음 겨울비 눈사람 손톱 달 눈 오는 날 첫눈 · 2 아침잠 팽이 이별 새 소식 마음 성장 문풍지 아기 울음 늦가을 개나리 제3부 겨울밤친구 눈 밟는 소리 겨울밤 널 위한 시 별 · 3 휴식 그리운 마음 하심정 겨울 안개 상처 · 1 강 친밀한 사이 슬픔 할머니 새해 첫날 고인돌 고향 아기 미소 겨울 채비 봄맞이 제4부 까치밥베고니아 · 1 상처 · 2 얼음 겨울 달님 입춘 까치밥 서설 기러기 겨울 호수 봄의 전령 등대 바늘 별 · 4 첫눈 · 3 곶감 호떡 소원 베고니아 · 2 꽃밭 봄소식 [2024.02.20 발행. 97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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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를 사모하며 (전자책)그 나라를 사모하며 이병두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창조자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구경 다녀오라셔서 나그네 생활 70여 년 시인 목사로 희로애락이 행복합니다. 온 길로 돌아가기 전에 행복했던 것을 흔적으로 기념하기 위하여 <아홉 권의 시집>과 <제1 시선집 이병두 시인의 인생이야기>에 이어 이번에 <제2 시선집 그 나라를 사모하며>를 출간합니다. <성가 가곡 작시 40곡>USB와 시디 음반출시 하였고 유튜브에 게시 중인 성경 각 장 7분 설교 원고 그대로 제1 전자설교집<신약성경 4 복음서> 저술하였고 이번 제2 전자설교집<구약성경 5 시가서>도 유튜브 설교 원고 그대로 출간합니다. 인터넷과 유튜브 검색 창에 <이병두> 시인이나<이병두> 목사 치시면 저의 시와 성가와 가곡 설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ㄱ→ㄹ까지)가난 가을 3 감사 건강한 삶 결혼 계절 기러기 꽃 국가위기 나무들의 자랑 노송老松의 기도 노인老人 다문화가정 달팽이 당뇨병 독감 독수리 돈 두물머리 들꽃 제2부 (ㅁ→ㅅ까지)맨드라미 목표 · 2 몽당연필 무명시인 묵호항에서 물고기 바보 밤(夜) 병아리 비밀 빛 보험 봄꽃 사람 2 사우나 서러워 마라 세월과 비밀 세종대왕 12월 소망 제3부 (ㅇ→ㅈ까지)아내 아름다운 것 악수 어린이 2 언어(말) 여자 2 연휴옛날 여고생 왕거미 웃음 1 유언 인과응보 인생 임종과 장례 자식 1 잡초 지하철 진돗개 · 2 종말終末 죽음 제4부 (ㅊ→ㅎ까지)참 행복 처신 철쭉 태풍 평심 핑계 폭염 푸름 이들의 대화 하루 한때야 헛배 혈기 형제 호박꽃 혼란 홍시紅柹 · 2 효도 · 2 후회 흡연 힘내 제5부 가곡 (작시 ㄱ→ㅎ까지) [2024.03.05 발행. 116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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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6집] (전자책)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6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친구들아, 안녕!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 준단다. 돌덩이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들에게 상처를 주었지. 정말 부끄럽단다. 우리가 미움과 욕심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리면 말이야, 되돌아오는 건 무시무시한 코로나 같은 것뿐이란다.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 보고 자꾸 웃어야 해. 곤충 친구들과 함께 자꾸 웃어야 해. 그리고 곤충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웃음을 지켜야 해.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도 힘을 보탤 거야. 우리 늘 하하하하! 웃자. 알았지? ― 뒷북 아저씨가― 머리말 <웃음은 정말 신비롭다! > - 차 례 - 머리말 | 웃음은 정말 신비롭다 51. 꽃이 아닌 꽃 -칠성풀잠자리52. 숨은 띠의 비밀 -긴호랑거미53. 제일 먼저 황벽나무잎을 잘라야 해 -대왕팔랑나비54. 나뭇잎 한 장이면 충분해 -노랑배거위벌레55. 우리, 들판을 달리자 -깻망아지 56. 난 네 짝이 아니야 -해머 오키드와 타이니드 말벌57. 바퀴벌레 사냥꾼 -는쟁이벌58. 등에 알을 붙이고 부화시키다 -물자라59. 혹시 씨앗인가 -대벌레60. 