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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전자책)

기사입력 2023.09.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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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사랑 
    홍윤표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 시인은 시詩나 시조의 첫 구절은 신神의 선물이라니 첫 행이 중요한 뜻이다.
      시조가 흐른 역사에 매력이 끌려 전통적 정형시에 사랑과 혼을 담았다.
      2020년『삼선산 꽃길 걸어요』 제3 시조집을 낸 후 꾸준히 창작해온 시조 102편을 최종 퇴고 후 제4 시조집『마지막 사랑』을 펴낸다. 
      고려말 시조를 통해 애국했던 문신 정몽주의 시조발표에 감탄하고 꾸준히 계승한 시조발표의 역사에 감동을 깨울 시조작품은 아니라도 시조의 맥을 위해 부족한 시조집을 낸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수학 노벨상
    한진항 
    가을 서정  
    겨울 나목 
    산비알 
    난蘭 
    수학 노벨상 
    단수 2제 
    단수 3제 
    등에 업힌 세월 
    매봉산 일출 
    무지개 
    바람개비 
    반달 
    아내 
    빛과 그림자 
    산불조심 
    어머니 
    섬 사랑 
    성주산 
    세월 
    소백산에 올라 
    송구영신 
    풀꽃 사랑 
    꽃 잔치 
    솔낭구  

    제2부 사랑 한 줄기
    가수왕은 누구 
    간이역 
    작약꽃  
    겨울 찬가 
    고뢰쇠 
    기러기 
    나의 시詩 
    나의 학보 
    남산야경 
    늬우스 
    달빛과 별빛 
    모깃불 추억 
    모성애 
    사랑 한 줄기 
    물소리 바람소리 
    밤 편지 
    보덕포구 
    산불경계 
    섬마을 교회당 
    어제와 오늘 
    욕심 
    우주시대 한국 
    유월 장미 
    이웃사랑 
    통일의 그날 

    제3부 마지막 사랑
    고사목 
    혼밥 혼술 
    고향 송 
    기다리는 첫눈 
    도장 
    꽃향기는 늘 서툴다 
    바람은 춤꾼 
    과수원 바람 
    산 
    섬 꽃 해당화 
    속리산 
    수몰 지구 
    농로 
    아미산 진달래야 
    여명의 탑 
    연포의 겨울 
    오색 약수터 
    우리별 1호 
    제비꽃 3월 
    청령포  /
    이배산 뻐꾹새 
    철탑 
    춘객春客 
    해당화 
    공원 만세 소리 
    마지막 사랑 
    겨울 매화  

    제4부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가판 신문 
    빛 잃은 어머니 
    반달  
    겨울 바다 
    농촌의 봄 
    겨울행 
    그대는 아픔을 아시는가 
    밀물과 썰물 
    동백꽃 
    발자국 
    빙판길 
    산가山家 
    유월 장미 
    섬 사랑 
    소백산에 올라 
    신작로 
    장승마을 
    입시소동 
    철강회사가 온대유 
    용무치항 
    초여름 
    불꽃 핀 목포항 
    오월의 탈출 
    땡감 
    서양고추 



    [2023.09.01 발행. 1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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