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수)

[책] 한 송이 수련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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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책] 한 송이 수련 (전자책)



한 송이 수련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22년 구정이 임박한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어언 제64시집의 저자의 말을 쓴다.
  2021년은 코로나 기승의 해 사상 유래 없는 힘겨운 한 해였지만 나에게도 파란만장의 날들이다.
  꼼짝없이 문학관에 갇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긴긴 어두운 세월 동두천 천변 초라한 방콕에 앉아 독백의 타령을 고독의 울분을 허전한 세월을 줴뜯어 주렴 엮은 것을 시집으로 펴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약관에 분가해 오직 부부 힘으로 육남매 길러가며 여름이 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아파도 아프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직 앞만 보고 줄달음치다보니 서릿발은 하얗게 내리고 아이들은 제 갈 길로 가고 행복의 꿈에 들기도 전에 혼자 길을 걷자니 너무도 팍팍하고 힘들어 마지못해 연명 중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시 창작 법을 익혀 두었기에 생각나는 것들 눈에 보이는 것들 바람결에 스치는 오감들 걸리는 데로 붙잡아 옷 입혀 색칠하고 줄줄이 엮어 주렁주렁 처마 끝에 매달아 놓는 재미로 세월 보낸다.
  시문에 들 적에 평생의 20권 시집 과분하고 턱없는 계획은 탈환한지 이미 오래다.
  쉬지 않고 걷다보니 오늘 제64권의 시집 『한 송이 수련』이 자부심은 큰 힘이다.
  힘 다할 때까지 가없는 창파 만 리 길 노 단단히 붙잡고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고 긴긴 항적 그려가며 달나라 별나라 닿을 때까지 편주 띄워 저어갈 것이다.

― 저자의 말 <창파(滄波)의 片舟>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일천 송이 곳간 거부가 부럽지 않다
忍耐의 결실 
忍耐의 상흔  
이기는 힘 
희망은 생명수 
꽃밭 
즐기는 맛 
저기 큰 산 
쪽발이 
배신자 
쓰레기 치우는 일 
영혼 세척 
고래 
삶의 음미 
건전한 풍토 
따듯한 꿈 
內工 1 
內工 2 
內工 3 
內工 4 
집념의 값  
 
제2부 아늑한 철옹성 만들어 놓고
好衣好食 
청소하는 날 
나달의 문채 
문명의 사회 
집 없는 방 
하늘의 뗏목 
지혜 찾아 
즐거운 피로 
정원 가꾸기 
행복 찾아 
초심 지키기 
천변에 누워 
사랑의 금자탑 
作品 
나무의 무늬 
혀끝은 비수 
색깔의 취향 
첫 걸음 
희망찬 발걸음 
길을 잃고  
 
제3부 뜀뛰기 극기 장딴지 만져본다
장딴지 
근면 
침묵의 향기 
품세 
아버지의 자리 
걷는 길 
함께 
행복의 색깔 
만나는 사람 
새해의 아침 
협착증 
넋의 숨소리 
멘티 찾아 
그 얼굴 
고독해서 
만족감 
종자의 그릇 
망치소리 
풀무질 
멘토의 향기  
 
제4부 시 밭도 유산으로 남길 수 있다
남길 유산 
뜰에 심은 나무 
얼굴 색깔 
수준의 선 
양화의 길 
첫 눈에 반해 
가시나무 옆에서 
맛있는 밥 
詩作의 조건 
말의 무게 
사부와 문도 
독불장군 
인연의 끈 
드러내지 않는 무게 
역지사지 
自足의 길 
과녁 좇아 
추억의 쉼터 
만나는 비밀 
성찰의 채찍  
 
제5부 청안의 보랏빛 꿈이 그립다
보랏빛 꿈 
소주 치약 
이명 지우기 
숲과 나무 
생은 올곧게 
겨울 다리 
詩를 짓는다 
껴안은 역경 
고통은 탕약
그대 생각 
겨울 
성장의 대상 
한적 찾아 
꽃 심 염탐 
나는 누군가 
한라봉 
그리움은 쌓이고 
준엄한 능선 
절제의 윤색 
한 송이 수련  



[2022.04.01 발행. 121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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