좀 모른 척 하렴! -섬서구메뚜기와 방아깨비 [2024.02.20 발행. 174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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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뽐내기 (전자책)하늘 뽐내기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번째 시조집을 묶으며 곰곰 생각. 번번이 이리 써도 되는지 모르면서 쩨쩨한 마음 펼치며 어리석게 나댄다.― <머리말> - 차 례 - 펴내면서 제1 마당 암컷 꾀기 새벽 노래 아침 소리 여름 손 승용차 가득 차 정화수 멍청이 옥수수 · 2 8월 풍경 비 온 뒤 소나기 주자 행복하려면 매미 삶 수매미야 매미야 · 1 새 아침 깨우기 암컷 꾀기 / 28 매미야 · 2 참아야지 백일홍 복더위 제2 마당 구름 가족 잠자리 사랑 새 아침 · 2 3 아름다운 말 자외선은 외로워 땡볕 무궁화 내 마음 8월 8일 솜틀 구름 구름 가족 그늘막이 구름 파란 하늘 ‘카눈’아 ‘카눈’아 · 2 태풍 약화 폭탄 광복절 다짐 울 가족 나대나 제3 마당 쪽빛 하늘 이어받기 이왕에 해만 뜨면 3:45 구름아 구름 걷히니 솜털 구름 이제, 그만 귀뚜리 쪽빛 하늘 하늘아 하늘아 · 2 일요일 참 바보 칠석날 살판나 수필가 구봉산 지구인들 것 ‘슈퍼 블루문’ 제4 마당 쾌청 9월아 구름 잠 구름 팔자 고운 먼지 내 생일 아침 해 · 7 변기가 쾌청 새파라니 8:15 세면대 달걀 상추 상한 우유 주차 스티커 전자레인지 개미가 생길 때 바퀴벌레 쓰레기봉투 냄새 볼펜 자국 제5 마당 아버지 마중 달걀 삶을 때 뻑뻑할 때 프라이팬 음식 색깔 옷 빨 때 흰옷 빨래 때 유리창 페인트 냉장고 냄새 닦고 풀 때 마늘 빻아 보관할 때 하늘은 하늘차지 해송 풀 깎기 벼농사 사과 조 거두기 아버지 마중 새털구름 뭉게구름 [2024.02.05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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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리 (전자책)여름의 소리 정연우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많은 양의 시를 써야 하니까 힘도 들고 점점 커 가면서 숙제의 양과 공부의 양이 늘어나니 시 쓰기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러나 시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니 뿌듯해졌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쓰다 보니 책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귀찮은 일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백일장에 나갔을 때 저는 과연 상을 탈 수 있을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습니다. 그리고 상을 탔을 때는 뭔가 통쾌한 느낌과 이제 끝났구나 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상을 받으러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보고 있다는 부담감이 곧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것마저 끝나자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오히려 대단한 일에 내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전보단 뭔가 좀 더 도전해 보고 내가 잘할 수 있단 생각이 드니까 발표도 더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생각해 보니 경험은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탔지만, 만약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서 참석하지 않는다던가 그런 선택을 했었다면 전 아직도 자신감이 없는 겁쟁이였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려 왔던 그림들을 정연우 그림판에 실었습니다.