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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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전자책)

활 (전자책)

p align="center"font color="#333399" size="4"img align="bottom" alt="" height="849" src="http://dsb.kr/wys2/file_attach/2024/08/24/1724499807-52.jpg" width="600" //font/p p align="center"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4px;"font color="#333399"활 /fontbr / font color="#008080" style="font-size: 14px"DSB앤솔러지/fontfont color="#333333" /fontfont color="#333333"제15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font/span/span/p p align="left"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4px;"font color="#808000"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6집으로, 시인 31인의 시 62편, 수필가 1인의 수필 1편 등이 담겼다.  /fontbr / br / br /       - 시 -   br / br / font color="#000000"font color="#000000"font color="#008080"font style="font-size: 12px"font color="#000000"font color="#000000"font color="#008080"[곽연수 시인] /font/font/font/font/font/font/fontbr / 안성천br / 목백일홍br / br / font color="#008080"[김국이 시인]/fontbr / 차라리br / 선자옥질(仙姿玉質)br / br / font color="#008080"[김사빈 시인]/fontbr / 아침 묵상br / 내 길 br /  br / font color="#008080"[김숙경 시인]/fontbr / 찔레꽃br / 연꽃br / br / font color="#008080"[김안로 시인]/fontbr / 호랑가시나무br / 성기(成基) 1996br / br / font color="#008080"[김은자(usa) 시인]/fontbr / 암호에 미끄러지다 br / 황홀한 역류 br / br / font color="#008080"[나광호 시인]/fontbr / 왕해국br / 부지갱이 전설을 먹는다br / br / font color="#008080"[민문자 시인]/fontbr / 황홀한 인생br / 구마루의 꿈br / br / font color="#008080"[박선자 시인]/fontbr / 상처br / 건망증 · 1br / br / font color="#008080"[박희자 시인]/fontbr / 어머니의 기도br / 막내 동생br / br / font color="#008080"[서경범 시인]/fontbr / 감꽃 사랑br / 사랑이 있는 저녁br / br / font color="#008080"[안재동 시인]/fontbr / 낙차(落差)br / 신발br / br / font color="#008080"[안종관 시인]/fontbr / 구멍가게br / 송아지와 어미 소br / br / font color="#008080"[안종원 시인]/fontbr / 동지섣달 꽃 본 듯이br / 붉은 잎br / br / font color="#008080"[윤준경 시인]/fontbr / 어머니는 철학자였다br / 맞다, 틀렸다br / br / font color="#008080"[이규석 시인]/fontbr / 고독br / 나를 이겨라br / br / font color="#008080"[이병두 시인]/fontbr / 사돈br / 손주br / br / font color="#008080"[이영지 시인]/fontbr / 활br / 꽃비그리움br / br / font color="#008080"[이정님 시인]/fontbr / 이과수 폭포에 빠지다br / 네바 강은 흐르고br / br / font color="#008080"[이철우 시인]/fontbr / 행복br / 엄마 손br / br / font color="#008080"[전홍구 시인]/fontbr / 꽃詩br / 빨간 스카프br / br / font color="#008080"[정선규 시인]/fontbr / 딸아!br / 여름 고백br / br / font color="#008080"[정태운 시인]/fontbr / 그대 눈물br / 내 맘 몰라주는 임br / br / font color="#008080"[조성설 수필가]/fontbr / 등산br / 혼란br / br / font color="#008080"[조육현 시인]/fontbr / 천사의 나팔꽃br / 여행 · 1br / br / font color="#008080"[주희령 시인]/fontbr / 노점상br / 이태원을 보내다br / br / font color="#008080"[최두환 시인]/fontbr / 허생전의 추억br / 육당 최남선의 마지막 충고br / br / font color="#008080"[최선 시인]/fontbr / 사명br / ‘김우수 氏’의 감사br / br / font color="#008080"[홍종음 시인]/fontbr / 睡蓮br / 우리 좋은 날br / br / font color="#008080"[홍윤표 시인]/fontbr / 격열비열도br / 천사의 나팔꽃 · 2br / br / br /     - 수 필 -br / br / font color="#008080"[박인애 수필가]/fontbr / 남자의 변신도 무죄 · 2 /span/span/p p align="center"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4px;"img align="bottom" alt="" height="700" src="http://dsb.kr/wys2/file_attach/2024/08/24/1724499904-22.jpg" width="600" /br / img align="bottom" alt="" height="849" src="http://dsb.kr/wys2/file_attach/2024/08/24/1724499921-42.jpg" width="600" //span/span/p p align="left"br /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font-size:14px;"[2024.08.15일 발행. 145쪽. 정가 5천원]/span/span/p

