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다들 모를 거예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들 모를 거예요

양봉선-디들 모를 거예요.jpg

 

다들 모를 거예요 


양봉선



남들은

쉽게 말을 하지요


언제나

밝은 모습 보기 좋다고


하지만

다들 모를 거예요


밤마다

웃는 연습 한다는 것을













 

                    작가로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 ! 

한국작가박물관-로고.jpg

                 한국작가박물관.com | 작가박물관.com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393-7, 일이삼전자타운 2동 2층 52호. ☎ 010-5151-1482. poet@hanmail.net 
                    (since 2019.02.12) 

 


powered by netpro넷프로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