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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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 (전자책)

내일의 희망 (전자책)

내일의 희망노중하 민조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갑진년 용띠의 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눈 깜짝할 사이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고 폭우로 인해 산사태 저지대 주민들의 가옥, 농경지 침수 피해 소식 뉴스를 통하여 듣고 있으며 마음이 울적합니다.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과 궂은일로 가슴, 아파할 때 더욱 정진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를 하루속히 원상복구 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 합시다. 금년에는 유난히도 폭우와 찌는듯한 삼복더위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하는 계절 숙소에서 땀을 흘리며 제1 민조시집 “태양의 웃음” 제2 민조시집 “내일의 희망”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독자들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문학을 좋아하는 문인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민조시를 연구하는 후학들에게 지침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말 - 차 례 -머리말제1부 공지천 둘레길에서내일의 희망지시랑 물여의도 샛강엄마 생각동반자산속 풍경애증행복의 길장미 꽂길이슬진달래꽃강변공원에서시인의 삶작가의 길시골길웃고 있는 태양꽃길공지천 둘레길행복 싹은방울꽃제2부 윙크하는 봄외로운 꽃윙크하는 봄생각봄날부용꽃학곡리 달밤허무가을 소리낙엽길엄마의 그리움붉게 물든 담쟁이한산한 가을낙엽요동치는 봄황홀한 노을가을바람창밖을 보며고독한 여인생각하는 마음꽃비제3부 진정한 행복12월 마지막 주청룡의 해새해 소망비상가을 숲겨울 창가에서호수구름유혹의 꽃3.1절꽃 가게봄비진정한 행복봄기운동면에서 깨어난 봄자유로운 생각봄맞이상쾌한 아침유혹의 봄칠월의 마지막제4부 소양강과 북한강 두물머리소양호봄 생각봄의 전령사동백꽃봄이 오는 길목징검다리마음 꽃국민투표어느 봄날산책냇가의 봄민들레 홀씨나들이 장날봄을 재촉하는 비봄날 풍경미소세월보릿고개라일락오솔길제5부 빛바랜 추억 한 송이 장미석양간절한 기회독도장맛비산책길민들레기쁨의 날유월꽃 선물바람폭포여운한적한 호수그리움빛바랜 추억백합 향기아기 /무상다방에서부록 갈산/정권식 선생님 민조시(民調詩) 쓰는 법 [2024.10.15 발행. 135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그대의 미소 (전자책)

그대의 미소 (전자책)

그대의 미소장석순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들에겐 자기만의 사랑의 정의가 있다. 이 정의는 진솔한 자기의 이야기이다. 공공연하게 말할 수 있을지, 끝내 말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 둘지 알 수는 없어도 그 사랑의 이야기는 남은 생애에 끝없이 회자될 수 있는 나만의 엘레지가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자연적인 생태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생태는 자웅의 합일을 이룬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그 갈망으로 사람은 자연적인 생태의 법칙을 따르게 되는 것이다. 이혼을 한 선영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지 못하고 억압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미혼의 태형은 자신의 비밀을 해결하지 못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이 서로를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동안 상대의 눈 속에 담긴 자신의 실체들을 만나게 되었다.마주 보는 이의 눈 속에 자신이 보이기 시작할 때 그 사람은 내 안에 깊숙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나 또한 그의 눈 속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사랑은 서로를 고요하게 바라보며 미소를 지을 때 완성이 되는 것을 알았다.우리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자. 사랑이 곁에 있음을 …….― 프롤로그(작가의 말) - 차 례 -프롤로그추천사표사(종이책)◇ 단편소설[제1화] 명경화원[제2화] 센텀빌딩[제3화] 칠순 잔치[제4화] 그대의 미소[제5화] 파도 소리[제6화] 여름 앓이[제7화] 센텀 빌리지[제8화] 고요한 열정 [2024.10.15 발행. 298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창조의 아침 [창세기편] (전자책)

창조의 아침 [창세기편] (전자책)