9월 소나기 (전자책)

9월 소나기 (전자책)

9월 소나기윤기평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는 소위 현대시의 경향에는 동조하지 않는다. 그다지 독특하지도 않은 내용을 비비틀고 돌려써서 쓴 사람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해독이 불가하도록 쓴 글을 평가하면서, 知的이고 수준높은 은유니 초현실이니 하며 미화하는 태도에도 찬성하지 않는다. 작가의 괴팍한 정신세계를 독자가 이해할 수도 없는 괴기한 방식으로 표현했다면, 그것은 공표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일기 아니면 암호문서나 비밀문서이지 문자라는 公器를 매개로 독자와 향유할 수 있는 문학의 범주로서는 용인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쉬운 말로 짧게 쓰면서 뚜렷한 의미를 전달하는’ 글쓰기를 고집하였다. 작가와 독자가 희로애락과 아름다움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詩의 알맹이와 키워드를 찾아내기 위한 사색과 관찰은 수행같이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문장을 갈고 닦아서 풋풋한 질그릇 같은 詩 한 꼭지를 완성했을 때의 희열은 시인만이 느끼는 그 무엇이다. 2년전 시집 ‘水月洞’을 발간한 이래 다시 80여 편의 조각시를 썼다. 직장생활의 틈틈이 관찰하고 생각하고 자판을 두드린 탓에 치열한 사색이나 정교한 다듬기가 미흡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으나 독자와 함께 문학산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머리말 - 차 례 -시인의 말제1부 당신의 가을헤어진다는 것역류성 식도염재 넘어 가시는 님거울 앞에서뒤늦게 알게 되는 것안락사미르5017비만의 바다밤바다에 비는 내리고그냥 봄이랴찜질방춘분선술집 벽지속초의 봄개미왜가리저녁샛별꽃뱀연둣빛제2부 첼로마지막 순간병고(病苦)빗소리몽돌의 노래철길내 그림자땡볕반전(反轉)분노의 시대호주머니생각9월 소나기바로 당신기다리겠어요모과 (1)모과 (2)가을은가을의 길목늘 그렇게 산다는 것제3부 간격小雪에 지는 별다시 만나는 날접시개밥그릇자식사랑눈발무상(無常)도봉산샛별별이 빛나는 밤에安心立命(안심입명)단둘이 걸어서별내마을눈싹백세에는 백마를 타고마지막 전투나 이거 먹고 싶어춘풍(春風)사랑은 늙지 않는다제4부 망우산에서떠나가다골목가슴꽃4월의 사랑21세기 출산기피론골절(骨折)부러움장수(長壽)의 늪외로운 이유노인심심한 오후껍데기개울가에서색안경꽃의 비애삭제막걸리하산(下山)막다른 골목작가후기저자상세프로필 [2024.08.20 발행. 94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가촌 (전자책)

가촌 (전자책)

가촌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2번째 시조집을 꾸며서 내놓는다. 번번이 잘하려고 노력은 하지만은 째질 듯 밑천이 얇아서 부끄럽기 한량없다.― 머리말 - 차 례 -머리에제1 마당 솟는 해 가촌 한글은 으뜸글 잿빛 세상 반가운 해 어두운 날 왜 사나? 잘도 가 하늘은 솟는 해 새벽 등 구공탄 2세 잇기 멍청이 너무 버젓이 70살엔 귀돌이 맘먹기 세월은 하늘이제2 마당 푸른 세상 가족 송년회 만두 속 다솔 가족 설 합창 몸 관리 일 즐겨 세월 빨라 파로호 산목련 썩 한 잔 푸른 세상 참기뿐 · 1 참기뿐 · 2 즐거움 가고파라 김유정 탄생 기념 먼지야 꽁초 집 해가 나 눈 온 뒤제3 마당 새벽달 아침 열려 새봄 나이 몸무게 같은 것 흐린 날 우수 우수 눈 눈치기 곧 봄 삿갓봉 꽁초 재색 하늘 해맞이 눈 팔자 뒤웅박 괴테의 행복원칙 정월 보름달 벽창호 봄은 가까이 새벽달제4 마당 별 보기 기러기 석굴암 참배 아옹다옹 늙은이 처세요령 3.1절 외톨 낙엽 쥐똥나무 해가 뜨면 봄눈 제비 오늘도 소양 2교 새벽 걷기 손톱 달 별 보기 아침 해 · 2 태양아 새벽엔 단풍나무 하늘이제5 마당 둥글둥글 봄비 다섯 손가락 꿀꿀 할 때 냉이 캐기 아침 해 · 3 짧아도 봄 길 80살 회고 강원은 낙토 춘천 · 2 둥글둥글 부신 해 산수유 큰금계국 천국 산딸나무꽃 담쟁이덩굴들아 산 품속 나이 꿀꺽 풍년 맞이 밤꽃 향기 [2024.08.23 발행. 126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소곤소곤 (전자책)