― 머리말 <시집을 내면서> - 차 례 - ■ 시집을 내면서제1부 알록달록 숲우리 동네 꽃 치과 봄 날씨 우주 수원 화성 공부 경기도의 특산물 알록달록 숲 머리 정원사 미용실 우리나라 우리 가족 동전 학교 방학 브로콜리 파도 풀 자전거 놀이터 바다 제2부 변덕쟁이 구름스티커 옥수수 물고기 나무 피아노 태권도 변덕쟁이 구름 아이스크림 딱지 변덕쟁이 시간 도자기 가을 생태 습지 공원 눈 플라워 혼 이빨을 뺀 날 내 동생 수박 화채 짚라인 내 생일 제3부 블루베리 속살은 연두색빗소리 놀이 블록 친구 복숭아 블루베리 동물원 할머니 만화경 외갓집 한자 비 외톨이 단풍잎 밴드 찰칵찰칵 카메라 나비 연필 깎기 비행기 물 동시 제4부 여름의 소리김밥 등산 봄 서커스 지우개 여름의 소리 초콜릿 냉장고 피리 사탕 달력 과일 샐러드 모자 김 라디오 책 구슬치기 사탕 레일 썰매 한글 눈 오는 날 제5부 물살을 가르며지층 피젯 스피너 내 방 수영 남한산성 삶의 터전 지구 마음대로 구름 가족 오뚜기 국어사전 용돈 줄넘기 바다에서 여름은 사진 찍기 다육 식물 망고 과목 스키 제6부 달걀장구 메타버스 공 환경오염 산불 시험을 보는 마음 인공위성 달 색종이 달걀 통일 우리 고장 배드민턴 나의 여름 여행 이 닦기 어두컴컴 심해 포도 비빔밥 단풍잎 ■ 낮과 밤 _ 정연우 그림판 [2024.02.05 발행. 15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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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여인 중편 (전자책)천상의 여인 중편 조세증 징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천상의 여인 「소라의 꿈 풀빛 사랑」(중편)을 읽어주시는 독자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밤하늘 펼쳐지는 별들의 세계가 언제나 저의 작은 눈에는 신비로움으로 비쳐졌습니다. 조그마한 눈동자에는 어둠속에 빛나는 숱한 별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밤하늘은 서서 쳐다보는 것보다 누워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다웠고 더 많은 별들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 꼬마는 병도 할머니 팔베개를 베고 멀리서, 가까이서 총총히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환하고 밝게 빛나는 별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먼 거리인지 몰라도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반짝이면서, 그들만이 품고 있는 태고적 전설을 얘기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병도 할머니는 웃으시며 바로 저 큰 별이 나의 별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반짝이면서 고운 빛을 내려 보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나에게 아주 먼 옛날에 절친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반짝이는 샛별을 지나 서 또 가고 또 가면 천상의 높은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푸른 하늘 끝에는 마음이 고운 사람들만 살고 있는 나라가 있고 그곳에는 아름다운 공주님이 살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공주가 바로 나의 예쁜 색시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어린 꼬마는 밤만 되면 먼 하늘을 바라보며 색시의 모습이 나올 때 까지 밤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오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온 세월이 이제는 고래희(古來稀)를 훌쩍 넘어 백발이 다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그곳은 도저히 육신을 갖고는 갈 수 없는 머나먼 세계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그곳은 마음으로, 정신으로, 그리고 의식으로만 갈 수 있는 곳이고 그곳에 살고 있는 공주님은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노인이 되어서도 별나라 공주인 자기 