창조의 아침 [창세기편]미성 박인혜 성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같은 장을 봐도 주시는 깨달음과 은혜, 그리고 감동은 매번 새롭게 다가옵니다. 다른 사람이 읽은 같은 성경구절도 말씀을 나누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연륜을 더해갈수록,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경 말씀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감정을 바탕으로, 성경을 읽으며 각 장에서 느낀 감동을시로 남기려 합니다. 매일 하나님이 내게 깨닫게 하신 부분을 시로 표현하려 합니다. 먼저 창세기를 읽으며 받은 은혜를 각 장마다 시로 썼고,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시로 써 내려가고자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어, 더욱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기를 소망합니다.― 머리말 - 차 례 -들어가는 말제1부 창조 (창세기 1장)에덴동산 (창세기 2장)마귀의 유혹 (창세기 3장)가인 (창세기 4장)신앙의 계보 (창세기 5장)노아 (창세기 6장)심판 (창세기 7장)회복 (창세기 8장)무지개 (창세기 9장)홍수 후 (창세기 10장)바벨탑 (창세기 11장)소명 (창세기 12장)다른 길 (창세기 13장)제2부 두 사람 (창세기 14장)의로운 자 (창세기 15장)실패 (창세기 16장)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17장)소돔을 위한 아브라함의 기도 (창세기 18장)롯의 이야기 (창세기 19장)사실과 진실 (창세기 20장)이삭의 출생 (창세기 21장)시험 (창세기 22장)사라의 죽음 (창세기 23장)신실한 종 (창세기 24장)거래 (창세기 25장)양보와 축복 (창세기 26장)축복 권 (창세기 27장)여기 계신 하나님 (창세기 28장)삶의 여정 (창세기 29장)떠나기 위하여 (창세기 30장)약함을 아시는 주님 (창세기 31장)제3부 약속의 길 (창세기 32장)형과의 재회 (창세기 33장)야곱의 슬픔 (창세기 34장)벧엘로 다시 가자 (창세기 35장)에서 (창세기 36장)낯선 땅으로 (창세기 37장)깊은 어둠 속에서 (창세기 38장)유혹 (창세기 39장)하나님의 계획 (창세기 40장)요셉의 지혜 (창세기 41장)회개의 시간 (창세기 42장)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창세기 43장)유다의 간청 (창세기 44장)요셉의 신앙 (창세기 45장)야곱의 두려움과 하나님의 위로 (창세기 46장)고센의 축복 (창세기 47장)축복의 손길 (창세기 48장)영적 유산 (창세기 49장)하나님의 약속을 붙든 요셉 (창세기 50장) [2024.10.15 발행. 63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무상 속에 걸어온 길 (전자책)

무상 속에 걸어온 길 (전자책)

무상 속에 걸어온 길강두순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학입시 체력장 1등급을 필두로, 공군 지원 입대 시 2,000m 오래달리기 경기에서는 내가 속한 F조 30명이 경기를 벌인 가운데 당당히 2등으로 결승점을 골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평생 잊지 못할 ‘1996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대한민국 대표로까지 최종 선발(전국 29명)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답니다. 주최 측 일정에 따라 미국 워싱턴 D.C.에 보름 동안 체류하면서 성화봉송 및 올림픽 제반 행사에 국가대표로 참여했었습니다. 특이 사항은 워싱턴 D.C. ~리치먼드 방향 1.5km 성화봉송 구간을 달려온 후 응원 나온 미국 시민을 향해 300여 명 본인 SIGN을 직접 해 드린 그 순간은 살아생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올림픽 성화봉송 관련 모든 일정을 마치고 미국을 떠나오기 하루 전날 실시한 애틀랜타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한국 대표 29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직접투표에서 97%의 지지율로 초대회장 당선이라는 달리기 인생 결과물을 기어코 만들어 내고야 말았습니다.’하면 된다‘ 는 목표를 세워놓은 체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온 의지의 삶 뒤안길에서 조용히 두 눈을감은 체, 포기할 수 없었던 지난날을 회고해 봅니다.‘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 는 문구를 그토록 강조하신 포항 달전초등학교 5학년 시절 나 체구 담임선생님의 가르침이 주마등을 스치며 지나갑니다.―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머리말제1편 그날 이전제2편 그날 이후제3편 수필 [2024.10.15 발행. 168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별아 내 가슴에 (전자책)

별아 내 가슴에 (전자책)