소곤소곤 (전자책)

소곤소곤안곡문학 제1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역시 자신의 정서와 사상을 형상화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언어와 씨름하며 언어의 밭을 일궈낸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본회 시조분과 위원들이 시조의 종장 형식만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한 공저 홑시조집 『소곤소곤』 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들어가는 말 - 차 례 -들어가는 말제1부 한복순 • 저녁노을일출노을빛여름밤낮달애호박고향 향기채송화삶소나기가을 길목인생긍정시간오케스트라물소리여름 숲 속어머니 날돌림노래냉면접시꽃제2부 김창민 • 외갓집언니나비황새양배추우중에감자꽃지는 꽃노래 비잔디밭 나비함박꽃큰언니애벌레새 먹이엄마야엄마 꿈바람아나무구름아외갓집안부제3부 곽연수 • 가을 하늘강의실천사접시꽃오일장염소도토리카톡방겨울갈대하루봄바람종이꽃인생흰 구름행복 꽃가을 하늘연잎아카시아 꽃행복새순제4부 박연희 • 코스모스으아리장독대고추잠자리백합밤꽃자귀나무흰 파랭이꽃삼색제비꽃해바라기호박 꽃 1호박 꽃 2가지두메바늘 꽃달맞이 꽃코스모스양산영산홍빈 의자매미강아지제5부 이철우 • 호박꽃오늘 하루옥수수단비너오후천둥호박꽃들꽃꽃밭난초초승달소나기철쭉참깨꽃봄처녀 [2024.09.01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아롱다롱 (전자책)

아롱다롱 (전자책)

아롱다롱안곡문학 제15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작가가 한 편의 작품을 쓴다는 것은 농부가 봄부터 농사를 지어 가을걷이를 하는 것에 견줄 수 있는 일이다. 논밭을 기름지게 가꾸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보살피고, 수확하기까지 온갖 정성을 다하듯 작가 역시 자신의 정서와 사상을 형상화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언어와 씨름하며 언어의 밭을 일궈낸다. 그 고된 여정을 이겨내고 보람의 결실을 맺은 우리 안곡문학연구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본회 시조분과 위원들이 시조의 종장 형식만을 가지고 작품을 완성한 공저 홑시조집 『소곤소곤』 출간을 환영하면서 우리 문단의 선후배님들의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들어가는 말 - 차 례 -들어가는 말제1부 이철우 • 나팔꽃감포도자랑수박동굴장미별꽃옥수수목백일홍사과 1양파산개화금송화사과 2호박꽃반딧불이범부채나팔꽃제2부 유학균 • 선물선물회장바닥기본차비꿈고추장끈무게물소금술산빗자루허기공간기억의자하늘언덕제3부 홍문희 • 그리움양파노인별야생화홀씨등대삶비 오는 날결혼이란빈자리겨울을 보면두더지여름빗방울고등어파도세월내리는 비나이그리움오늘제4부 유승화 • 편지바다커피여행안부세월바닷가 소나무도서관편지머문다는 것맨드라미장미아버지비 온 뒤약속채송화친구봄장마가을족두리 꽃제5부 안정선 • 추억 쌓기논스톱 이모작애마무주택 탈출자두대 이어 충성사랑010-000-0000서글픈 장미마법 구름일흔의 그림 숙제무궁화 꽃처음 지하철 생각추억 쌓기시인철없어야 행복한 이유건강 제일공부AI 대첩살아보니꼬투리 [2024.09.01 발행. 117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배꼽이 웃었어 (전자책)

배꼽이 웃었어 (전자책)

