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황장진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번째 4번째 펴내지만, 진전은 답보상태. 번연히 시답잖은 글귀만 떠오르니 째린들 어찌하리오, 자꾸자꾸 쓸밖에.― 머리글 - 차 례 -머리글제1 마당 호박꽃 활짝티새로 태어나쓰기 따라폐물감꽃 솎아내기감 새끼춘천대교온천지 장미꽃세월 참호박꽃 활짝올 호박호박 맛걱정늙은이 값70 넘어 잘 살기이방은꽁초 쓸기한 끼만노인학대청계문학 37집청계의 향기여모둘 위해제2 마당 단비 복인간 맘고마운 비무릎 앙탈 1무릎 앙탈 2날씨가길 오물지구촌 곤충개이니산들흉내만무슨 죄두드러기안 아프면단비 복낯 두꺼워...
샬롬의 나비효과 제2권최선 박사 목회칼럼집(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최선 박사 목회칼럼집(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김석규 시사칼럼집(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애타던 태풍DSB앤솔러지제14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4집으로, 시인 31인의 시 62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등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웃음꽃달팽이[김국이 시인]생태 텃밭 이야기필수조건[김사빈 시인]노래 자랑그 사람을 생각하면[김소해 시인]담고 보니숯돌뱅이 논[김숙경 시인]백지 도둑길 탑[김안로 시인]죽(粥)차천(車川)에서[나광호 시인]생뚱맞다별이 된 눈물[노중하 시인]잼버리 폐막식새만금 잼버리[민문자 시인]제삿날 새벽 단상형수와 시동생[박...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권창순 곤충생태동화(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 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
절경 천국, 강원황장진 시조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번째 시조들을 묶어서 내놓는다번번이 뉘우치며 고치려 해 보지만쩨쩨한 잡동사니라 부끄러워 홍당무!― 머리글 - 차 례 -머리글제1 마을 강원 절경춘천 8경원주 8경강릉 8경동해 8경태백 8경속초 8경삼척 8경홍천 8경횡성 8경영월 8경평창 8경정선 8경철원 8경화천 8경양구 8경인제 8경고성 8경양양 8경도약 한창 원주강원도 낙원도제2 마을 단비4월 8일해 뜨니봄이다반가운 민들레단비안녕난 멍청늘 푸른농원진달래와 솔참, 고맙습니다멍청이애마산 진달래곡우이건희 회장 병상 말...
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최두환 지음(전자책) / 바로이책 刊 ‘충무공 5대 정신’ 가운데서 두 번째 “정의를 앞세우는 정신”을 ‘정의를 앞장세워 뒤로 호박씨 까는 짓’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여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으로 고쳐 쓸 것을 1986년에 해군대학 정규과정 때에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1996년 말에 창설된 『해군충무공정신수련원』에서 1997년부터 고쳐 쓰도록 당시 ‘대양해군 건설’을 외친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제독에게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운 구두 뒷굽 DSB앤솔러지제14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3집으로, 시인 29인의 시 58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등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기저귀공존[김사빈 시인]잠이 안 오는 밤에고난 주간에 붙여[김소해 시인]뿌리 주소서사도세자의 춤[김숙경 시인]겨울산이 옷을 벗을 때봄눈, 목련이 지다[김안로 시인]장사초 일고강물 2[나광호 시인]수선화기운 구두 뒷굽[노중하 시인]사랑스러운 자부(子婦)태극기 물결[민문자 시인]금수강산 유람서울 아리랑[박...
햇살이 너무 고와서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햇살이 너무 고와서” 시집을 내면서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내 생애를 적으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하나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한 나 아닌가. 80 평생 살아오면서 그 사랑으로 살아 온 생애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진 모습을 깊은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햇살에 걸어 놓았습니다. 빛바래진 편지도 있고 봄볕에 언덕바지에 올라오는 새싹 같은 노란 싹이 나온 것도 있지만 그게 다 사랑의 열매 인 것을. 사랑은 순도에서만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순도...
추억 밟기이국화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한 권의 자서전은 쓸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살아온 삶의 내용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당신 삶을 돌아보시며 산 인생을소설로 써놓으면 방바닥에서 천정에 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딸인 나도 똑 같은 말을 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속도가 우선인 시대에 인기 없는 소설을 쓸 것이 아니라 시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동기다. ‘시로 쓴 소설’ 이렇게 이름을 먼저 붙이고 가족사에 관하여 줄거리가 있는 글을 쓰게 되었다. 가족 이야기...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고천석 장편소설(전자책) / 바로이책 刊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사람 피와 땀이고/옥쟁반 위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 기름이요/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 눈물이 흐르고/ 요란한 노랫소리에 백성 원망소리 높다.위의 글 내용은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이 변사 토에게 지어올린 글이 백성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했던 시조이다. 이 시조를 소환해 나는 통치자와 정부 관료들이 코리아의 백서를 부르는 소리로 듣고 통찰했으면 한다.*)신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 벨 사살(king of Belshazzar)은 주전 553...