별아 내 가슴에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정상 없는 산을 헤매고 오르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信松 이옥천 제 79 詩集 『별은 어디에』 저자의 말을 쓰면서 감개무량함을 가슴에 안고 들뜬 즐거운 소년의 마음 한량없다. 행복 찾아 얼마나 좇고 헤맸던가, 갈수록 첩첩산중 끝없는 저 너른 지평선, 저 강 건너고 나면, 저 산을 넘고 나면, 저기 가면 있으려나. 잡기만 해봐라 죽어도 놓지 않을 것이다, 작심하고 달리고 좇아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속고 또 속으면서도 행여나 하며 찾고 있다. 이산을 넘고 나면 정상이 나오든지 절벽이 나오든지 끝을 보리라, 이를 물고 허덕여 봤지만 내가 바라는 정상도 희망도 별도 구름 낀 하늘만 질시하는 눈치다. 지처서일까 발밑을 내려다보니 이름 모를 잡초도 수목도 돌도 바람도 흑도 물도 모두가 필연의 향기가 지천의 널브러져 있다. 모두가 다 사유가 있고 상징이 있고 은유를 내포한 삶의 철학이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청맹의 삶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작은 것에 만족하고 사랑하며 감사하고 아끼며 성찰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깨닫고 반성하며 살고 싶다.― 머리말 - 차 례 -저자의 말제1부 쌓인 풍진바싹 말려거두대면(擧頭對面)축수한다볕뉘 한 점의망의 길용기제비꽃서궤 위 화병화분 항아리벚꽃(앵화)만우절뜨거운 사랑멀어진 사람시작(始作)삶의 씨어색한 미소어딜 가는가속이 보인다슬픔의 향기쏠쏠한氣거미의 삶 1거미의 모성애 2거미줄 사랑 3제2부 볕뉘 비칠 날한 가닥 희망 품고 견뎌본다진풍(塵風)길비 내리는 날우렁이 생각 1우러이 2효심(孝心)가물치 새끼의孝心폴룩스막내 딸낚시에 딱 걸려빠져본다풍파(風波)선유도의 기망(企望)청운의 香氣古木의香氣心身 단련그러려니 하고 살자하늘 색깔자기 사랑모닥불 사랑위안(慰安)은 채찍제3부 칠흑의 미로 속에도 길은 있다굴곡(屈曲) 길의 빛불발(不發)재능 캐기녹슨 칼팔 할만 담자새 신발삶의 갈기장미 하트동행샤브샤브무지개 꽃장미의 함성이팝 꽃自然 속으로대전(垈田)뙈기내 님아마당 밭투색(渝色) 바지모닥불 사랑어두운 방제4부 끓는 피조국 위해장엄한 투혼 바친다진혼곡함께 하면기쁠 때윤활유자아개발고사거목(枯死巨木)수술대에서소리뽕잎뽕나무멋진老身오디심장은 뛰고마음 밭미소 입술화단(花壇)잡초 뿌리바람지렛대고립제5부 언감생심(焉敢生心)어싱(earthing)은 목숨이다도체(導體)울지 않으리기적 소리유월이 오면집념의 갈기네 보폭自重의美德박수조약돌고무풍선분노숲속의 나무대합실자동차성화(星火)의 창동역명줄한글 사랑명상내 그릇별은 어디에 [2024.10.10 발행. 12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요셉과 함께 (전자책)

요셉과 함께 (전자책)