배꼽이 웃었어김경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한 순간, 자연과 사람들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시니어의 가슴에 코흘리개들과 모래더미에서, 초록물 오르는 숲에서, 운동장에서 우물 같은 교실에서 함께 어린아이로 놀았다. 가슴 뭉클하게 행복했었다. 동화책처럼 어쩌다 뒤로 넘어질 듯 아찔한 풍경도 있었지만... 우물밖에 나오니 사라진 게 많았고 ‘시니어’ 닉네임을 선물 받았다. 생애 남은 세월 알 수 없어 윈도우 창문 다닥다닥 두드렸다. 두드리고 나니 이웃이 생겼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다양한 풍경 많은 풍경 속에서 내게 두드림 온 것은 기록하는 일. 지나간 많은 순간을 기록하지 못해 아쉬웠던 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 ‘시’라고 우기며 곳간에 쌓았다. 다시 꺼내어 목걸이 꿰어 본다. 못난이 진주목걸이가 탄생했다. 못난이라도 내겐 소중하고 아름답다. 누군가 위로 받으며 용기를 얻으리라는 마음으로 꿰었으니 이 또한 새로움이라 우기며 사랑으로 보듬어 채운다. 배꼽 생기고 처음으로 저지레 친 ‘시집’ 나날이 향기로워 지리.―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추천의 글제1부 병동에 핀 꽃82 병동에 핀 꽃기억 클리닉눈부신 인연상현달 발톱치매와 회전의자하얀 미소샅바가 필요해한밤중 그리움 소동치매 어머니의 초상목놓아 표현하자요푸르고 높은 날기억의 빛사랑이 피었다까무룩한 날사람의 향기내 가슴속에서 살고 있는 엄마갑사옷 수선화순백의 언어집배원님 고맙습니다유혹제2부 팬대믹 세상 살기(코로나 시대 이야기)나비의 연애론심술보 터지다고추밭 그리움들깨 한 톨과 참새부추상추 춤춘다새콤 달콤 설레임유년의 사계천상의 화원에 핀 붓꽃처음 만난 너오이신문지속 사랑향기팝콘처럼비야 내려라뜨거운 옥수수달팽이와 나 사랑 먹었지장미착각입장 바꿔 생각해 봐춘삼월 일장춘몽제3부 나무가 좋아너는 꽃님이라 부르고 싶다봉선화별항아리 장미삶의 깊이불장난 사랑핑크빛 봉선화백합순정백합 배꼽모두 공짜래황금 낮달맞이꽃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유쾌한 여름나기마음 심폐소생술달팽이의 deep kiss나무는꽃의 하모니나무가 좋아말 없는 친구까치집 집들이 선물제4부 내 마음의 악보시간에 기대어검게 타버린 냄비곰팡이나도 청춘내 마음의 악보내 생애 따뜻한 포옹글 향기마음 설거지맛名詩짓기설레임문학에 눈뜨면사랑, 그게 너였을 때꽃 사랑 편지어떤 사랑동심원 포옹아들과 김밥그냥 좋은 너그림 그린 날 풍경봄마중제5부 배꼽이 닮았다시니어의 따듯한 외출엄마 될까?내 배꼽나를 친구라 했어다르다고 떼쓰지 마배꼽 꽃사랑배꼽 (1)배꼽 (2)사랑 내음세 번의 흔적얄미운 겨울바람입술하트배꼽 건강검진잼잼 사랑잠 못드는 함머니지질 여행청소해야 해할머니 무릎향기배꼽이 웃었어함박꽃 함미 [2024.08.20 발행. 167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삶품셈 한글 숫자로 놀자 (전자책)

삶품셈 한글 숫자로 놀자 (전자책)