색시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오늘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속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예쁜 색시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내용 속에는 첫째는 천계(天界)의 여인인 소라공주가 지구상에서 속세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들의 자화상인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얽히고설킨 생활 속 일상의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선(善)과 정의(正義), 자유와 평화, 가정과 사회 그리고 행복과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둘째는 요즘 들어 TV나 영상을 통해 무자비한 폭력과 살상의 표현수위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숨을 너무 가벼이 여기고 생명을 경시하는 참혹하고 비정한 일들이 각종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살인(타살과 자살)은 「하늘지존」의 뜻과 천률(天律)이 정하고 있는 것 외에는 하늘나라에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큰 죄악임을 명심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존엄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셋째는 우리사회에서도 ‘장기기증문화 운동’이 더욱 널리 확산되어 고통 속에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자들의 의롭고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코자 하는 의도입니다. 넷째는 개인의 인권신장과 성인지 의식을 고양하여 양성평등의 사회를 이룩하는 한편, 성폭력과 성폭행, 마약 등 각종 사회악을 뿌리 뽑아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밝고 깨끗한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섯째는 지구촌의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존해서 미래의 세대들이 좀 더 나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작가의 숨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본 소설은 인간의 장기기증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선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 <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1. 은티 마을 바람둥이 마영달의 하루 일상 02. 철구엄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마영달 03. 중전 소라공주를 제거하기 위한 암탉들의 음모 04. 바람둥이 마영달에게 잡혀가는 소라공주 05. 노상에서 대소변을 보는 체면 잃은 소라공주 06. 소라공주 마지막 분신인 눈물의 달걀 출산 07. 마영달을 위한 희생의 부당함을 고하는 소라공주 제2부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08. 마영달의 눈물 젖은 참회와 소라공주의 유언 09. 소라공주 지구촌 활동상황 귀향 보고 10. 지구촌에 살고 있는 여성 및 남성의 청원서 검토 11. 자기성체 반사 관성의 법칙(自己性體 反射 慣性의 法則) 12. 영령(英靈)의 세계와 거룩하신 「하늘지존」의 존영 13. 천상(天上)에서 영령(英靈)들의 일상의 모습 제3부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실연 14. 예전 몸담았던 「백조다방」을 찾아가는 소라공주 15. 두꺼비의 지혜와 보은의 이야기 16. 남편들 바람기 잡는 로도시스(Lordosis) 실연 17. 소라공주 평창 진부(珍富) 왕터언니와의 재회 18. 태백시 관내 폐 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19. 바닷가 동해안의 비경과 천혜의 자연경관 제4부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0. 소라공주 수원관내 각막 이식 수증자 방문 21. 췌장이식 수증자 방문하는 소라공주 22. 