수리명상 수행 효과이창원(법성) 문학석사 학위논문 (스캔북)/ 한국문학방송 刊 본 논문은 3·4·5·6조 가락을 통해 수리명상 수행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누구나 지난 시공은 덧없어 보이기 마련이다. 해 뜨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인생, 초로인생이다. 한 호흡 속에서도 긍정적이며 통합적 영향을 주는 3·4·5·6조 가락의 수리명상을 한다. 사람은 아프면 신음소리를 내고 행복하면 흥겨워한다. 본래는 모두가 기쁨의 가락으로 생사의 강을 건너 참하나의 정체를 밝히며 통찰의 지혜가 온전히 수용된 인자스런 삶을 가꾸어 가도록 되어 ...
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최두환 편역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역사학에는 어떤 학문보다 대담한 거시적 얼개에 소심한 미시적 검증이, 호적胡適의 “대담적가설大膽的假設 소심적구증小心的求證”처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의 달필일지라도 사방득謝枋得의 『문장궤범文章軌範』처럼 방담문放膽文이니 소심문小心文에 그치거나, 구곤호瞿昆湖의 『작문묘결作文妙訣』처럼 소심小心은 방담에서, 방담放膽은 소심에서 수습되고 확충됨에 그치면 문장은 훌륭할지라도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내기 어렵다. 여기에는 ‘통찰’이...
꽃이 아닌 꽃이정송전 한영시집(전자책) / 바로이책 刊 1960년대 초반, 소용돌이치는 한국 문단의 한가운데에서 나의 시·나의 문학도 싹을 틔웠다. 60여 년의 시력詩歷이 곧 커다란 뉘우침이며 한탄뿐이다. 그래서 하염없이 회한에 젖는다. 그토록 애달파하던 것들 돌이켜 보면 한갓 시골 장터의 풍물 같은 것이련만 아직도 가득 머금고 있는 얼굴과 가슴 표정해 본다.‘생각’이 곧 ‘시’가 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삶의 여러 주추 가운데 하나쯤은 되리라 믿는다. 다시 말해 시는 생각의 따뜻한 모서리를 가지고 있으며 위안의 기둥뿌리도 곁...
눈빛DSB앤솔러지제141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1집으로, 시인 22인의 시 44,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등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구름 빵토끼눈[김사빈 시인]모습 · 2행복이란[김소해 시인]어머니봄비 서정[김숙경 시인]삶의 변주숫눈길에서[김안로 시인]마못, 아직은 겨울사랑한다는 것은[나광호 시인]줄을 잘 서야 한다는 의미보수 아이콘으로 바라본 세상 읽기[노중하 시인]백설 편지(白雪便紙)고소(苦笑)[민문자 시인]좌우명붓꽃인가, 문주란인가[박선...
사람과 물의 관계 DSB앤솔러지제142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2집으로, 시인 24인의 시 48,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등이 담겼다. - 시 -[곽연수 시인]핸드폰눈치 [김국이 시인]일상의 발견그 길은 [김사빈 시인]발자국물음[김소해 시인]옹달샘흰 구름 [김숙경 시인]눈 내리던 날思秋期[김안로 시인]장마운명[나광호 시인]헬조선, 말이 되는 소리인지벚꽃 그늘 아래에서[노중하 시인]오리무중(五里霧中)만세운동 기념공원[민문자 시인]희소식카톡 전자시대[박선자 ...
25일간의 일기장안종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古稀라는 나이 70을 살면서 딱히 해놓은 것도 없이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 듯한데 애완견도 탄다는 비행기는커녕 우리나라를 벗어나 본 적 없어 외국 여행 한번 해본 적 없으니 하루에도 몇만 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인천공항 한번 가본 적 없다. 제1공항도 비좁아 제2공항이 생겼어도 어찌 보면 무식한 사람 멍청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동유럽 헝가리를 출국하여 귀국할 때까지 부딪히고 느꼈던 단상들을 가감 없이 적었던 일기장을 정리한다...
실실실 장금산(失失失 長錦山) 홍종음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글은 인생의 시작부터/ 상처 깊은 영혼이 되어서였을까/ 천성이 그러했던 것일까/ 자기 방어기제에서/ 불거진 독버섯이었다가/ 詩라는 장르에 귀의한삿邪된 생각이 모두 걸러지지 못한/ 글들임을 고백하오며// 기왕의 시인의 눈으로 보는 세상/ 심금을 울리는 멋스러운 글 재로/ 순수에 다가서야 했던 것을/ 시를 사랑한다는 진실 하나로/ 일상이 詩語이고 詩다라는/ 글을 써서 늘 십 부족을 실감하여/ 차마 출간을 미루다가/ 일 저지르듯 저질러 버린 책// 여기...
엄마 이야기남희우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가족이 사는 곳이 가정이라면 자식들이 장성하여 결혼할 때까지 한집에 살면서, 부모의 가정 교육을 받고 보호와 편달도 받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격을 함양하며 살게 된다. 우리 자식들은 아버지의 해외 근무지를 따라 살다 보니, 어린 나이에 조기 유학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부모하고도 떨어져 살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어린아이 물가에 둔 것 같은 심정으로 염려와 그리움에 살았다. 그 후 자식들이 결혼해서 살 때도 멀리 떨어져 사니, 항상 대화에 ...
작가로서 이 세상에 남길 수 있는 그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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