삶품셈 한글 숫자로 놀자염시열 · 한경순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 온, 즈믄, 잘(거믄), 셈살이 배움과 나눔! 셈 누리 줄기말에는 짜고 꾸미어지는 한말글 슬기듬과 두리듬(공동) 맞사름 얼이 있다. 월을 짜고 꾸미어 쓰는 이는 말소리의 임자인 ‘나’이다. 월을 짜는 월조각 차례를 드러내는 고삐는 생각씨 풀이말이다. 월로 꾸미어지는 것은 맞이감 생각씨이다. 맞이감의 알음알이를 깨닫고 말차례를 종잡는 일로 풀이말 생각씨를 가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삼아 삶품셈(상수)의 생각씨 줄기섶으로 한겨레 내리 삶을 이끌어 온 삶품셈 셈턱 생각 얼개(상수 수리 사고 구조)를 내들어 살펴본다. 늘배움은 애바탕(기초)이 튼튼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애바탕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나날살이와 아랑곳한 셈턱 이야기는 우리 삶을 더욱 넉넉하게 한다. 우리 한아비들이 말씀하신 토박이말 삶품셈(상수)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은 우리 겨레의 삶을 넉넉하게 하는 참한 슬기이다. 이 열여섯(16)자를 셈글자로만 알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우리 한아비님처럼 삶품셈이 가축한 삶글갈 생각 얼개를 연모로 삼고, 한뉘(평생) 동안 크고 작은 일몬을 만날 때마다 우리네 삶의 깊이를 더하는 직심은 아름답다. 생각해 보라! 여러분이 가진 것 가운데 한듬삼(하나둘셋)의 열셈듬(십진법)을 벗어난 셈살이가 얼마나 있는지. 또 길이와 넓이와 부피를 셈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위, 아래, 앞, 뒤, 오른쪽, 왼쪽의 여섯쪽을 깨우치지 않고 살 수 있는지 나름 샹생각(아이디어)을 종잡고 미루어 생각해 보자.이 책은 여러 즈믄해 앞서 그림글자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의 오랜 겨레삶자취와 아랑곳한 낱말셈(어휘)이 가축한 말소리와 뜻과 일을 톺아보고, 그 줄기말과 줄기섶을 드러내려고 한다. 이 책은 우리말과 그 말본을 바탕으로 삼는다. 따라서 한말글 두리듬 맞사름 셈턱 생각 얼개(상생 수리 사고 구조)는 한겨레의 얼이음 생각듬을 드러내는 세셈나눔(삼수분화)의 세클다 밑턱으로 ‘앗선의 한듬삼(하늘-몸, 듬-숨기운. 사람-얼), 세종의 훈민정음(한글), 주시경의 짬듬갈 월 그림(아홉 뜻조각), 한말글 말셈머리생각이나 생각씨 줄기섶 배움가리 싹수를 우듬지싹(유학도설 儒學圖說 바탕) 글그림으로 선보인다. 이 글은 한글을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고 깨칠 수 있다. 다만 셈낱말 줄기말과 셈턱 생각 얼개와 아랑곳한 삶품말을 살피고 솜씨몬을 낳내는 수고는 해야 한다. 무슨 일이나 그 일의 처음이 종요롭다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삶품말과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갈 때는 먼 거리도 아주 가깝게 느껴진다는 ‘천 리 길도 십 리’라는 삶품말(속담)의 뜻을 새기면, 그리 낯설고 어려운 일은 아니다. 언제나 ‘우리 겨레 새얼(문화)도 있다’는 생각듬을 바탕으로 월의 생각씨 배움 고삐를 종잡고, 아홉모 뜻조각 월이 드러나는 낳낸이의 길을 걷다 보면, 우리말이 가축한 삶글갈(인문학)의 길과 셈살이의 서로덤(상보相補) 구실을 깨치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 차 례 -머리말1. 우리말 삶품셈 여김더 톺기2. 한겨레 아기가 자라는 일곱이레 새얼 속살3. 뭉치 ‘공(0)’ 마당4. 삶품셈 ‘하나’ 마당5. 삶품셈 ‘둘’ 마당6. 삶품셈 ‘셋’ 마당7. 삶품셈 ‘넷’ 마당8. 삶품셈 ‘다섯’ 마당9. 삶품셈 ‘여섯’ 마당10. 삶품셈 ‘일곱’ 마당11. 삶품셈 ‘여덟’ 마당12. 삶품셈 ’아홉‘ 마당13. 삶품셈 ‘열’ 마당14. 이순신의 삶품셈 마중물15. 삶품셈 ‘열하나’ : 회두리잇셈16. 삶품셈 ’열둘‘ 마당 아사달에서 대한민국까지17. 한말글 월의 셈턱 밝갈 얼개와 글책갓 알천 / 34118. 홀로서기 놀배움 삶품셈 줄기섶 차례 / 358낱말 찾아 보기 [2024.08.01 발행. 363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 차탕조선 몽골리안 조상신주 (전자책)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 차탕조선 몽골리안 조상신주 (전자책)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 차탕조선 몽골리안 조상신주주채혁 지음(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제는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의 「팍스 코리아나」라는 용어개념의 사용 타당성 여부다. ‘팍스’가 라틴어 ‘평화’에서 비롯된 말로 「팍스 코리아나」라면 ‘코리아 주도하의 평화’라는 수식어가 되는 셈인데, 그러려면 「코리아」의 ‘코리’가 그럴만한 엄연한 역사적 비중을 갖는 역사적 실체가 전제되어야 한다. 팍스 ‘몽골’리카, 팍스 ‘로마’나, 팍스 ‘아메리카’나, 팍스 ‘루시아’나나, 팍스 ‘시니’카, 팍스 ‘자포’니카 는 각각 나름의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팍스 코리아나」의 ‘코리’의 그런 비중있는 역사적 실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탈리아 반도사가 엄존하는 판에 ‘조선 고려반도사관’이나 「有明朝鮮...」 식의 종속의식에 오래 찌든 ‘코리-고려’는 그런 뚜렷한 역사적 실체가 없거나 짓밟혀져 거의 있지 않다. '龜鮮'이라는 기록은 1413년 『조선왕조 실록』에 처음등장하지만 실은 “朝鮮龜船”이라는 기록은 그 어디에도 없고 모두 「高麗龜船」으로만 국내외기록에 기록되어있다. 심지어는 유명한 이순신의 安骨浦海戰(1592)을 직접 참여해 목격한 일본수군장 도노오카진지에몽(外岡甚左衙門) 『高麗船戰記』에서 마저도 거북선을 ‘朝鮮船’이 아닌 「高麗(龜)船」이라고 明記하고 있다.― 마중말 - 차 례 -1.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 마중말2. 문제제기의 始末3. 홍바투 팍스 코리아나 거북선 머리말4. 몽골초원의 홍길동 洪拔都5. 탐라국 바이킹배 홍바투 코리아나 거북선6. 스키타이 사하 ‘선(鮮)’ 탐사기7. 아 오치르 몽골역사연구소장님 생신 축하글8. 한국몽골학회 창립태반사와 그후9. 알타이산 자락에서 모친의 幻影을 뵙다10. 논술후기11. 주요연표12. Abstract [2024.08.15 발행. 213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그리움은 시간을 타고 온다 (전자책)

