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강은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꽃이 아닙니다. 시 詩가 제일 아름답습니다. 시는 마음을 찍는 사진사입니다.
슬픈 사람의 마음을 찍어 슬픔을 공유하면 슬픔은 사라지고 기쁨이 되기 때문입니다. 절망의 마음을 찍어 같이 공유하면 희망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시인이면 좋겠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詩를 주신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것처럼 천지 만물을 노래할 수 있는 시 쓸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쁜 중에도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명예 회장님은 겸손하시고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훌륭한 분이십니다. 저같이 부족한 시인에게 추천서를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한맥문학에서부터 지금까지 지도해 주신 스승님 관동대 명예교수 엄창섭 박사님 서평을 읽으면 천상을 거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서평을 써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철의 미모의 여인 시의 절정에 피운 문학의 꽃 지은경 박사님은 바쁜 중에도 추천서를 써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여러분과 함께 문학의 길을 가는 것이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사랑은 수천 개의 날개가 있다
존재의 의미
새해는 벗는다
백목련
홍매화
웃어준 거울
때와 때
젊은 날개여
일출의 비밀
그게
그랜드 캐니언과 개미
바람의 꼬리
날개
라스베이거스의 불꽃
봄비의 비애
영원의 의미
똥
여름 사냥
사랑은 수천 개의 날개가 있다
제2부 낚은 바다는 어디로 갔을까
괴물
어머니의 섬
소녀의 바다
미련의 강
쌍둥이
아버지는 백령도 섬이다
결혼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
바다 애가(哀歌)
낚은 바다는 어디로 갔을까
사막의 길
황금알
석양
내가 웃어준 별이었다
변할 수 있을까
제3부 꽃은 봄에만 피는 것이 아니다
나이아가라의 함성
너와 그리고 나
봄의 향기
기다리셨어
꽃의 정체
말의 무게
해당화 알고 있니
하얀 손
이별의 서막
자이언 캐니언
80% 부족
길
백두산 2
7월 예찬
제4부 하늘로 떠 다니는 섬
분노
신정역 2
백록담
겨울 비애
추심
재앙
최고의 선물
내 모습 이대로
울면 안 됩니까
샤론의 꽃
꽃 등
홀로 지는 꽃 (자살)
누군가
아름다운 친구
제5부 황무지에서도 꽃은 핀다
벼랑 위에 핀 꽃
가슴의 바다
도담삼봉(島潭三峯)
파도는 울어도 꽃이 된다
흔들려야 산다
나의 어머니
심해
구제역
난로
미혹에 걸린 생쥐
안양천 벚꽃의 생애
다시 한번
꼬리에 타다
숨
제6부 붉은 장미는 그날도 피고 있었다
천안함의 영웅
부패
태극기여 영원 하라
새싹은 보배
육이오 소년의 고백
붉은 장미는 그날도 피고 있었다
흰 달
영웅
너
착각 (코로나 세상)
브라이스캐년의 눈雪
백두산의 두 얼굴
필라델피아의 자유의 종
기쁨과 슬픔
가을 이야기
제7부 별빛 속에 꿈꾸는 나무사랑의 양면
海愁해수
고삐
인생이 아니지
하얀 찔레꽃
사랑의 의미
천국 주소
天命천명 - 부모에게
天命천명 - 자녀에게
흐르지 않는 강
비상飛上
맞서자
[2024.12.20 발행. 138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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