강촌 다리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붉은 오렌지」 주점 언니들 23. 전동열차가 달리는 경춘선의 변화된 모습 24. 인간의 화신(化身)으로 지구촌 방문하는 소라공주 25. 소라공주 지구촌의 성(性)을 여성으로 확정 제5부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6. 시인의 노래 「내 고향 은티」 27. 은티골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라공주 28. 산속 자리하고 있는 소라공주 추념비(追念碑) 29. 여인의 신체적 변화를 겪는 소라공주 30. 피란민 홍갑정 아주머니의 고달픈 삶의 일생 31. 개과천선(改過遷善)한 바람둥이 마씨 아저씨 32. 연풍읍내 「백조다방」에 취업하는 소라공주 [2024.02.01 발행. 35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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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공자 설총 (전자책)해동공자 설총 김용필 장편역사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해동공자 설총! ‘중국엔 공자가 있다면 신라엔 설총이 있었다.’ 설총은 공자에 버금가는 성인이었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를 잘못 만나 존재조차 흐릿하다. 설총은 대당 시절에 공자라 칭하는 대 유학자이며 예언가였고 작가였다. 그의 흔적을 살펴보면 엄청나다. 이두의 발명, 수많은 한역서, 이두로 번역한 6경과 화엄경, 그 많은 서적이 불태워져 하나도 남겨진 것이 없다. 무엇 때문인가. 설총비결이란 암묵적 예언 때문이란다. 어리석은 신라 불승의 변명이다. 해동공자 설총을 묵살시킨 그들은 누구인가. 이제 대성인 설총의 빛과 얼을 되살려 내려고 이 소설을 내놓는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 장편역사소설1. 이두와 일본글자 가나 2. 원효와 요석공주 3. 신분 갈등 4. 무애가극단 5. 원효와 설총의 대견 6. 海東孔子 7. 설총의 이두 문자 발명 8. 이두로 쓴 ‘겐지 이야기’ 9. 설요의 금지된 사랑 10. 國學으로 왕도정치를 펴다 11. 설총의 화왕계 12. 슬픈 사랑의 종말 13. 원효의 그림자에 묻히다 14. 설총비결(薛摠秘決) [2024.02.01 발행. 324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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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진 바닷가 (전자책)노을 진 바닷가 이미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내 인생에 황혼 녘 세상에 왔다 간 흔적을 남기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느 날 사별 후 30년의 목회를 접고 사막을 걷고 있는 것처럼 황량한 인생길에 쓸쓸히 홀로 여행길을 가다 만난 자연 속에서 여고 때부터 문학을 좋아하고 감성이 남달라 산과 들, 강. 바다와 이야기하는 버릇이 남들이 말하는 글쟁이가 되어 문학인의 꿈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여러 권의 동인지 공저를 남겼으나 나만의 시집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끔은 가난하고 고달픈 삶이 힘들게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감성들이 살아서 춤을 춘다. 자연을 보면 시어들이 줄줄 그리움은 사랑 희망 기쁨이 되어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짓듯이 한 권. 두권 시작해서 출간, 미출간 포함 열한 권이 되었다. 남들이 책을 출간한다고 감히 나도 시집을 세상에 내놓으며 부끄러움과 두려움 또한 감출 수 없다. 