그리움은 시간을 타고 온다 (전자책)

그리움은 시간을 타고 온다배수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이다. 나는 청룡처럼 창조적인 생각을 펼치며 새로운 것에 능숙하고 열정적인 성격을 닮고 싶다. 이번 8번째 시집은 산의 여러 봉우리 중 8봉을 오르는 심정이다. 1봉을 지나면 2봉이 궁금하듯이 다음 봉에서 어떤 것을 발견할까? 궁금증을 갖고 오른다. 봉이 높으면 계곡도 깊다. 깊은 계곡에서 높은 봉에 오르기 위해 땀을 흘리며 갈증을 해소하려고 하였으나 그 갈증은 오르면 오를수록 더 심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매년 시집을 내지만 이번 시집은 그리움은 시간을 타고 오기에 스스로 채찍질을 하며 항상 부족함을 채우려고 한다. 그래서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찾기도 하고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하기 위해 틈나는 대로 여행한다.― 시인의 말 - 차 례 -시인의 말제1부 마음의 눈산다는 것적응력가을의 고향기다림사랑나무당신을 위해서마음의 눈망향의 그리움고목아름다운 세상이별의 눈빛희망4월의 노래5월의 유리창엔그리운 당신소나무의 고난제2부 상감청자도비산 부석사에서독산성상감청자경천사 10층 석탑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김삿갓덕주사마애여래입상방화수류정 2상원사석문탑골공원용주사 동종신선대창덕궁 후원탄금대파산성바우덕이부소담악제3부 산수(山水)를 찾아서거북바위만경평야산괴산호꽃지해수욕장에서남이섬도담삼봉간월호수두물머리 나루터낙산정산안개은선폭포아미산수락폭포태을봉을 오르며한계령월미전망대에서주작산 흔들바위도드람산세미원용암사 운무대제4부 읍내 장날38선을 지나며떡국모란시장 먹자골목비원산 안면대교못골시장소나기읍내 장날천사대교개권옹호 비상대책 위원회옛날 풀빵우리 동네 순이해변의 새벽커피숍에서그리움은 시간을 타고 온다 [2024.08.10 발행. 112쪽. 정가 5천원]◑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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