요셉과 함께남미옥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셉을 떠나보낸 후 오랜 시간 먹먹한 마음으로 지냈다. 슬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지금도 나는 요셉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누가 그랬던가? 남편이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깊은 상실감과 살을 에는 것 같은 슬픔, 무겁고 둔탁한 망치로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멍한 기분이 오래 나를 잠식했다. 그래도 이대로 끝날 수는 없었다. 반백이 넘은 나의 인생도 인생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떠난 아들의 인생을 정리해 주고 싶었다. 나의 아들 요셉 남 조이노는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떤 사람이었으며 어떤 삶을 살다가 간 청년이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요셉은 나에게는 보통 아들이었지만 멋진 삶을 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다. 요셉의 삶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짧고 굵은 삶이었다. 나의 아들 요셉은 짧은 생애를 살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사랑을 베풀었다. 이 책이 요셉과 요셉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되기를 바란다. 요셉이 남기고 간 일기와 시, 그리고 편지가 들어 있으니, 요셉의 유고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 책은 요셉의 글과 엄마인 나의 마음을 섞어 엮은 공동 저자의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내가 요셉을 낳고 키우는 동안의 이야기와 요셉이 숨을 거두기 전까지 쓴 자전거 여행 중의 일기들이 들어있다. 요셉을 사랑했던 친구들과 가족들이 요셉을 그리워하며 쓴 글도 들어 있다. 친구들의 편지는 일일이 부탁하여 모으고 번역하여 실었다. 요셉은 떠났지만 우리는 요셉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를 사랑하는 가족을 포함해 친구들에게 요셉을 만날 수 있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이 책 ‘With Joseph’ 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셉에게 사랑을 베푼 모든 이들과 아들을 떠나보낸 나와 가족들을 위로해 주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을 읽으며 요셉과 함께하기를 바란다. 요셉의 떠남은 우리에게 잠시 떨어져 지내는 건강한 이별일 뿐이다. 내 아들 요셉을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리라.― 머리말 ‘With Joseph’ 책을 펴내며 - 차 례 -‘With Joseph’ 책을 펴내며요셉 남 조이노 (1992~2021)제1부 ■ 영원한 나의 아들 요셉제2부 ■ 요셉의 시와 상상제3부 ■ 요셉의 일기와 편지제4부 ■ 요셉에게 보내는 편지제5부 ■ 자전거 여행제6부 ■ 언제나 그 자리에 [2024.10.15 발행. 37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With Joseph (전자책)

With Joseph (전자책)

With Joseph(요셉과 함께)Helen Miok Annis(남미옥)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After sending Joseph away, I spent a long time with a sad heart. I tried to overcome my sadness, but even now, I cry when I think of Joseph. As they say, “When a husband dies, a woman buries it in the mountain, and when a child dies, woman buries it in their heart.” A deep sense of loss, biting sadness, and a dazed feeling as if I had been hit in the back of the head with a heavy, blunt hammer engulfed me. It couldn't end like this. My life, which is over sixty years old, is also a life, but I felt that I needed to sort out the life of my son, who left without even being able to say a final goodbye to the family and friends who loved him. I want to tell people how Joseph was born, what kind of person he was, and how he lived as a young man. Joseph was an ordinary son, but he was a free spirit who lived a wonderful life.The life of my son Joseph was, in a few words, a short and bold life. He was loved and gave love to everyone during his short life. This book is for Joseph and those who love him.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is is a collection of Joseph’s remains,as it contains the diary, poems, and letters he left behind. It is a coauthored book that combines his writing and my heart as a mother. This book contains the story of how I gave birth to and raised Joseph, as well as the bicycle travel diary that Joseph wrote before he passed away. It also contains letters written by friends and family members who loved. Joseph as they missed him. We collected, translated, and published friend’s letters one by one. Joseph is gone, but we want to be with him forever. I hope that this book ‘With Joseph’ becomes a space where everyone, including the family and friends who love him, can meet and talk about Joseph.I thank God for comforting and guiding me, my family, and everyone who loved Joseph. We will miss Joseph, but I hope this book ‘With Joseph’ will keep him with us. It’s just a healthy separation where we live apart for a while. I will meet my son Joseph again some day with joy.― 머리말 - 차 례 -Publishing the book ‘With Joseph’Joseph Nam Zoino (1992~2021)Part 1 ■ Joseph, my eternally sonPart 2 ■ Joseph's Poetry and ImaginationPart 3 ■ Joseph's diary and lettersPart 4 ■ Bicycle TravelPart 5 ■ Dear JosephPart 6 ■ Always in the same place [2024.10.15 발행. 387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코로나-19