부족하나마 그동안의 원고를 정리해 노을 진 바닷가 시집을 출간하면서 용기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축사 제1부 노을 진 바닷가노을 진 바닷가 칠월이 가려한다 내 그리움에 꽃이 피면 그 곳에 가고 싶다 가을 앞에서 바람이 분다 먼 훗날 서녘하늘 그리움 고향의 향기 멍석의 추억 가을 빛이 짧다 풀벌레 우짖는 섬돌가 고향의 봄 해후 들꽃처럼 제2부 자작나무 숲자작나무 숲 가을의 향기 가을은 깊어가고 내 인생의 가을 은행나무 아래서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그대 향기 그리운 날 어느 삶 모퉁이에서 달빛에 비친 그대 바닷가 사랑 추억의 테그길 가을 들녘에서 가을 속으로 구절초 피는 언덕 가을 앞에서 가고싶어 그 바닷가 금강변의 가을이 오면 너는 나에게 제3부 눈 소식에 마음 설렌다눈 소식에 마음 설렌다 구월이 오면 그대 떠난 마음에 빈자리 바부탱이 사랑아 추억 속으로 맥문동 사랑 물안개를 만나고 가을 숲을 걷는다 추억을 먹으며 산다 데이지 꽃이 피면 연둣빛 옷 입고 내 어머니 가신 날 망초꽃이 피는 계절 제4부 유월의 숲에는유월의 숲에는 내 작은 바램 풀새를 만나다 가을 소리가 들린다 낙엽이 떨어진다 자귀나무 사랑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 내 고향 칠월은 민들레 사랑 찬바람 이는 길목에서 아직은 남아 있었다 가을을 만지며 찻잔속의 그리움 제5부 겨울이야기겨울이야기 동백꽃 겨울비가 내린다 내 마음에 핀 설매화 안개비가 내리는 곳 당신을 만나러 갈 생각 다하지 못한 사랑 가을 걷이 가을 여행 생각 찾아 온 가을 가을 햇살이 눈부시다 솔밭길을 걸으며 신록에 핀 사랑 개여울에서 제6부 그대 만난 봄 날그대 만난 봄 날 그 바닷가 사연 구절초 내 사랑 가을 연가 강변 벚꽃이 피면 봄 내음 단풍같은 사랑 새보다 자유롭게 호숫가에 노을이 내린다 겨울은 깊어 가는데 생각속에 바닷가 겨울산에 가면 그리움의 샘은 깊다 셀카는 내 친구 제7부 세종로를 걸으며 세종로를 걸으며 행복한 휴식 동생을 만나다 양력 생일 날 사랑하는 이여 그대 품에 잠들고 싶은 밤 팔베개가 그립다 내 고향 찾아 가리 어느 해 배낭 여행 길 숲을 걷는다 계절이 바뀌려 한다 작은 산골 이야기 [2024.01.25일 발행. 199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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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이별 위에 설 것을 알면서 (전자책)또다시 이별 위에 설 것을 알면서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일 1시를 쓰기 시작한지도 벌써 햇수로 7년째 세월속에서 읊는 노래가 책이 되지 못한 많은 시들 2/3 이상이 울부짖는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이번 6번째 시집은 보다 많은 시들을 수록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시집이 여러분의 가슴에 꽃을 피우고 여러분의 시련에 힘이 되는 시집으로 영혼의 보금자리처럼 자리하기를 그리고 위안의 시집 이 되기를 바래어 봅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내가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합니다내가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합니다 다시 시몬을 부르고 싶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사랑은 루비콘강을 건너고 사랑스럽고 그립거늘 영원하고 싶어라 그대 창窓을 빌립니다 평화의 소녀상 옆에 앉아 사랑은 달빛에 비치고 어제로 돌아간다면 흔들리고 싶지 않아요 그대라는 인연의 풀꽃 가슴에 새기는 사랑 가슴에 꽃 그대 맘속에서 푸르른 날 그대라는 이름 첫 설렘 내 사랑에게 그대가 원한다면 그 깊이로 그 높이로 사랑의 향기 외로운 날에는 홀로 사랑 나는 바위이고 싶소 어떻게 만날까 그대를 만나는 날 가슴을 뛰게 하며 살자 향기나는 사람 그러한 사람이 있다 제2부 또 다시 이별 위에 설 것을 알면서또다시 이별 위에 설 것을 알면서 그대에게는 가을이 떠났나 봅니다 세월이 두려운 까닭입니다 그대는 어떤가요 가을이 가고나면 어쩌나 그대가 그대인가요 그대가 보고파 졌습니다 그리울 때 사랑이다 밤으로 쓰는 편지 홍시가 익으면 푸른 하늘이고 싶다 지지 않는 꽃이고 싶어라 날마다 별은 내리건만 옛 기억 머금은 날 만남과 이별 지우는 세월 봄비의 이별은 개화에 대한 분노 봄비에도 이별하나요 별빛으로 그리는 사람 영원이란 말 사랑임을 알겠습니다 태산처럼 머뭅니다 사랑하지 않지만 그대에게 하는 독백 이별 아닌 이별이 이별이 되고 꽃잎 따라서 갑니다 제3부 봄을 기다리며홍매화 피어나면 봄이 오는 소리 핑크빛 연가戀歌 늦지만 풀꽃아 피어라 봄의 길목에 서서 홍매화 피는 날 봄을 노래하네 그대가 없는 날들 기다리는 사랑 겨울 속에 잠든 봄 봄春을 기다리며 마음에 피는 꽃 사랑은 꽃과 같구나 봄의 안부 봄바라기 봄의 기다림 봄을 부르는 매향 제4부 봄초봄의 세레나데 어느 