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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마을에서 (전자책)

기사입력 2024.06.2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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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마을에서 
    배학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주 만물의 소재로 창작을 쓰다. 각기 다른 삶을 찾아가는 행복함을 위하여 순수를 써내려 간다. 내용들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이 관련된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 범위가 하늘과 바다처럼 넓은 창작이다.
      마중물 사랑처럼 그 동안 독자 분들에 큰 사랑을 받아 신간을 권유하셨기에 용기를 내며, 산고를 치르는 심정으로 출간하게 되었으니. 책을 읽고 독자님들 모두가. 더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잔액 

    제1부 상록수 마을에서
    상록수 마을에서 
    접시꽃  
    기분 좋은 날 
    어름사니 외출 
    송악산 사색 
    명당터 
    지팡이 풀 
    노을빛 가을 
    봄비 
    점촌 동네 
    홀로 앉아서 
    물 별 
    폭우 
    봄비 속에서 
    산촌의 봄 
    홍매화 할미꽃  / 32
    우(牛)소처럼  / 33
    낙서처럼  / 34
    금강산  / 35
    봉숭아 어머니 
    유월의 장미꽃 

    제2부 裵(배)삿갓
    배(裵)삿갓 
    오월이 오면 
    코앞도 왜 몰랐을까 
    한진포구에서 다시 
    노후의 들풀 
    배꼽시계 
    그 여인의 사랑 
    상록수(시골)집 
    꿈속의 어머니 
    노지꽃 돼지감자 
    시인의 들풀 
    소상인의 문 
    작약 꽃 봉우리 
    연밭에 앉아서 
    수암산에 올라서서 
    쌍쌍여치 
    복사꽃 피던 목천동 
    인생의 나무졸업장 
    호조벌 
    블랙박스와 늙은 농부 
    사과나무가 이야기하네 

    제3부 소낙비
    소낙비 
    산뽕나무
    어여쁜 당신 
    어머니 사랑 
    어머니 
    할미꽃 
    자갈 밭뙈기 
    손녀의 집 
    가을비 
    농부의 하소연 
    신 기류 
    군자요산 
    거모(巨母)들 아비가 
    거모들 도깨비 
    판타스틱(fantastic) 
    민들레 안개꽃 
    산촌의 봄맞이 
    꼼수와 헛수 
    대성과 몰락 
    꿀맛 같은 내 인생 
    거모(巨母)들에 뜨는 달 
    논물에 떠오르던 별 
    까치도 이야기를 하네  

    제4부 군자산의 봄바람
    군자산의 봄바람 
    그런 사실이 있었구나 
    봄이 오는 미소 
    호남의 (댐) 무릉도원 
    벼(쌀) 할아버지 이야기 
    자급 자족 소(小)농가 
    징검다리 이야기 
    사색 
    첫사랑 
    노후 
    쥐구멍에 볕든 날 
    꽃 
    참새들의 삶 
    하룻밤 사이에 
    상록수 마을엔 
    시골집 
    유원지 맥문동 
    어머니의 밥상  

    제5부 꿈속에서
    꿈속에서 
    고향의 이별 
    상록수 적송이야기 
    천하물길 폭우여 
    통일 꽃(杜鵑花) 두견화 
    연밭에 앉아서 
    도시 호수여 
    소나무처럼 
    카눈(태풍) 
    양지바른 소묫길 
    짝 잃은 느티나무 
    그리운 산촌 
    농막과 저어새 보금자리 
    시인과 저어새 
    하늘은 날보고 
    배곧 갈매기 
    닥나무 
    지나가던 시월 
    당신이 너무 좋아 
    스쳐오는 봄비 
    이별 
    詩人의 옷자락 



    [2024.07.01 발행. 137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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