코로나-19

코로나-19박성락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에게 치명적인 사스와 메르스도 한번 괴롭히고 지나갔는데, 치사율이 그것의 4배가 넘는 신종 코로나-19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까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다. 저 자신도 예외가 아니었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4번에 걸쳐 예방접종을 했지만 코로나 횡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3번이나 걸려들어 고생했다. 그나마 후유증이 없고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갈수록 재앙이 심해지니 지금은 잠잠하나 앞으로 코로나보다도 더 큰 재앙이 오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그런 환경이 되지 않도록 전 인류가 노력해야 한다. 2020년 2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를 주제로 날짜별로 당시 사회 상황이 나타난 시를 써 오다가 시집 한 권의 분량이 되기에 시조집(2020년 2월∼2020년 6월)을 세계 최초로 출판한 데 이어 제2집(2020년 7월∼2023년 5월)도 코로나-19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때까지 위로하고, 격려하고, 희망을 주는 의미로 세상의 문을 두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시집을 읽는 독자들이 공감하여 여운이 감돌기를 바랍니다.―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추천사■ 제1부 믿음믿음하모니카 불어보자청학골·1텃밭의 꽃들낙엽늪낙엽이 되어청학골·2시화와 글씨온라인 성묘만추한가위빈자리황혼의 불길발자국임의 등불■ 제2부 영웅청무우낙엽 하나무우코스모스 2세시월의 마지막 밤가을비·1단풍낙엽 꽃세월을 낚으면서영웅·2아쉬워헛걸음코로나와 동행가을비·2그믐달마스크·2아실까■ 제3부 즉응코로나·5경자년 12월생필품즉응코로나 원수한 송이 꽃한파코로나와 마스크예술과 코로나신종 폐렴·4신축년을 맞으며점호백신의 칼괴물겨울에 피는 꽃괴변그믐달·2오작교■ 제4부 세모코로나 성탄·1코로나 성탄·2코로나 성탄·3집단 감염이중고빈부 격차첫눈뭐하나코로나·6조깅 마스크파주 날씨·1파주 날씨·2동지 팥죽세모·1세모·2변종 코로나·1■ 제5부 감염신축년 맞이산책봄을 기다리며배웅저녁인가 아침인가새해엔코로나 설설 귀경낮술코로나 검진보궐선거진퇴양난코로나 백신 접종변종 코로나·2코로나 치료제코로나 시대각자도생·1각자도생·2봄비코로나 자가 관리코로나 감염코로나 재발코로나 경종 [2024.10.01 발행. 110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어느 해 여름 (전자책)

어느 해 여름 (전자책)

어느 해 여름DSB앤솔러지제15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7집으로, 시인 30인의 시 60편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꽃낙엽[김국이 시인]확실히일단[김사빈 시인]당신 앞에 서면빈 의자에 수채화[김소해 시인]점자사죄[김숙경 시인]무지개 피는 초원반딧불이[김안로 시인]호랑가시나무성기(成基) 1996[김은자(usa) 시인]유 배드(You Bad) !소리의 해부학[나광호 시인]신 별주부전나리분지[민문자 시인]도깨비 전성시대너무 늦은 만남[박선자 시인]어느 해 여름가을 여행[박인애 수필가]Mustang ParkEspresso[박희자 시인]새벽 어시장힘들다고 말 하지 마라[서경범 시인]일류직업[안재동 시인]독도의 진실가을 들길에서 비가 되다[안종관 시인]대장간성황당[안종원 시인]보이지 않는 것을 찍다바위구름[윤준경 시인]한 사람이해의 한계[이규석 시인]속리산 효도관광낙하유수(落下流水)[이병두 시인]9월 말여불비[이영지 시인]가슴을 와락 안는울렁이는 가슴 쓸어안느라[이정님 시인]가을, 소실점영월에서 온 편지[이철우 시인]까마귀고향[전홍구 시인]돌다리를 건널 때화장지[정선규 시인]삼촌장맛비[정태운 시인]그대는기다림[조성설 수필가]술작은 뜰 목련나무[주희령 시인]주름진 발자국아픈 금팔찌[최두환 시인]그믐과 초하루 사이의 천문(天文)봄의 화감도[최선 시인]싸가지 없는 연탄돌아가는 인생[홍종음 시인]산국이 피면칸나[홍윤표 시인]가을 단상텃밭의 열기 [2024.09.15일 발행. 135쪽. 정가 5천원]

불도 타고 물도 타고 (전자책)

불도 타고 물도 타고 (전자책)