봄날의 미소 민들레의 변辯 봄볕 애가哀歌 봄바람에도 봄비에도 봄비의 미련 꽃자리에 남긴 마음 봄날의 연가 봄바람 연가戀歌 봄비 스케치 봄이다 그리움이다 민들레 된 사연 봄이 전한 한마디 나는 그대에게 떠나가는 꽃 지는 꽃 바라보며 봄의 뒷모습 제5부 장미의 꿈장미의 눈물 그대가 안겨 준 그리움 장미에게 가시 덤불 속에 핀 사랑 4월의 장미 장미의 한숨 오늘은 그런 날 장미 꽃잎에 당부 언제 피어나도 사랑하리라 그리운 달 5월 5월엔 장미薔薇의 귀환歸還 4월이 되면 나의 시간에 그대가 있으니 너를 사랑하기에 잔바람에도 꽃대는 흔들리고 시린 가슴에도 사랑은 자라고 시월의 장미 비오는 날의 찔레꽃 장미를 닮은 이유 사랑을 가지게 하는 것은 가을속에 핀 오월 겨울에 만난 장미 네 향기만 난다 그래도 장미인 것을 제6부 그리움 그리고 사랑비의 자유 그리움의 밤 사랑이 감쌀 땐 촛불처럼 어둠을 밝히고 별이 되고 꽃이 되고 그대가 그와 같더라 단풍 속에 앉은 그대 서로의 그리움이 되었다 돌아보니 사랑이더라 그대 날 바라보니 사랑의 기억 그래서 더 아름답더라 雨曜日의 소묘素描 상사화 필 무렵 야속한 무심 사랑이란 이름 나는 바위가 될 테니 그대의 이름 그리워하자 바람이 분다고 시리도록 그리운 사랑 위로를 전하는 밤 아침을 기다리는 詩 그리움의 끝에 자리한 사람 너만 바라본다 나와 너 너와 나 그거 아세요 잊음의 이유 그대의 말이 그러하듯이 이런 사랑이고 싶어라 참사랑 비우니 채워집니다 나비의 꿈 하늘이 알기에 사랑꽃 피는 때 제7부 가을빛 고운 햇살가을의 미련 낙엽처럼 그렇게 가자 낙엽에 담은 마음 가을 어느 날 억새 일렁이면 9월로 가는 길목에 서서 좋아만 하렵니다 또다시 가을입니다 가을을 걸으며 내가 가을이라면 갈바람에 내 마음 실었습니다 기도하는 가을 그대가 내게 주는 말 가을볕에 핀 꽃 가을에 여미는 사랑 사랑스러운 가을 다시 부르고 싶은 이름 나는 푸른 하늘입니다 풍경 속으로 잎새에 대한 믿음 가을에 목련꽃이 핀다면 수채화를 품은 가을 물들인 마음 가을이 머무는 곳 가을날 벗에게 가을 가을날 가을밤의 수채화 말하지 않아도 가을장마 푸념 코스모스 사랑 가을 어느 멋진 날에 제8부 겨울 사랑꽃동백 첫눈의 약속 12월을 맞이하며 사랑과 성공 12월의 드로잉 그대와 별을 보며 겨울비 드로잉 그대가 내가 되고 겨울비 내림은 그리움은 눈이 되어 외로운 날에 눈이 내리고 사랑하는 이유로 한 해를 보내네 사랑도 12월이 두렵소 네가 내 꺼라 참 좋다 사랑을 봅니다 지난 햇살 동백의 이별 그대 그리는 사랑 동백冬柏 자랑 어떤 주검 앞에서 좋아라, 당신 제9부 짧은 노래들고백 꽃은 피어나도 들국화 된 별 사랑의 자격 가슴을 달구며 마음을 훔칩니다 그 별자리에 홀로 핀 꽃 비 오는 날의 그리움 그림자 사랑 특별한 사람 사랑이어라 지는 꽃잎 바라보며 바라보고도 그립습니다 몽매하는 사랑 그대 없으니 고독한 영혼 비 되어 계절의 이별 길 끝에 서니 한해살이풀꽃의 고백 만나지 않은 이별 당신이기에 그대를 안고 품으니 나도 바다처럼 하늘처럼 사랑이라 하네 취하고 취하니 겨울밤 소회所懷 커피 아이러니 배달 사고 가을에 나는 가을 걱정 마음으로 바라보네 기다리는 마음 그대라는 사람 그대 마음 싣지 않아도 가을엔 그리움의 꽃이 피네 상사相思 저절로 피어나는 사랑 꽃의 진실 세월을 닮은 그대 달 되고 별 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래어지지 않는 말 그리움도 단풍 드네 3월 봄날이 오면 [2024.01.25 발행. 383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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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놀이, 맞다! 맞다! 제1권 (전자책)동시 한 편을 여럿이 읽는 동시놀이, 맞다! 맞다! 제1권 권창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시 한 편을 여러 사람의 표정과 몸짓과 목소리로 읽으면 참 재미있다. 맞다! 할 때 손뼉을 치며 읽으면, 동시의 색다른 맛을 더 느낄 수 있다. 아래 동시는 16행이니까 1행씩 읽으면 최대 16명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자연을 칭찬하기 - 권창순 맞다! 친구만 칭찬하지 말고맞다! 강아지만 칭찬하지 말고맞다! 우리와 함께 묵묵히 걸어가는 맞다! 길도 칭찬하자맞다!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매를 익힌 맞다! 감나무도 칭찬하자맞다! 풀숲에서 목청껏 노래하는 맞다! 풀벌레들도 칭찬하자맞다! 둥둥 달을 띄워 놓고 있는 맞다! 연못도 칭찬하자맞다! 동생만 안아주지 말고맞다! 고양이만 안아주지 말고맞다! 나무도 안아주자맞다! 