불도 타고 물도 타고김종상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은 「말씨」라고도 하고 「말씀」이라고도 한다. 말씨는 말의 씨앗이라 언어의 종자(種子)이고, 말씀은 말을 씀이니 언어의 파종(播種)이다. 씨앗은 심어 가꾸기에 따라 수확이 달라진다. 말도 쓰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으로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밤」을 길게 소리 내면 ‘먹는 과일’이지만 짧게 하면 ‘해가 진 뒤’를 뜻한다. 「방화」란 말도 길게 하면 ‘불을 싸지르는 것’이고, 짧게 하면 ‘불을 끄는 일’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밥 먹었어?’ 하고 말끝을 높이면 묻는 말이고, 평행으로 ‘밥 먹었어.’ 하면 대답이 된다. 「타다」라는 말은 ‘불이 타다’, ‘물을 타다’, ‘옻을 타다’, ‘추위를 타다’와 같이 만나는 임자말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 말하기가 그래서 중요하다. 「보다」라는 말도 바라보다, 돌아보다, 굽어보다, 쳐다보다, 우러러보다, 얕보다, 노려보다, 째려보다 등 보는 방향과 상황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데도 우리말·글의 사용에서 그런 것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땅바닥을 쳐다보며 걸었다’라고 하면서 그 말이 맞는 줄 안다. 시인들도 대부분 민들레 ‘갓털’ 을 뜻이 안 되는 ‘홀씨’라고 쓰고 있으니 아이들 말·글 교육을 말하기가 민망스럽다. 시인들도 씨앗을 날아가게 하는 갓털(冠毛)과 식물의 무성생식을 위한 세포인 홀씨(胞子)와 성숙된 식물의 씨앗인 씨(種子)를 구별 못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말·글은 긴소리와 짧은소리, 높은 소리와 낮은 소리, 거센 소리와 고운 소리에 따라 내용과 감정이 달라지고, 임자말이나 상황 또는 대상에 따라 쓰이는 말의 뜻이 바뀌는데 말하기에서 그것이 잘 안 되고 있다. 같은 말이라도 조용히 말하면 생각이 안정되고 곱게 말하면 행동도 마음씨도 고와진다. 반대로말이 거칠면 생각도 행동도 난폭해지기 마련이다. 말과 글과 얼은 하나이므로 언어생활은 사회 기풍이나 민족성을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싸울 때는 독일말로 하고, 장사를 할 때는 유태말을 쓰고, 연애에는 불란서 말로 속삭이라는 우스개가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여기 동시들은 문학성보다 먼저 말·글 공부를 하는 교재로 보고 말의 강약과 고저장단에 따른 뜻을생각하며 재미있게 읽어줬으면 한다.― 부탁말(머리말) - 차 례 - 부탁말◇ 가로 세로 삼행시(1)제1부 그 모양에 그 이름갓버섯겨우살이나팔꽃담쟁이마디풀◇ 가로 세로 삼행시(2)제2부 불도 타고 물도 타고썰매를 타다물을 타다틈을 타다용돈을 타다이랑을 타다◇ 같은 말의 다른 뜻제3부 밥도 먹고 욕도 먹고귀가 먹 다겁을 먹다공짜로 먹다화장발이 먹다더위를 먹다부들생강나무수박풀할미꽃해바라기목화를 타다커피를 타다흥부박을 타다광대줄을 타다우주선을 타다좀이 먹다물감을 먹다담배를 먹다한 골 먹다톱이 먹다◇ 좌우 어디로 읽어도제4부새도울고꽃도울고아기 가 울다매미가 울다과꽃이 울다두견이 울다전깃줄이 울다◇ 닮은 말의 다른 뜻제5부 모자 장수 두 모자과거와 과거대게와 대게눈과 눈모자와 부자밤과 발◇비슷한 뜻의 여러 말제6부 옷도 날개 잎도 날개옷이 날개떡잎 날개잎이 날개씨앗의 날개깃발은 날개뱃고동이 울다에밀레종이 울다여물 솥이 울다풀벌 레가 울다냄비뚜껑이 울다시장과 시장배와 배신문과 신문전기와 전기화장과 화장지느러미 날개제일 큰 날개회 전하는 날개마음의 날개날개의 흔적◇ 재미있는 식물 이름제7부 닭찜이냐 찜닭이냐밤꿀과 꿀밤정오와 오정닭찜과 찜닭채소와 소채건강과 강건◇ 웃음의 한자(漢字) 의미제8부 천지에 지천이다천지와 지천공항과 항공발목과 목발모유와 유모생일과 일생문명과 명문가출과 출가금방과 방금국왕과 왕국졸병과 병졸회사와 사회목수와 수목화목과 목화사상과 상사생사와 사·생 [2024.10.10 발행. 104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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