풀들도 안아주자맞다! 꽃들도 안아주자맞다! 돌들도 안아주자. 본문의 동시 한 편, 한 편을 여럿이 읽어 보면 참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말하기 쉬워질 것이다. 혼자 먹는 사탕도 달콤하지만, 서로의 얼굴을 보며 먹는 사탕이 더 달콤할 테니까. 그리고 맞다! 할 때 손뼉을 치면 더 달콤할 것이다. ― 머리말 <동시 한 편을 여럿이 읽기> - 차 례 - 머리말 | 동시 한 편을 여럿이 읽기 제1부 청둥오리섬에서 등대지기로 살고 싶다청둥오리섬 해님이 목말랐나 봐 손등 손수건 나무는 정말 모를까? 바람은 어디에서 살까? 멋진 목욕 꽃향기 새둥지에 활짝 핀 수선화 가을 햇살 지렁이와 함께 꽃은 왜 필까? 제2부 작은 돌멩이를 우습게 보지 마라 사마귀의 기도 작은 돌멩이 나비 돌부리가 만들어 준 꽃다발 예쁜 빗방울 빗방울 물 우리가 더 높이 있을 때 우산 함께 받자 광대노린재 약충의 등딱지웃음 징검돌 제3부 물고기들 안경 써야겠다눈이 귀엽다 물속 안경점 바다가 되려면 가만가만 바라보면 우리가 서로 보고 웃는다면 여러 바람 연못에 빗방울 크레파스 강물 잘 그린 그림 물의 노래 제4부 넌 등딱지에 하트 새길 자격 있어넌 하트 새길 자격 있어 귀뚜라미 엄마의 주걱 물 몸이 나랑 놀자 한다 손뼉 좀 쳐라 손뼉 좀 치지 마 깨지지 않는 거울 우물 안 개구리 동생 떡이 더 커 보인다 오줌 편지 [2024.01.25일 발행. 60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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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세상 (전자책)꽃 세상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8번째 시조 엮어 글 마당 들어서며 번쩍일 시인들과 발걸음 맞추려니 째지게 형편없다는 꾸중 듣기 뻔할 터 ― <머리말> - 차 례 -머리에 제1 마당 봄꽃 장미꽃 · 1 지붕 색 금낭화 운동장 클로버 패랭이 하늘은 작약꽃 붉은병꽃나무 아침이 연꽃 감자꽃 달과 별 새 아침이 · 2 금계국 제라늄 장미꽃 · 2 학영당 · 2 층층나무 제2 마당 파란 하늘 산딸나무 아까시나무 5월은 좋은 달 해 비쳐 파란 하늘 낮달은 강아지 아침 해 · 2 6월은 좋은 달 뻔뻔해 하늘이 첫새벽 져주며 밤꽃 향 녹색 촌 구봉산 세월 참 빨 노파 변덕쟁이 스파티필룸 제3 마당 푸른 삶 하늘은 하지엔 하늘 32°C 하지 강원특별자치도가 할 일 하늘 얼굴 수필가 들놀이 살구 잔치 솔방울 대들보 생일 실유카 수국 · 1 제트기 개망초 운동화 푸른 삶 비 쏟아 치악산 우르릉 쾅쾅 쾅 제4 마당 해와 샛별 멋지게 해보고 담쟁이덩굴 하늘 · 2 능소화 해와 샛별 자두 맛 살판났다 7월아 늙기는 세상에 하늘이 · 2 무궁화 공원서 공치기 비 좀 맞으니 23일 달 비 온 뒤 호우야 복 놀이 재스민 제5 마당 첫새벽 개구리밥 연꽃은 비탈 가지안 우중 길 비 그친 틈 나리꽃 옥수수 7월아 호우야 수국 꽃말 해넘이 해맞이 첫새벽 제대로 34°C 무더워 새벽 새벽 운동장 맴맴 매 묘 평덕 [2024.01.25일 발행. 123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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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학의 고전 : 바꿔라 역경易經 하권 (전자책)인간관계학의 고전 : 바꿔라 역경易經 하권 최두환 편역해 (전자책) / 바로이책 刊 - 차 례 - 제2부 십익十翼 계사 상繫辭上 [원문] / 28계사 하繫辭下 [원문] 문언文言 [원문] 설괘設卦 [원문] 서괘序卦 [원문] 잡괘雜卦 [원문] 제3부 8괘 및 64괘 차서와 방위 그림 복희 8괘 차서 그림 伏羲八卦次序之圖 복희 8괘 방위 그림 伏羲八卦方位之圖 복희 64괘 차서 그림 羲六十四卦次序之圖 복희 64괘 방위 그림 伏羲六十四卦方位之圖 문왕 8괘 차서 그림 文王八卦次序之圖 문왕 8괘 방위 그림 文王八卦方位之圖) ※ 참고 : 하도河圖 및 낙서洛書 제4부 『주역』에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하여 Ⅰ. 기존 번역의 오류와 검증 Ⅱ. 하도河圖·낙서洛書의 출처에 대하여 Ⅲ. 『역경』을 인간관계학으로서의 시각적 방향전환 Ⅳ. 『조선왕조실록』은 『주역』으로 통치한 기록물 Ⅴ. 갈무리 제5부 충무공 리순신의 심리적 불안과 그 해소 Ⅰ. 들어가며 Ⅱ. 점과 『주역』의 해석과 자기진단 Ⅲ. 갈무리 ● 참고문헌 ● 발문 [2024.01.25 발행. 307쪽. 정가 5천원](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